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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서해서 함대지 순항미사일 시험발사"…美 대화 제의엔 무응답 [종합] 2025-10-29 09:19:06
평양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에서 공개된 화살 계열 순항미사일로 추정했다. 화살 계열 미사일은 북한이 개발해온 장거리 순항미사일로, 북한은 화살-1·2형에 전술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최대 사거리는 2000㎞ 정도로 추정된다. 향후 최현호, 강건호 등 북한의 신형 구축함 수직발사대에...
北 "극초음속 비행체, 430㎞ 날아갔다" 2025-10-23 17:52:15
무장장비전시회와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화성-11마일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화성-11마가 마하5 이상의 속도로 저공비행하며 고각과 저각을 섞어 기동하는 극초음속 미사일의 비행 방식으로 대공방어망을 회피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북한은 열병식에서 화성-11마를...
北열병식서 다탄두 ICBM 공개…미북협상 전 '몸값 올리기' 2025-10-12 18:07:10
대전차무기 능동방호 장비가 장착됐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이번 열병식에 등장한 드론 발사 차량은 북한이 단발형 자폭 드론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군집 형태의 공세적 전술 시스템을 구축 중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독재국가 연대…제재 무력화 노려북한의 무력 과시 행보는 향후 예상되는 미·북...
김정은 '위협성' 발언에 대통령실 "협력 길 동참하길" 2025-10-05 18:23:36
전날 평양에서 개막한 무장장비전시회 연설에서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김 위원장은 "미한 핵 동맹의 급진적 진화와 핵 작전 지침에 따르는 훈련이 감행되고 있고 미국은 한국과 주변 지역에 무력 증강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군사 기술적 조치 실행'까지도 언급했다. 김...
김정은 "한국 안전할까" 위협에…대통령실 "대화 동참" 촉구 2025-10-05 15:22:12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평양에서 개막한 무장장비전시회 연설에서 “한국 영토가 결코 안전한 곳으로 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은 그들 스스로가 판단할 몫”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미한 핵 동맹의 급진적 진화와 핵 작전 지침에 따르는 훈련이 감행되고 있고, 미국은 한국과 주변 지역에 무력 증강조치를 취하...
"韓영토 안전하겠나"…北 김정은의 '도발' 2025-10-05 15:07:10
북한이 3년 연속 대규모 무장장비전시회를 열어 대내외에 군사력을 과시했다. 특히 한국과 미국을 직접 겨냥할 수 있는 최신 무기체계를 공개하며, 한국 영토의 안전을 거론하는 등 노골적인 위협 메시지도 내놓았다. 조선중앙통신은 5일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가 전날 평양에서 개막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특수자산 주요 표적 할당"…한반도 타격 준비 시사 2025-10-05 10:09:45
전시회에는 SRBM KN-23에 극초음속 탄두를 장착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성-11마를 비롯해 초음속 순항미사일, 대잠 미사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과 화성-19형 등이 전시됐다. 한국과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무기를 모두 가져온 것. 한반도 주변 미군 활동을 경계하고 대미 협상력을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경량화 105㎜ 자주포' 만든 현대위아 "글로벌 대구경 화포 제조사로 도약" 2025-07-10 14:57:41
열린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에서 글로벌 대구경 화포 전문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10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K2 전차와 K9 자주포 등 대구경 화포를 생산하며 쌓은 경험과 정밀 가공 역량을 살려 글로벌 화포 수요에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국내 유일의 화포 제작사로 1977년 4.2인치...
현대위아, '글로벌 대구경 화포 전문 기업' 성장 비전 제시 2025-07-10 09:37:45
약 150㎞ 길이에 이른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K2 전차에 탑재되는 120㎜ 구경 포열과 K9 자주포에 탑재되는 155㎜ 구경 포열을 선보이며 초장사정 포열과 차세대 전차 무장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모빌리티 기반 화력 체계의 대표적 화포인 '경량화 105㎜ 자주포'도 선보였다. 이...
"2차 장갑무력혁명 일으켜야"…무릎까지 꿇고 탱크 살핀 김정은 2025-05-04 15:53:40
북한 무장장비전시회에서 공개됐던 전차와 동일하다. 공개된 사진에선 전차 뒤편에 세워진 안내판 글씨가 흐리게 편집됐는데, '천마-XX'라는 글씨가 식별된다고 유 의원은 바라봤다. 신형 전차도 북한군 주력 전차인 '천마호'라는 명칭을 계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형 전차는 적의 대전차 무기가 접근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