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콘텐츠 전성시대, '흑백요리사2'·'대홍수' 나란히 글로벌 1위 석권 2025-12-24 11:45:35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19일 이후, 공개 3일 만에 279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대한민국, 스페인, 브라질, 카타르, 태국을 포함한 총 54개 국가에서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93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전 세계적 관심을...
"미공개 정보로 30억대 시세차익"…전 인천시의원 2심 실형 2025-12-23 15:54:14
미공개 도시개발계획 정보를 이용해 30억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인천시의원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2-1부(이수환 부장판사)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65)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사모펀드에 '원스트라이크 아웃'…1회만 중대법령 위반해도 퇴출 2025-12-22 14:30:01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한 경우 즉각 시장에서 퇴출당하게 된다. 현재 GP의 등록취소 사유는 '비슷한 위법행위를 반복하는 경우' 등 제한적으로 규정돼 있어 문제가 생겨도 조치 수준에 한계가 있었다. 아울러 GP의 등록요건으로 금융회사 수준의 대주주 적격요건을 신설해 위법 이력이 있는...
트럼프 대신 클린턴만…'엡스타인 파일' 후폭풍 2025-12-22 05:34:43
직접 수사를 촉구했던 클린턴 전 대통령의 미공개 사진은 다수 공개됐다는 이유에서다. 클린턴 측은 법무부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몰리는 비난 여론을 회피하려고 클린턴을 이용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클린턴 측 앤젤 우레나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20년도 넘은 흐릿한 사진을 얼마든지 공개할 수는 있겠지만 이 사안...
[이 아침의 배우] 25년 만에 돌아온 '화양연화'의 차우 2025-12-21 18:52:41
방송국 연기자 훈련반 오디션에 따라갔다가 대신 덜컥 붙었다. 그의 연기 인생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꼽히는 화양연화의 차우를 극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오는 31일 ‘화양연화 특별판’이 개봉한다. 25년 동안 숨겨둔 미공개 에피소드를 포함한 역사상 가장 긴 버전으로, 차우와 첸 부인(장만위 분)의 재회 장면까지...
李대통령 "국내 주식시장 불신 외환까지 영향"…"주가조작 패가망신 보여줘야" [HK영상] 2025-12-19 15:19:21
이 금융위원장은 증권사 고위 임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거래한 의혹 등 추가 사건들에 대해 압수수색과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업의 실력이 나쁜 것이 아니라 상장만 하면 가치 평가를 60%밖에 못 받는다”며 “이는 시장에 대한 불신 때문”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단독] 주주간 이해상충 M&A땐 '사외이사 특위' 구성…대주주 영향 최소화 2025-12-18 18:01:07
이행을 전제로 미공개 정보에 접근할 수 있고, 별도 비용 보전을 받거나 배상책임 보험에도 가입할 수 있다. 이사회 위임 결의, 전원 사외이사 구성 등 특정 조건을 채우면 이사회 전권을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다. TF 단장을 맡은 천경훈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특위는 거래 조건이 형성되는 초기에 설치하는 것이...
[단독] "계열사 간 합병, 사외이사가 결정해야" 2025-12-18 17:59:08
채우고, 미공개 정보 접근 권한을 주도록 권고했다. 가이드라인은 또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를 할 때 이사회가 ‘공개매수 의견 표명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공개매수 가격 산정 근거 등이 표명서에 담길 예정이다. 다만 계열사 간 합병 등에서 소수주주 과반의 승인을 얻도록 강제하는 ‘소수주주 다수결제도(MoM)’는...
檢, LG家 구연경 부부 징역형 구형…"미공개 정보 이용했다" [CEO와 법정] 2025-12-16 19:02:27
500억원을 조달한다’는 미공개 정보를 듣고 메지온 주식 3만5999주(6억5000만원 상당)를 매수해 1억6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날 PPT를 제시하며 혐의 입증 논리를 폈다.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와 관련해 △구 대표의 투자 대상 기업과 윤 대표가 이끄는 BRV의 투자 대상 기업이 겹친다는...
영풍 "최윤범-지창배, 개인투자금 회수 위해 고려아연 자금 200억 유용" 2025-12-14 11:36:45
조사와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영풍은 미공개정보 이용 여부를 포함해 배임 및 특경가법(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금융당국에도 진정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영풍에 따르면 2019년 9~10월 최 회장이 지분 99.9%를 보유한 개인투자조합 여리고1호조합은 장외매수 및 제3자배정 방식으로 청호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