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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정연, 뷰티 브랜드 모델 발탁…맑고 투명한 매력 ‘시선집중’ 2020-09-01 10:00:39
비’에서 명성황후 민자영 역으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과시한 신예. 극 중 사랑스러운 외모와 달리 범상치 않은 영민함으로 훗날 명성황후로 성장해 가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정연은 맑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와 함께 순수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살기등등 눈빛…'폭풍전야 거사 복수 예고' 엔딩 2020-07-26 08:40:00
무릎 꿇고 읍소했다. 무엇보다 이 비극은 민자영(박정연)과 이덕윤(박준금)이 최천중의 손을 잡고 장기 집권하려는 흥선이 두려워 벌인 합작 공세였다는 반전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최천중은 눈을 막고 귀를 닫은 흥선의 독단에 분노하면서 ‘흥선대원군을 죽여 이 나라의 운명을 바꿀 것’이라며 결연히 떠났다. 무소불...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강직 기개 카리스마 폭발 2020-07-19 12:29:00
폭풍전야를 드리웠다. 최천중은 조대비가 민자영(박정연)을 호위할 무사로 자신의 최측근 연치성(임현수)을 임명하게 만드는 등 흥선군의 폭정에 정면 반격하기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춰나갔다. 그리고 흥선이 최천중의 은거지를 찾아낸 그 때, 조대비로부터 급히 입궐하라는 어명이 떨어졌던 터. 조대비는 최천중과 흥선...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번뜩이는 칼날 빼들었다…본격 흑화 시작 2020-07-13 10:55:00
이봉련에게 민자영에 관해 물었고, 기억을 잃은 이봉련은 민자영의 뒤에 누군가 있어 흥선을 속인다며 “흥선군이 두려워하는 그자가 여기로 옵니다”라고 예언했다. 이에 흥선은 최천중의 행방을 수소문하라는 지시까지 내리며 불안감을 내비쳤다. 그 시각, 최천중은 흥선에게 “살아남기 위해 도망쳐야 한다면, 차라리...
‘바람과 구름과 비’ 이해우, 특별 출연에도 강렬 존재감 2020-07-08 09:42:39
구름과 비’에서 훗날 명성황후가 되는 민자영(박정연 분)의 오빠 민승호 역을 맡았다. 민승호는 과거시험에 낙방하고 다소 방탕한 세월을 보내는 인물이지만, 향후 명성황후가 될 여동생으로 인해 변화를 맞이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민승호는 지난 5일 방송된 ‘바람과 구름과 비’ 15회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조선의 국모' 아닌 '인간 민자영' 그려낼 것" 2020-07-06 17:39:29
민자영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것은 배우로서 큰 도전이다. 박혜나는 “사건이 전부 죽음과 연결되다 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발걸음과 표정, 얼굴 각도 하나로 드라마를 표현해야 합니다. 민자영의 대사와 호흡을 그대로 내뱉고 나면 어지러울 정도죠.” 그는 이번 공연에서 명성황후역에 더블캐스팅된 차지연과의...
임현수, 다정한 친구부터 살기 어린 무사까지 ‘캐릭터 강렬 변화’ 2020-06-22 09:25:28
오른팔로 활약하다가 민자영(박정연 분)을 최측근에서 지키는 든든한 무사다. 지난 20, 21일 방영된 방송에서 치성은 자신의 주군인 이하전(이루 분)을 죽인 천중을 복수하려는 살기 어린 무사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연기했다. 치성은 김병운(김승수 분)이 휘두른 단도에 찔려 다친 상황 속에서도 천중을 경계하며...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자신 죽이려던 흥선군 구하는 '반전 카리스마' 2020-06-14 08:54:00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최천중은 민자영(박정연)이 만들어준 가죽조끼로 위험을 대비, 무사히 목숨을 구했고, 흥선대원군을 향한 강렬한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던 중 흥선대원군이 옹주를 위험에 빠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철종(정욱)과 조대비(김보연)는 격노하며 흥선대원군을 궁궐로 잡아들였고 장동 김문 일가...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약한 자들을 위해 시험대에 올랐다 2020-06-01 10:27:00
민자영(박정연)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던 상황. 장동 김문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쌍광 패거리가 유접소를 휘저으며 아이들을 끌어냈고, 민자영은 최천중에게 유접소를 지켜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전했다. 이에 최천중은 임종사관(허태희)을 찾아갔지만 어쩔 방도가 없다는 답을 듣고는 분노를 터트렸다. 결국 최천중은 “이...
‘바람과 구름과 비’ 임현수, 호위무사 연치성 역 첫 등장 ‘조용한 카리스마’ 2020-06-01 09:19:10
최천중(박시후 분)의 오른팔로 활약하다가 민자영(박정연 분)을 최측근에서 지키는 황후의 든든한 호위무사 연치성 역을 맡았다. 지난달 30, 31일 방영된 방송에서 치성은 꽃처럼 아름다운 외모와 칼 같은 실력을 겸비한 연치성 캐릭터를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치성은 김병운(김승수 분)으로부터 이하전(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