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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KAI '대장급 사외이사'…軍수뇌부와 소통 역할 2025-12-23 17:02:17
견제하는 사외이사 본연의 역할보다 무기체계 개발이나 군납 사업 등을 소속 기업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끄는 데 주력할 수 있다는 얘기다. 군 관계자는 “대장급 사외이사와 현재 군 수뇌부의 기수가 10년 넘게 차이 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외이사들이 인사권자였던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옛 지휘관이 와서 얘기하면...
트럼프발 호재에 스페이스X 기대감…개미들 '우르르' 2025-12-23 08:51:01
무기체계 등 핵심 기술을 국산화해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을 건조하는 프로젝트다. 당초 정부는 HD현대중공업과 수의계약을 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한화 측의 문제 제기와 방추위 내 민간위원들의 이견으로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5일 충남 타운홀 미팅에서 "군사 기밀을 빼돌려 처벌받은 곳에...
'2년 표류' KDDX 사업 급물살…치열한 수주전 예고 2025-12-22 17:57:45
하지만 해군 안팎에서 “공동 개발은 무기체계 개발과 운용 유지·보수에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며 “업체를 선정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방사청은 사업을 더 이상은 지체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KDDX는 이미 2년가량 사업이 지연됐다. 이번에 사업자 선정 방식이 바뀌면서 내년까지 1년이 더...
5000원까지 떨어지나 했는데…주가 2배 폭등에 개미 환호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20 07:00:06
발사체와 여러 위성, 국내외 주요 방위산업 무기체계에 적용되며 성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광 파워미터, 편광 스크램블러, 광 정렬장비 등 다양한 광 계측 장비도 글로벌 광통신 연구개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파이버프로 “통합 PNT 솔루션 발전 … 미래 항법 시장서 질주”20일 회사 관계자는 “우리의 강점은...
드디어 '천조국' 뚫었다…'1300조 시장' 올라탄 한국 회사 2025-12-19 17:38:24
유도무기다. 내년 수출이 성사되면 국산 유도무기체계의 ‘첫 미국 진출’ 사례가 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세운 ‘2027년 세계 4대 방산강국 진입’ 목표를 달성하려면 매년 200억달러(약 27조원) 이상 수주해야 한다”며 “미국 시장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필수 관문”이라고 말했다. 미군을 뚫는 건...
신평사 "고려아연 미 제련소, 현금창출력 우수" 2025-12-18 16:58:18
무기체계 생산에 필수적이므로 장기적으로 미국 제련소 희소금속에 대한 미국 방산기업과의 장기 공급(오프테이크) 계약 체결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신설 제련소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조항에 따른 핵심광물 생산비용 세액공제 혜택, 전략광물 생산 등에...
KAI, 방사청과 KF-21 추가무장시험 계약…6천859억원 규모 2025-12-18 16:21:08
시험평가도 병행한다. 이에 따라 KF-21이 세계 항공무기체계 시장에 확장된 무장 능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KAI는 기대했다. 차재병 KAI 대표이사는 "KF-21 추가 무장의 단계별 시험평가의 성공적인 수행은 맞춤형 시험·검증 능력까지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방산 수출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
KAI, 6,859억원 규모 KF-21 추가무장시험 사업 계약 2025-12-18 15:50:06
항공무기체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 잠재 고객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기존 FA-50 운용국인 중동, 동남아 등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KF-21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재병 KAI 대표이사는 “KF-21 추가 무장의 단계별 시험평가의 성공적인...
재취업 엄격한 방사청 출신, 방산기업 속속 이직 2025-12-17 17:30:07
민간 기업과 직접 맞닿아 있는 데다 무기체계 개발·도입 업무를 총괄하기 때문에 규제가 엄격하다. 방사청은 2006년 군납 비리를 방지하기 위해 국방부에서 독립했다. 그러나 무기 조달에 그치던 방사청의 역할이 방산 육성, 연구개발(R&D) 및 수출 지원 등으로 확대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무기 개발 검토와 예산 마련...
국내 첫 '국방 AI 기지'…블랙웰 3만장 투입 2025-12-17 17:24:25
보안이 요구되는 국방 무기체계 정보나 신약 임상 데이터는 해외 클라우드 서버로 반출하기가 쉽지 않아 물리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국내 거점센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엔비디아의 핵심 협력사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AI 데이터센터의 설계와 시공을 맡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찰스 리앙 슈퍼마이크로 창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