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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산망 90% 이상 복구…1등급 시스템 전부 정상화 2025-10-31 23:31:27
구 작업을 다음달까지 마치고, 예비비를 추가 투입해 대구센터의 민간 클라우드 이전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1등급 시스템은 전부 복구됐으며 그 외 등급별 복구율은 2등급 94.1%(미복구 4개), 3등급 92.7%(미복구 19개), 4등급 89.4%(미복구 36개)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날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11월...
정부 전산망 복구율 89%…1등급 시스템 전부 정상화 2025-10-31 17:34:36
복구 현황을 보면 2등급 91.2%(미복구 6개), 3등급 88.5%(미복구 30개), 4등급 87.1%(미복구 44개) 등이다. 국가 행정정보 시스템은 이용자와 파급영향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뉜다. 마지막으로 복구된 1등급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업무포털 통합상황관리’로, 재난 상황 전파와 통합 관리를 담당하는 내부 업무용...
국정자원 1등급 시스템 40개 전부 복구…전체 복구율 88.7% 2025-10-31 08:45:02
최우선으로 복구가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2등급은 68개 중 62개로 91.2%, 3등급은 261개 중 231개로 88.5%, 4등급은 340개 중 296개로 87.1%다. 전일 대비 3등급 1개가 추가 반영됐고 2·4등급은 동일했다. 정부는 남은 미복구 시스템의 단계적 정상화와 복구된 시스템의 안정화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권용훈 기자...
장애시스템 45.7% 복구…중대본 "국정자원센터 구조진단" 2025-10-16 09:38:54
구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 일상에 영향이 큰 보훈서비스, 법령정보서비스 등 1·2등급 포함 미복구 289개 시스템은 우선 10월 말까지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법제교육 등 기타 76개 시스템은 11월 20일까지 서비스 재개가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정부는 화재로 인한 건물 안정성 영향...
[속보] 정부 "장애시스템 중 화재 무관 시스템은 복구 완료" 2025-10-13 13:34:21
복구 인력 외에 제조사 복구 인원 80여명을 추가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국정자원 대전 본원 1∼6전산실에 위치한 행정 정보시스템 중 5층 화재와 무관한 시스템은 지난 5일 복구가 완료됐다. 또 5층에 위치한 8전산실의 경우 분진제거와 전원공사 작업이 지난 11일에 완료돼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정부는...
소방청, 119 위치정보·다매체신고 복구…신고 기능 정상화 2025-10-02 09:56:04
“국민 안전을 위해 조속히 복구에 나섰다”며 미복구 시스템도 신속히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9월 30일 오후 두 시스템 복구를 완료했고, 이후 40시간 동안 안정성 점검을 마쳤다고 2일 발표했다. 현재까지 오류 없이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19문자신고’는 화재 이후 제한적으로만 운영되자 경...
국정자원 화재로 교육시스템도 '먹통'…교육부 "비상상황반 가동" 2025-09-27 13:11:16
홈페이지도 이날 접속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교육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교육부도 관련 시스템들이 영향을 받고 있고, 일부는 우회 조치 등을 통해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부 장관 직속 비상 상황반이 가동 중이며, 미복구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전국 인터넷 접속 장애 복구…하루 요금감면·보상안은 검토 중(종합) 2024-09-06 11:35:41
공유기를 개인적으로 구입해 이용하는 가입자 가운데 접속 장애를 겪은 경우 사설 공유기 리셋 및 미복구 시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를 안내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와 KT는 이용자의 귀책이 없는 장애로 약관에 따라 요금감면 해당한다고 보고 하루치 요금을 감면할 예정이다. 사업자 고의나 중과실로 2시간 연속...
"호우 사망자 46명"…급류 휩쓸린 해병대원 실종 2023-07-19 20:58:21
가운데 3만7천452호가 복구돼 복구율은 99.5%다. 미복구 세대는 경북 165호, 충남 11호 등 188호인데, 경북 예천의 10호는 도로가 유실돼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서울 넓이의 절반이 넘는 3만2천894.5ha의 농경지가 침수됐다. 낙과 피해 규모는 110.4㏊다. 52.0㏊ 규모의 축사와 비닐하우스가 파손됐다. 닭과 오리 등...
"20년 넘게 도로로 쓰였으면 나라땅" 2021-09-05 18:02:43
소유자명은 이씨의 증조부에서 ‘소유자 미복구’로 정정됐고, 1996년 6월 다시 국가 명의로 바뀌었다. 이에 대해 이씨는 “토지대장을 변경한 명확한 근거가 정부에 남아 있지 않은 만큼 토지대장 변경은 당시 공무원의 착오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1심과 2심도 이씨의 주장을 인정해 국가에 “소유권 보존 등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