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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6개월 李 지지율 62%…역대 대통령 중 3위 [갤럽] 2025-12-05 11:08:01
7% 순으로 꼽았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8%), '도덕성 문제 및 본인 재판 회피'(11%), '전반적으로 잘못한다'(9%), '친중 정책 및 중국인 무비자 입국'(7%), '정치 보복'(6%) 등이 지적됐다. 역대 대통령 취임 6개월 무렵 지지율 평가에서 이 대통령의 현재 지지율...
"계엄으로 상처드렸다"…국민의힘 개별적으로 '사과 릴레이' 2025-12-03 11:26:02
정당은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며 "진영 대립을 강화하는 방향이 아니라, 국익과 민생을 바라보며 선동과 극단주의를 제어하는 기조를 세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군사 전문기자 출신의 유용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군 장병들과 국민께 참회의 마음으로 사죄드린다"며...
'계엄 1년 셈법' 분주…與 '내란 공세' 野 '사과 고심' 2025-11-30 18:00:04
정당 심판 공세로 이어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국민의힘은 계엄 1년을 계기로 한 메시지 수위를 두고 내분 상태다. 당내에서는 지도부가 계엄에 대해 사과하고, 이를 계기로 중도 외연 확장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 일부는 기자회견을 열어 지도부와 별개로 사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장동혁 "갈라지고 흩어져 계엄도 탄핵도 못 막았다" 2025-11-29 19:30:51
민생회복 법치수호 충북 국민대회'에 참석해 "이제 달라져야 한다. 2024년 12월 3일, 우리는 흩어져 있었다. 2025년 12월 3일에는 우리 모두 하나로 뭉쳐있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들께서 지난 정권을 만들어주셨지만,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지 못했다. 국민의힘이 부족했다"며 "민주당의 폭주로...
'계엄 1년' 앞둔 주말…도심 곳곳서 집회 2025-11-29 18:31:34
탄핵과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국민의힘 해체 등을 요구하며 지하철 2호선 강남역 방향으로 행진했다. 이와 별도로 교사노조연맹은 경복궁사거리와 광화문 월대 일대에서 '교사 정당 가입 허용'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국회 앞에서는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 단체가 집값 안정화,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활동...
국회의장 없이 대화도 못 하는 여야 [정치인사이드] 2025-11-29 07:03:01
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스스로 민생 포기 정당이라는 평가를 듣지 말길 바란다"라며 "오늘 상정 예정이던 안건은 여야가 공감해온 비쟁점 민생법안이다. 이런 법안까지 정치적 공세의 수단으로 삼는다면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반면 송 원내대표도 "상임위에서 추가 논의가 필요한 법안들까지 여당...
조국 '토지공개념' 추진에…野 "정경심 꿈, 강남 건물주라더니" 2025-11-24 15:50:31
취급하고, 세금과 규제로 민생을 옥죄겠다는 오래된 발상을 다시 꺼내 든 것"이라며 "보유세 인상은 겉으로는 집 가진 사람만 더 내는 세금처럼 포장되지만, 실제로는 전·월세 인상으로 세입자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키운다는 사실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문재인 정부 시절 이미 실패한 세금 실험을, 이재명 정부에서...
정청래 "국힘, 위헌정당 심판 대상 올려 헌법 절차 밟을 수도" 2025-11-24 10:14:18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필요하다면 국민의힘을 위헌정당 해산 심판 대상에 올려 헌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음 주는 윤석열의 불법 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된다. 그러나 우리 국민은 여전히 윤석열의 불법 계엄을 현재 진행형처럼 느낀다"며 이 같이 말했다. ...
조국 "김영삼 정치는 조국혁신당 DNA…개혁정신 이어가겠다" 2025-11-22 12:42:00
정치개혁, 민생 개혁, 경제개혁, 사회개혁, 인권개혁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조 전 위원장은 또 국민의힘 당사 벽면에 김 전 대통령의 영정이 걸려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김영삼의 정치와 내란 우두머리를 비호하고 극우세력과 손잡고 있는 국민의힘의 모습은 단 한 조각도 닮지 않았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李 대통령 지지율 60%…민주당 43% 국민의힘 24% [갤럽] 2025-11-21 10:33:17
압박'(11%), '경제/민생'(9%), '부동산 정책/대출 규제'(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독재/독단', '친중 정책/중국인 무비자 입국'(이상 6%), '외교'(5%) 등을 이유로 들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24%,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