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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휴진에 난리인데…돈 되는 강남 성형외과는 '문전성시' 2024-06-18 18:15:51
회장은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이날 의협의 집단 휴진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의사들이 끝내 불법 집단 휴진에 들어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내팽개쳤다”며 “불법행위를 법대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늘 동네병원 휴진…휴진율 전망 엇갈려 2024-06-18 06:08:56
신고했다. 이에 앞서 이달 14일에는 임현택 의협 회장 등 집행부 17명에게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 명령도 내렸다.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여론은 싸늘하다. 인구 1천명당 의사 수가 1.23명으로 전국에서 의사수가 제일 적은 세종시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단 휴진에 동참한 의원...
한경협회장, 'SOS자문' 받은 中企 찾아…"中企, 나라의 뿌리"(종합) 2024-06-17 17:46:58
한경협회장, 'SOS자문' 받은 中企 찾아…"中企, 나라의 뿌리"(종합) ㈜금진, 한경협경영자문 우수기업 선정…컨설팅 통해 매출 2배로 성장 류진 "풍산도 이렇게 시작…중소기업 많이 돕겠다" (청주=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은 17일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중기센터)의 경영...
KB금융, 직원 육아기간 5년까지 보장…'거점형 늘봄센터' 적극 확대 2024-06-17 16:11:58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 취임사에서 미래 세대의 희망인 청년들의 결혼 및 출산 문제는 더 이상 국가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모두의 숙제라며,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그룹’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KB금융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돌봄공백을 해소하는 등 ‘아이 키우기...
이중섭도 가족들이 그리운 기러기 아빠였다 2024-06-16 18:12:25
안병광 유니온약품 회장과 이중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안 회장은 2010년 이중섭의 ‘황소’ 그림을 35억원에 매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경매 최고 낙찰가였다. 이후 황소를 비롯한 다양한 이중섭 소장품을 모아 대중에게 선보이며 미술관의 문을 열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중섭의 그림 외에 다른 소장품들도...
영부인 향한 '도 넘은' 비하 표현…'여혐' 논란까지 번졌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6-16 07:49:01
안 된다고 반발했다. 문 전 대통령도 직접 페이스북을 통해 "도대체 무슨 경우냐"고 격분했다. 이러한 여성 혐오적 비하 용어의 피해자는 김정숙 여사만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비하 용어인 '쥴리' 관련 영상은 매월 100여건 안팎으로 올라오고 있다. 앞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경성 '미식살롱'…추억의 경양식이 시작된 곳 2024-06-13 17:59:26
창문 너머에 있는 트리니티 가든에는 루이스 부르주아의 ‘아이벤치’, 헨리 무어의 ‘와상: 아치형의 다리’, 호안 미로의 ‘인물’ 등 미술사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예술가의 작품이 즐비했다. 국내 최장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칸티나’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1-1번 출구 앞 삼성화재 건물 지하에는 1966년 문을 연...
"부 대물림 않겠다" 515억 기부…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 별세 2024-06-13 17:14:36
정 전 회장이 12일 오후 9시30분께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13일 밝혔다. 1938년 전북 임실군 강진면에서 태어난 고인은 남성고를 졸업했다. 군 복무 중 5·16을 맞았고, 혁명군 인사·총무 담당 실무 멤버로 일하다 1962년 중앙정보부에 특채됐다.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원광대 종교철학과)을 다녔다. 1980년 5월 중정의...
515억원 '쾌척'...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 별세 2024-06-13 15:11:01
미래산업 회장이 12일 오후 9시30분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1938년 전북 임실군 강진면에서 태어난 고인은 군 복무 중 5·16을 맞았고, 혁명군 인사·총무 담당 실무자로 일하다 1962년 중앙정보부에 특채됐다.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원광대 종교철학과)을 다녔다. 1980년 5월 중정의 기조실 기획조정과장으로...
"의사들 조폭같다, 불법행동 엄벌해야"…중증질환자들 호소 2024-06-12 17:57:03
달라"고 말했다. 변인영 한국췌장암환우회 회장은 교수들이 휴진을 결정한 것과 관련 "당신들이 지켜야 할, 살릴 수 있는 환자가 죽어가고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이 죽어가도 참고 숨죽여 기다렸지만 그 결과는 교수님들의 전면 휴진이었고 동네 병원도 문을 닫겠다는 것이었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아픈 걸 선택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