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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재활용·약자 돕는 플랫폼…사회문제 해결 노력 돋보여 2024-04-04 18:19:05
수어 통역 플랫폼…. 4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2024 KT&G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에서 참가자들이 선보인 아이템이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이 대회에선 한국 인도네시아 몽골 필리핀 등 7개국의 15개 팀이 참가해 창업 아이디어 경쟁을 벌였다. 통역 및 행사 진행을 돕는 서포터스까지 포함하면...
볼티모어 교량 실종자 모두는 이민자 2024-03-28 07:17:52
미국 경제에 얼마나 기여하는 지를 보여주는 방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남미 출신 이민자들은 모국에 있는 가족을 위해 미국에서 한밤중에 밖으로 나가서 위험한 일을 하고 있다"며 "다시 말해, 이주민들은 미국의 일부 무감각하고 무책임한 정치인들로부터 지금 같은 대우를 받을 이유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고...
볼티모어 실종 6명 출신국 '비통'…멕시코 "美이주민 상황 방증" 2024-03-28 06:40:20
이민자 출신으로 확인된 가운데 모국 정부가 비통함과 함께 실종자 가족에 대한 연대의 뜻을 전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리 국민 3명 중 2명이 볼티모어 사고로 실종된 상태"라며 "1명은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말했다. 멕시코 대통령은...
[쿠바를 가다] 감개무량 한인 후손들 "선물 같은 수교, 양국 더 가까워지길" 2024-02-19 07:00:07
모국에 보낼 때, 한인 각 가정이 식구 수대로 쌀 한 숟가락씩 모아서 판 돈으로 뜻을 보탰다"며 "제 기억에 이는 모친께서 주도했는데, 이에 대한 자료가 뚜렷하지 않더라"고 말했다. 두 한인 후손은 그러면서 한목소리로 쿠바 내 독립운동 유적지 발굴 등이 더 활발해지기를 희망했다. 임씨는 "수교는 (후손들이) 너무...
앤디 김 "트럼프 동맹 무시…일방적 주한미군 감축 못하게 노력" 2024-02-16 13:26:48
노력" 한국계 최초 연방 상원의원 도전…"미국과 모국 잇는 다리될 것" "한미동맹 현대화해야…경제·무역·문화 등서도 파트너십 구축해야"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앤디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민주·뉴저지)은 15일(현지시간) "(대선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는 없지만, 한반도에 미군을 유지하고 강력...
[한·쿠바 수교] "밸런타인데이에 만우절처럼 장난으로 거짓말하는 줄…" 2024-02-15 04:07:38
극심한 경제난 극복을 위해 민간 부문의 경제활동 문호를 넓히고 있으나, 기업의 직접 수출입 절차 진행 제한 등 걸림돌이 여전해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아바나무역관은 "미국의 대(對)쿠바 경제 제재로 대금 지급이 원활하지 않은 부분도 고려돼야 한다"며 "당장 교역 확대 기대 품목을 선정하기는 쉽지 않은...
'맨손으로 1조 기업'…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 신임 회장 2023-10-27 11:22:24
등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모국의 발전을 이끄는 데 월드옥타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초창기 설립 정신으로 돌아가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력이 강한 단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 홍보물을 통해 '섬김과 봉사의 리더십'을 슬로건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공약했다. 박 회장은 오는...
윤 대통령 "기업·국민·750만 동포가 함께 뛸 운동장으로 넓힐 것" 2023-10-05 18:27:07
윤 대통령은 “한국 재외동포들의 모국 사랑은 각별했고, 서울 올림픽 및 외환위기 때도 재외동포 여러분이 힘을 모아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 기업과 국민, 동포들이 국제무대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와 기대가 커지고 있는...
윤 대통령, 파독 광부·간호사에 "여러분 헌신이 산업화 밑거름" 2023-10-04 18:20:11
모국이 따뜻하게 챙기고 보듬어야 한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에 의해 열린 행사”라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올해는 파독 근로 60주년이자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는 해다. 윤 대통령은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파독 근로자 240여 명과 오찬간담회를 하며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토대로 눈부신 성장과...
파독 광부 60주년....한강의 기적 주인공 경북도 방문 2023-09-25 16:17:41
대한적십자사 경북지회에 전달하는 등 모국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방문단을 맞이한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지난 1963년 123명의 청년이 이역만리 독일로 떠난 이후 금년이 60주년이 되는 해로,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위상을 높여주신 여러분들의 피와 땀을 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