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슬림화 나선 주요 그룹들…'40대 임원·기술 인재' 전진배치 2025-12-18 18:03:04

현대자동차그룹을 끝으로 주요 그룹이 2026년을 위한 진용을 꾸렸다.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주요 그룹의 올해 인사 키워드는 ‘쇄신’과 ‘혁신’으로 요약된다. 미국의 관세정책이 부른 새로운 무역질서와 질주하는 ‘레드테크’(중국의 최첨단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성공방정식을 내려놓고 조직 DNA를...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조직 슬림화 #임원 #그룹 #사장 #기술 #미래 #주요 #올해 #부회장 #인사 #선임

기아 PV5, 글로벌 어워즈 석권…전기밴 시장 '메기車' 등극 2025-12-18 18:02:28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이라고 호평했다. 영국 대표 자동차 매체인 파커스의 ‘2026 파커스 밴&픽업 어워즈’에서는 넉넉한 주행거리, 우수한 적재 편의성, 넓은 실내 공간 등을 인정받아 ‘올해의 밴’과 ‘최고의 전동화 밴’ 2관왕을 차지했다. PV5가 지난달 19일 경상용차 업계 최고 권위의 ‘2026 세계 올해의 밴’...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기아 PV5 #시장 #모델 #기아 #어워즈 #유럽

현대차 '미래차 가속페달'…R&D·제조 수장 한꺼번에 교체 2025-12-18 17:42:24

◇미래차 기술 확보에 올인현대차그룹은 이날 4명의 사장 선임을 포함해 219명을 승진시키는 연말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사장 4명, 부사장 14명, 전무 25명, 상무(신규 선임) 176명이 승진했다. 신임 R&D본부장으로 선임된 하러 사장은 25년 동안 포르쉐, BMW 등에서 섀시 개발 등을 맡은 전통 자동차...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현대차 미래차 #부사장 #소프트웨어 #사장 #자율주행 #기술 #자동차 #그룹 #동시

현대차, 대대적 인적쇄신…R&D·생산 수장 교체 2025-12-18 17:18:01

현대자동차그룹이 핵심 사업부문의 수장들을 모두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적쇄신에 나섰습니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진데다 자율주행차 경쟁도 격화되면서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입니다. 장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대차그룹은 R&D와 제조부문 사장을 전면...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현대차 대대적 #사장 #대대적 #전환 #현대차그룹 #미래

트렁크서 시작된 171년 여정…루이비통의 모든 것이 펼쳐진다 2025-12-18 17:06:44

자동차 제작자들과 협업해 자동차 박람회에서 특별 맞춤 트렁크를 선보였고, 오토 캠핑카를 설계하기도 했다. 이 공간에는 당시 자동차 형태를 3차원(3D)으로 스캔해 실제 크기로 구현한 피규어를 배치하고, 바닥에는 다미에 패턴의 인조 잔디, 천장에는 스크린을 설치했다. 맑은 하늘부터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경험할 수...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트렁크서 시작된 #루이비통 #공간 #트렁크 #비통 #서울 #가방 #루이 #전시 #공방 #세계

한양대, 융합전자 등 공과대 첨단학과 모집 인원 늘려 2025-12-18 15:56:50

늘어난다. 융합전자공학부(나군)에서 79명(증원 16명), 미래자동차공학과(나군)에서 29명(8명), 데이터사이언스학부(나군)에서 30명(8명)을 선발한다. 수능 위주 전형에선 학생부종합평가 10%를 새롭게 도입한다. 2028학년도 입시부터 시행하는 전형 요소 다양화를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2026학년도 정시에선 실질적인 영...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한양대 융합전자 #수능 #반영 #계열 #선발 #정시 #정원 #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