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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피아노의 시인 2025-11-23 16:49:52
무지치’가 12월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탈리아 실내악단 이 무지치가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구레츠키 피아노 협주곡 등을 선보인다. ● 뮤지컬 -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어쩌면 해피엔딩’이 내년 1월 25일까지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로봇인 올리버와 클레어가...
'건반 위의 구도자' 백건우, 이 무지치와 첫 협연 2025-09-15 17:01:25
이 무지치' 공연이 12월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전주·대구·부산·천안·창원에서도 투어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둘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공통점이 많다. 1956년 데뷔 이후 70여 년 가까이 활동해온 백건우와, 1951년 창단해 70년 넘게 이어져온 이 무지치는 모두 폭넓은 레퍼토리와 낯선...
드보르자크와 도흐나니…서울시향, 실내악 정수 들려준다 2025-07-21 13:22:05
이 무지치 부수석을 역임한 첼로 단원 차은미 등이 연주를 맡는다. 여기에 뮌헨 ARD 국제 콩쿠르 준우승자인 피아니스트 김준형도 참여한다. 이번 무대에선 드보르자크의 현악 사중주 12번 ‘아메리카’, 도흐나니의 피아노 오중주 1번 등을 들려준다. 드보르자크 현악 사중주 12번 ‘아메리카’는 작곡가가 고국인 체코를...
[게시판] 벤츠, '조수미·이 무지치' 서울 공연 공식 후원 2021-12-24 10:25:12
[게시판] 벤츠, '조수미·이 무지치' 서울 공연 공식 후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5∼2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이탈리아 실내악단 '이 무지치'(I Musici)의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벤츠코리아의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인...
조수미 "암울하고 어두운 코로나 시대, 한줄기 빛을 들려주고 싶어요" 2021-12-20 17:08:30
이 무지치의 화려한 이력을 합쳐 음반제목으로 삼았다. 오페라의 여제(女帝)와 비발디 스페셜 앙상블이 17~18세기 바로크 시대 작품을 담았다. “고(古)음악인 바로크 작품을 연주하는 것이라 다른 장르보다 더 연구하고 깊이 분석했다”며 “녹음하며 저 자신에 대해서도 성찰했다”는 설명이다. 음반에서 이 무지치는...
클래식 전설들이 뭉쳤다…조수미·이 무지치 함께 한국투어 2021-11-29 17:49:05
무지치는 비발디의 ‘사계’를 세계에 알린 악단이다. 1955년까지 대중에게 낯선 곡이었던 사계를 세계 최초로 녹음했다. 이 무지치의 사계 음반은 지금까지 세계에서 약 8000만 장이 팔린 것으로 추산된다. 카라얀이 베를린 필하모닉을 이끌고 베토벤의 ‘교향곡 5번’을 녹음한 음반과 함께 클래식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세계 무대 데뷔 35주년 맞은 조수미 "이제 인생 2막 시작이죠" 2021-10-27 07:00:02
결성된 유명 실내악단 '이 무지치'(I Musici)와 바로크 시대 음악을 주제로 함께 작업한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에 맞춰 한국에 귀국해 약 10개 도시의 전국 투어를 진행한 뒤 내년에는 유럽 투어에도 나설 예정이다. 조씨는 "팬데믹 사태로 취소됐던 공연 일정이 다시 잡히기 시작해 내년부터는 정말 바빠질 것...
조수미 이름 딴 국제 성악콩쿠르 생긴다 2021-10-27 06:59:59
앤트워프(12월 3일) 등 3개국을 돌며 기념 공연을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서는 첫 해외 무대다. 12월에는 이탈리아 로마의 유명 실내악단 '이 무지치'(I Musici)와 함께 작업한 새 앨범을 발표한 뒤 한국으로 돌아가 전국 투어를 할 예정이다. lucho@yna.co.kr...
아트센터인천, 올해 기획공연 라인업 공개 2021-01-12 18:00:02
무지치(12월) 등이 공연한다. 지난 2018년 개관 시즌 화제작이었던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의 두 번째 초청 무대도 마련됐다. 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디바 조수미가 세계 최정상 실내악단 이 무지치와 만나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수열과 김성현의 해설음악회 토요스테이지(5회), 피아니스트...
내년 클래식 성찬…음악 마니아 '설레는 새해' 2020-12-15 17:21:56
이 무지치와 소프라노 조수미 듀오 공연(12월) 등을 내년 프로그램에 넣었다. 내한 공연이 모두 취소된 올해와 달리 내년에는 열릴 가능성이 높다. 해외 연주자들은 일반적으로 1년 전에 공연 계약을 맺는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계약서를 작성했다. 한국을 찾는 연주자 대부분이 자가격리 2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