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R, 올해 임단협 타결…11년 연속 무분규 2025-12-23 15:40:19
SR, 올해 임단협 타결…11년 연속 무분규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3일 올해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이후 11년 연속 무분규 노사 합의가 이뤄진 것이다. SR 노조는 이번 합의에서 정부의 총인건비 인상률 3.0%를 준수해 임금을 인상하기로...
노사 상생 경영 인정… 라쿠텐심포니코리아 손승현 대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2025-12-19 11:25:45
복리후생 확대 등을 통해 2024년 이후 무분규 노사관계를 지속하며 안정적 조직 문화를 완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은 조직 내부 신뢰를 크게 높였으며, 구성원의 만족도와 소속감 향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라쿠텐심포니코리아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실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현대차 생산담당 사장 정준철…R&D 이어 제조라인도 교체 2025-12-17 09:07:23
무분규와 최대 생산 실적을 달성한 공로로 현대차 국내 생산을 총괄하는 사장에 취임했다. 이 사장 후임으로는 정준철 현대차·기아 제조부문장(부사장)이 내정됐다. 1961년생인 정 부사장은 부산대를 나와 현대차 생산개발본부장과 선행생기센터장 등을 지낸 제조 분야 전문가다.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공장 등의 제조...
현대차 생산담당 사장 정준철…R&D 이어 제조라인도 교체 2025-12-16 17:27:43
무분규와 최대 생산 실적을 달성한 공로로 현대차 국내 생산을 총괄하는 사장에 취임했다. 이 사장 후임으로는 정준철 현대차·기아 제조부문장(부사장)이 내정됐다. 1961년생인 정 부사장은 부산대를 나와 현대차 생산개발본부장과 선행생기센터장 등을 지낸 제조 분야 전문가다.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공장 등의 제조...
코레일네트웍스 노사, 차년도 임금교섭 합의…임금 인상률 4% 이내 2025-12-15 14:32:15
전했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5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교섭을 체결하여 노사 관계자를 비롯한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또한 노사가 한마음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작은 온기를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상호 책임 및 협력의 관계를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추...
애큐온저축은행 노사, 임단협 무분규 타결 2025-12-08 10:34:29
단기간에 합의점을 찾아내며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고 설명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체결식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도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탄소 중립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노사 간 실질적 행동 및 협력 의지 등이 담겼다. 이번 선언으로 노사는 ESG 경영에서도 연대를 이어간다. 김희상...
코웨이, 서비스매니저 노조와 임금 협약…4년 연속 무분규 합의 2025-10-14 16:15:41
4년 연속으로 무분규 타결을 이뤘다. 이번 임금 협약에는 서비스매니저의 기본급 인상과 함께 현장 설치 및 애프터서비스(A/S)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코웨이는 "4년 연속 무분규 합의를 끌어낸 것은 노사 간 교섭 문화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비철금속 거목'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영결식 엄수 [뉴스+현장] 2025-10-10 12:08:41
진화하지 않으면 도태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또 스타플레이어보다 조직력이 우선으로 회사의 세계 1위 등극은 대단한 영웅이 아니라 전 직원이 함께 달성한 성과라고 연신 피력했다. 노사 화합, 상생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고려아연은 창립 이후 38년간 무분규, 102분기 연속 흑자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고려아연 본사서 故최창걸 영결식…"트로이카 드라이브로 100년 기업 만들 것" 2025-10-10 10:15:25
여긴 최 명예회장의 리더십은 고려아연 노사가 '38년 무분규'와 '102분기 연속 흑자'라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함께 달성하게 된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과거 최 명예회장은 고려아연의 성공에 대해 "누구 하나 큰 영웅이나 대단한 사람이 이룬 것이 아니라 전 직원 모두가 이뤄낸 성과"라며...
고려아연 세계 1위 기업으로…故 최창걸 명예회장 '정도경영' 2025-10-07 16:42:49
38년 무분규와 102분기 연속 흑자 기록을 남겼다. 특히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와 금융위기 때도 단 한 차례의 구조조정이나 명예퇴직을 시행하지 않으며 이 같은 경영 원칙을 고수했다. 사회공헌에도 앞장섰다. 1981년 명진보육원 후원을 시작으로 장학사업과 사회복지단체 기부를 이어왔고, 임직원들의 '급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