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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프리즘] 지금 환율, 오버슈팅이 아니라면 2025-12-01 17:31:23
한국경제신문이 기업, 학계, 금융권의 외환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환율 안정 대책(복수응답)으로 ‘규제 완화, 고용 유연성 제고를 통한 기업 투자 유도’(48명)를 가장 많이 꼽았다. 2위가 ‘확장 재정 속도 조절 및 재정 건전성 확보’(35명)였다. 국민연금이 해외 투자 속도를 줄여야...
구윤철 "연금 해외자산, 외환보유액보다 많다"…'국민연금 역할론' 강조 2025-11-26 11:35:18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한국은행 국민연금은 4자 협의체를 구성해 국민연금 수익성과 외환시장 안정을 조화하기 위해 '국민연금 뉴 프레임워크' 구축을 위한 논의를 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외환시장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뉴 프레임 워크 논의는 환율...
송언석 "노란봉투법 졸속 시행에 노동계도 반발…전면 철회해야" 2025-11-25 10:28:08
정부여당이 철회하지 않는다면 여야 민생경제협의체를 가동해 노란봉투법 폐기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영계는 원청-하청 교섭창구 단일화가 사실상 무너졌다고 보는데, 노동계는 도리어 하청노조의 교섭권을 제한한다며 반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與, 국힘에 민생경제협의체 가동 제안..."초당적 협력 필요" 2025-11-13 11:16:43
"민생경제협의체를 비정쟁 평화 지대로 삼아 이 협의체에서 여야가 협력해 나가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도 야당의 동참을 촉구했다. 허 의원은 "이미 2+2 회동에서 민생경제협의체 가동을 제안해 긍정적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당에서 21대 대선 공통공약을 분석한 결과 74건 정도의...
[속보] 與 "멈춰있는 여야 민생경제협의체 가동 국힘에 제안" 2025-11-13 09:39:20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주병기 "알고리즘 등 신유형 담합에 세계 경쟁당국 협력해야" 2025-11-12 11:00:02
2001년 구성된 협의체다. 현재 146개 경쟁당국이 참여하고 있다. 주 위원장은 "디지털 경제로 카르텔은 더욱 은밀해지며 알고리즘 카르텔과 같은 신유형 카르텔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전 세계 당국이 협력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정위가 가구·교복·설탕·밀가루와...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연 500만명 찾는 장생포 고래마을, 관광명소화 차질없이 추진할 것" 2025-10-29 15:52:49
뛰어난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남구는 전통시장과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를 추진해 골목형상점가 6곳, 상점가 2곳 지정,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3982명 취업 성공, 청년창업점포 145곳 지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상인이 주도하는 다채로운 골목축제 개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소상공인 맞춤형 지...
김도읍 "민생경제협의체 가동해야...지역 맞춤형 부동산 정책 필요" 2025-10-10 11:16:31
독선과 독재를 접고 노선을 수정해 민생경제협의체가 가동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10일 강조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개최된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지난 추석 민심은 민주당의 독선과 독재를 막아달라, 저지해달라, 견제해달라는 것이었다. 저희는 민생경제협의체를...
민주 "3대 개혁 완수가 민심"…국힘 "李 민생 외면에 국민 분노" 2025-10-09 17:50:36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무도함과 경제·외교 실정을 비판하는 민심이 훨씬 컸다고 지적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불편과 불안과 불만만 가득한 한가위였다”며 “국가 위기에 보이지 않는 대통령, 경제·외교·안보를 무너뜨린 대통령, 민생을 외면하고 권력 장악에만 몰두하는 대통령, 재난을 배경...
김병기 "배임죄 폐지, 이번 정기국회 중 처리" 2025-09-21 18:07:24
여야 협치 문제와 관련해선 “내란과 민생을 철저히 분리하겠다”고 했다. 순연된 여야 민생경제협의체에 대해선 “정책위원회 의장, 정책수석부대표를 중심으로 (국민의힘과의) 물밑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면서도 “국민의힘은 민생보다 다른 걸 우선하고 있어 큰 진전은 없다”고 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