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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영입' 1호 기업인 강철호 "용인, 경제수도로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3-07 14:48:25
전 HD현대로보틱스 대표는 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험지' 경기 용인정 출마를 결행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국민의힘 점퍼를 입혀주며 영입한 인물인 만큼 지도부에선 '좀 더 승산이 높은 지역구에 출마하라'는 제안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내가 살고 있고, 앞으로도 살 곳이니 보란 듯이 이...
한동훈 "고개 빳빳하게 쳐들지 말라"…집안 단속 나섰다 2024-03-07 14:10:09
간다고 '이부망천' 발언했다. 같은 당의 유정복 인천시장을 옹호하기 위한 발언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거센 역풍을 맞았다. 21대 총선을 앞두고는 국민의힘의 전신 미래통합당 황교안 당시 대표가 총선을 2주가량 앞둔 4월 "호기심 등으로 n번방에 들어왔다가 그만둔 사람에 대해선 판단이 다를 수 있다"고 해 논...
안민석 "총선 불출마, 억울·분통"…정유라 "오늘은 파티" 2024-03-07 11:25:21
미래전략대학원 교수가 전략 공천됐다. 안 의원은 "도덕적·사법적 흠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압승할 자신이 있는데 전략공천을 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라며 "당을 위해 누구보다 헌신했다고 자부하는데 출마 기회조차 박탈당하니 억울하고 분통하다. 황당하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안민석을 계파 갈등의 희생양으로...
[사설] "정치가 국력 50% 갉아먹는다"는 어느 정치 신인의 질타 2024-03-06 17:56:25
그가 ‘왜 죽을 길을 가냐’는 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험지를 선택하면서까지 출마한 것을 보면 오죽 답답했으면 그랬나 싶다. “지금 한국을 먹여 살리는 산업은 40~50년 전 투자해 놓은 것인데 정치는 다음번 당선되고 정권만 잡으면 된다는 ‘한탕주의’가 만연하고, 앞으로 뭐로 먹고살아야 하는지 고민은 전혀 안...
홍영표 탈당 선언 "가짜 민주당 떠나…이재명 사당화 맞설 것" 2024-03-06 11:55:33
당의 정체성에 큰 혼란을 야기했다"며 "지난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이 밝혀지면서 민주당의 위상은 땅으로 곤두박질치고 말았다"고 비판했다. 이번 민주당 공천을 '정치적 학살’'로 규정한 홍 의원은 "어떠한 비판도 허용하지 않고 오로지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가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직격했다....
홍영표 "이재명은 저질 리더…민주당과 대한민국 망하는 길" 2024-03-05 11:01:21
"팬덤정치, 개딸을 기반으로 한 지금 민주당의 구조는 변화하기 어렵다고 본다"고 했다. 또 "내부적인 싹을 완전히 잘라버린 게 이번 공천"이라고 했다. 홍 의원은 "이언주 같은 분들, 윤 정권 탄생에 가장 앞장 선 분은 받아들이면서 저를 비롯한 임종석 전 실장 같은 분들은 내치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나"라고...
李 "임종석 탈당 약속…전화도 안 받아" 한동훈 "차기 노리나" 2024-03-04 10:38:23
미래 공동대표와 만난 것으로 확인돼 ‘반명계(반이재명계)’이자 ‘친문연대’ 구심점 역할을 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전 대표는 임 전 실장과 만나기 위해 광주에서 하려던 출마 선언 일정까지 연기한 상황이었다. 그는 공천 배제 결정을 재고해달라는 자신의 요청이 거부당하자 "이재명 대표의 ‘속내’는 충분히...
이석현 "임종석, 어제 저녁 탈당 약속…돌연 입장 바꿔" 2024-03-04 10:10:46
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했다"며 "민주연합이 새로운미래에 합류한다면 당명을 바꿀 수 있다. 이 전 대표는 모든 것을 내려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낙연 대표가 광주 출마 (선언을) 시간이 바빠서 연기했겠는가"라며 "(출마) 선언을 연기했을 때는 광주와도 뭔가 연관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전 실장의 ...
4년간 힘 키워 돌아온 '광진갑' 김병민 "20년 청사진 그렸다"[인터뷰] 2024-03-03 19:49:10
있는 많은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당의 지도부 세 번을 원외에서 했다. 특히 (지난) 총선 이후 당이 완전히 어려운 상황일 때 김종인 위원장과 한 비대위는 우리 당의 체질을 뒤바꾸는 것이었다. 가장 자랑스러운 제 이력은 그 때 정강정책개정특위 위원장을 맡은 것이다. 대통령 선거 당시 대변인을 한 것도 제게는...
임종석 만난 이낙연 "함께하자"…'非明연대' 급물살 2024-03-03 18:13:20
더불어민주당의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이 ‘반대파 찍어내기’ 공천에 반발하며 독자적인 세력 구축에 나섰다. 연휴 동안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와 동시다발적으로 접촉하며 연대를 모색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이 심리적 분당을 넘어 물리적 분당 수순으로 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낙연과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