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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일본의 오모테나시 2025-10-29 17:48:21
셈이다. 오모테나시의 미의식과는 거리가 멀지만 비웃기도 어렵다. 정상 간, 그것도 트럼프와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맺는 건 국익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회담 후 함께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에 오른 트럼프는 “우리는 금세 매우 가까운 친구가 됐다”며 다카이치를 치켜세웠다. 아부였든, 오모테나시였든 취임 1주일의...
[르포] "품위 있게 나이들고 싶다면 K뷰티"…APEC 사로잡은 소프트파워 [APEC 2025] 2025-10-28 17:27:08
정체성과 미의식을 함께 보여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바로 옆 건물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를 선보였다. 거울 앞에 서면 카메라가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그날의 피부톤에 맞는 메이크업을 추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미 6년 연속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을...
[책마을] 자연을 품은 늦깎이 시인의 향토사랑 2025-10-16 10:07:05
시인과 같은 순수서정을 가슴에 담고 동심의 세계를 향유하면서, 인간적인 삶과 가족사랑의 미학을 삶의 근원적 모티브로 시에 승화시켜 창작에 임해 왔다"고 말한다. 이 시집을 통해 삶을 순화시키는 미의식에 깊이 천착하여 매우 아름답고 감미로운 시어를 창출해냈다는 평이다. 옥천문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해미...
[아르떼 칼럼] '국중박 신드롬' 뿌리엔 최순우가 있다 2025-09-12 17:30:16
자세하다)고 표현한 부분에서 그만의 탁월한 미의식이 느껴진다. “말이 쉽지 사뭇 버림을 받고 있던 그 아리송하고도 곰살궂은 매듭의 가지가지 짜임새와 실을 나르고 물을 들이고 끈을 짜는 일까지 내내 손수 해내야만 제맛을 찾을 수 있는 고된 과정을 20년 가깝게 외롭게 견뎌낸 그의 야무진 의지의 보람이었다.” 정양...
서울에서 만난 일본의 美 '아와레' 2025-08-04 18:53:15
흐름을 아쉬워하면서도 담담히 받아들이는 미의식을 아와레라 한다. 피었다가 금세 지는 벚꽃, 습기를 머금은 여름 밤공기, 어느덧 붉게 물들기 시작한 나뭇잎과 기울어진 그림자 등을 보고 터져 나오는 ‘아아’라는 감탄사에서 유래한 단어다. 전시장에는 11세기 초 문학작품 ‘겐지모노가타리’를 주제로 그린 회화, 일...
한국 온 日 문화재들...'가깝고도 먼' 미술을 만나다 2025-08-04 08:56:05
흐름을 아쉬워하면서도 담담히 받아들이는 미의식을 아와레라 한다. 피었다가 금세 지는 벚꽃, 습기를 머금은 여름 밤공기, 어느덧 붉게 물들기 시작한 나뭇잎과 기울어진 그림자 등을 보고 터져나오는 ‘아아’라는 감탄사에서 유래한 단어다. 전시장에는 11세기 초 문학작품 ‘겐지모노가타리’를 주제로 그린 회화, 일본...
"허공에 흩어진 흔적 속 실낱같은 희망을 발견해 보세요" 2025-03-12 16:20:50
씬은 거의 없다"며 "감성적이고 미의식이 높은 인물을 표현하고자 한다"고 했다. 극 중 안평은 80대이지만 노인처럼 보이려는 연기보다는 30대인 자신의 나이에서 끄집어낼 수 있는 방법을 취한다고 덧붙였다. 처음 대본을 받아들었을 때 두 사람은 '대본이 아닌 시집과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민은경은 "창극...
[JAPAN NOW] 이틀만에 둘러보는 나라사슴공원과 교토 대표명소 2025-02-24 14:39:39
고요함 그리고 한적함이 특징이다. 일본식 미의식의 발원지라 둘러보는 재미가 크다. 은각사를 지은 8대 쇼군은 정치적으로는 무력했지만, 예술적으로 천재 기질이 있어 산기슭에 별장 삼아 은각사를 지었다고 한다. 당시 이곳은 당대의 지식인과 예술가, 선승 등이 모여 문학과 예술을 논하며 연회를 열었던 장소였고 이것...
[아르떼 칼럼] 봄, 공예가 감각으로 바라보기 2025-02-14 17:42:22
자연 친화적인 것을 고유의 미의식이자 정체성으로 지향해왔다. 지금 활동하는 공예가들 역시 ‘자연’의 본성과 본질에 대한 깊은 사유와 깨달음을 작품의 주제로 삼는 이가 유독 많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지만 미세하게 바뀌는 봄의 맥동을 많은 작가가 예찬한다. 자연을 걷거나 정원을 가꾸며 자연이 깨어나 생동감으로...
병원에서 살롱 음악회 열어주는 의사 "피아니스트 꿈을 후원으로 이뤄요" [음표 위의 사람들] 2025-01-08 11:04:19
누나를 좋아하고, 아름다운 선율에 귀를 기울이죠. 아름다움이 사람에게 주는 행복감과 자신감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고 봐요. 우리나라가 경제 수준도 올라가고 의식 수준도 높아지면서 미의식, 미감의 시대가 왔다고 생각해요. 물론 피부과는 그중에서도 외적인 부분을 치료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이곳에서 향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