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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안철수, 정치적으로 특검 이용하는 야당보다 나빠" 2024-05-28 09:07:07
때, 당의 반응은 '배에서 내리라'는 것이었다"며 "공정과 상식의 나라를 위해 헌정사상 초유의 5년 만의 정권교체를 만들었던 대선 민심이, 총선에서는 정권 심판의 쓰나미로 분출했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총선 참패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고통스러운 성찰-혁신-재건의 길을 걷기보다는,...
나경원 "내가 한동훈이면 당대표 출마하지 않을 것" 2024-05-27 14:32:57
자연스러운 일 아닌가. 유불리를 따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총선이 끝나고 빠르게 전당대회를 해서 민주적 지도부가 총선 패배 원인도 제대로 분석하고 미래도 준비하자고 했는데 유야무야되는 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한다. 빠르게 민주적 선출제도에 의해 민주적인 당의 지도부가 들어서야 하지...
[다산칼럼] 충돌 정치, 이래도 되는 건가 2024-05-26 17:58:05
당의 ‘보수연대’는 자연스럽다. 곧 제22대 국회가 시작된다. 토론보다는 피켓이, 타협보다는 다수결 처리가, 입법 활동보다는 정권 투쟁이 주도할 것이다. 야당이 ‘해병대원 특검법’ 통과에 집중하는 이유는 특검 수사로 불거질 ‘용산 책임론’과 촛불 시위, 촛불 시위에 기름을 부을 김건희 여사 관련 새 이슈들, 새...
또 '당원권 강화' 외친 이재명, 속내는 2024-05-23 18:42:59
“당의 의사 결정에는 당의 주인인 당원의 의사가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원들의 참여를 강화하고 역할을 확대하는 게 우리 노무현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던 깨어 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행동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표는 SNS에 “‘노무현 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참여정치의 시대부터...
허은아 "스타트업 정당 넘어 대통령 만드는 黨이 목표" 2024-05-21 19:00:31
“자유라는 핵심 가치를 지키면서 당의 외연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헌정사 최초로 당원 투표율이 70%를 넘긴 전당대회에서 여성 가산점 없이 선출돼 스스로도 의미가 깊다”며 “바닥에서 창업해 회사를 키워낸 경험을 바탕으로 당의 조직을 정비하고, 소구력 있는 브랜드를 만들 것”이라고...
허은아 "이념 얽매이지 않고 '미래' 말할 것…새 컬러 기대해 달라" 2024-05-21 17:32:11
인터뷰에서 "‘자유’라는 핵심 가치를 지키면서 당의 외연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19일 열린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전 대표를 잇는 새 대표로 선출됐다. 그는 “헌정사 최초로 당원 투표율이 70%를 넘긴 전당대회에서, 여성 가산점 없이 선출돼 스스로도 의미가 깊다”며 “바닥에서 창업해 회...
북한, 1년만에 4100세대 도시 건설 2024-05-16 08:27:45
우리 당의 청년 중시 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이날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제하 2면 기사로 청년 건설자들의 헌신을 조명했다. 이처럼 북한이 평양 신도시 개발 과정에 청년들의 참여를 부각한 것은...
"전당대회 흥행 요소"…뜨거워지는 한동훈 등판론 2024-05-13 11:36:31
출마했으면 좋겠다"며 "이들이 당을 위해서 토론하고 당의 미래 비전을 갖고 고민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 전 위원장의 복귀를 기다리는 일부 '당심'을 근거로 그의 출마도 하나의 카드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번 총선에서 서울 송파병에 출마했다 낙선한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은 ...
송석준 "黨 살리려면, 수도권 민심 알아야" 2024-05-07 18:43:26
아우르며 이슈 장악력을 높이고 당의 외연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협상력을 발휘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송 의원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도 친분이 있고 범야권 정치인들과도 비슷한 세대를 살아온 정치인으로서 활발히 소통할 수 있다”며 “국토부 근무 시절 10여 년 넘게...
與 송석준 "수도권 민심 아는 원내대표 필요..'파이터' 역할도 자신" 2024-05-07 18:03:06
거친 환경에서도 살아 남았다”며 “민주당의 폭거를 막아내고 노동·교육·연금 등 미래를 위한 규제 개혁에 앞장서는 원내 대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송 의원과의 1문 1답. ▶원내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게 된 계기는 "고심이 많았다. 수도권 의원이자 경기도당 위원장으로서 수도권에서의 선거 참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