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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삶의 페이지에 책갈피를 꽂는 시간…당신의 세계가 두터워진다 2026-01-02 17:59:33
질문에 어리둥절한 사람. 스스로에게서 멀어지면서도 자신의 가장 깊은 곳으로 침잠하는 사람. 당신은 지금 책을 읽고 있어요. 이제 당신은 당신에게로 조금씩 돌아옵니다. 깊은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개운합니다. 어떤가요? 그곳에서의 당신은 어땠나요? 답은 천천히 들려주세요. 임수지 소설가·아르떼 문학상 수상자
[책마을] 천명관·은희경·배수아 '거장의 귀환'…기다렸던 한강의 '눈' 내릴까 2026-01-02 17:57:36
김유정문학상 수상작인 ‘작별’에 이어 세 번째 작품을 써서 ‘눈 3부작’을 지난해 한 권으로 묶어 낼 계획이었으나 집필에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학동네 관계자는 “원고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 정확한 출간 시기가 불투명하다”고 했다. 올해 출간이 확실시되는 ‘대어’로는 천명관 작가가 있다. 로...
[이 아침의 시인] 파격적인 운율로…무심한 일상을 읊다 2026-01-02 17:32:35
이 시집으로 제42회 김수영문학상을 받은 그는 수상 소감에서 “왜 시를 쓰냐고 묻는다면 ‘내 깡패 되려고 그렇소’라고 답하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런 발언은 자신만의 언어적 정체성과 문학적 태도를 천명한 것으로 해석됐다. 지난해에는 첫 산문집 을 발간하며 산문 분야로도 영역을 확장했다. 설지연 기자...
[이 아침의 소설가] 목소리 잃은 이들에게 소설로 '숨' 불어넣다 2025-12-31 16:54:25
활동하기 시작했다. 동인문학상, 동리문학상 등 굵직한 문학상을 다수 받았다.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작가가 된 이후에도 복지관에서 일한 이력이 있다. 충남여고, 대전대에서 문학회 활동을 한 그는 시를 주로 쓰다가 첫 소설 습작으로 등단했다. 10년간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작품 활동을 지속했다....
[이 아침의 소설가] 역사소설 새 문법 쓴 퀴어 문학의 선구자 2025-12-26 17:28:12
문학상을 받았다. 이어 발표한 과 까지 이른바 ‘빅토리아 시대 3부작’을 완성하며 역사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후 워터스는 등에서 무대를 20세기 영국으로 옮겼다. 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로 재탄생해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2019년 대영제국훈장을 받은 그는 런던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책꽂이] '월급쟁이지만 부자처럼 관리합니다' 등 2025-12-26 16:53:06
옮김, 다산북스, 584쪽, 3만8000원) 인문·교양 ● 노벨문학상의 세계 한강, 알베르 카뮈 등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을 탐구한다. (김규종 외 지음, 한길사, 616쪽, 4만6000원) ● 글렌 굴드 파격적인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에 대해 친구이자 정신의학 전문가가 쓴 평전. (피터 F 오스왈드 지음, 한경심 옮김, 을유문화사,...
[책마을] 구환회 "독서가 새해 목표라면 '작심삼일 독서법' 어떠세요" 2025-12-26 16:50:34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던 날의 풍경, ‘리커버’라는 마케팅 용어와 전략을 업계에 자리 잡게 한 경험, 기획전을 흥행시켜놓고 재고 확보에 실패했던 아찔한 실수담, ‘예쁜 쓰레기’ 굿즈에 대한 고민 등이 담겨 있다. 여러 분야 책을 추천하고 인용하며 독서 욕구를 자극한다. MD 공략법을 고민하는 출판사 사람을 위한...
[주목! 이 책] 남극 2025-12-26 16:46:37
국내 문학 독자에게 최근 사랑받는 작가 클레어 키건의 데뷔작. 루니 아일랜드 문학상 등 4관왕에 오르며 문단에 충격을 준 작품집이다. 20대의 날카롭고 밀도 높은 문장이 빛나는 기념비적 출발점이다. (다산책방, 344쪽, 1만8000원)
[2025 R.I.P]문장은 남고 작가는 떠났다...윤후명·서정인·백세희 등 별세 2025-12-26 16:41:15
문학상 등 굵직한 문학상이 이를 증명한다. 동인지 창간, 헤이리 예술마을 조성, 미술 작업까지 아우르며 표현의 경계를 넓혔다.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공동소설집에 참여하는 등 시대의 아픔에도 응답했다. “시지프스처럼…평생 불가능한 문학의 꿈을 꿨다” 서정인 1936.12.20.~2025.4.14. 소설 ‘강’으로 유명한...
분노를 10초 만에 없애는 법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5-12-25 20:19:52
세우면서 ‘희망을 품은 나무’를 멋지게 키우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을 30배 60배 100배 받으세요. ■ 고두현 시인 :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등 출간. 김달진문학상, 유심작품상 등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