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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박성재 前 장관 등 尹 정부 관계자 '무더기 기소' [특검 브리핑] 2025-12-11 16:05:01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정진석 전 비서실장, 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 등을 재판에 넘겼다. 한 전 총리와 최 전 부총리는 윤 전 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국회가 추천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혐의(직무유기)를 받는다. 또 한 전 총리, 김 전 수석, 정 전 실장, 이 전 비서관 등은 적절한 인사 검증 절차...
李 대통령실도 '강남 불패'…"3명 중 1명이 강남3구 보유" 2025-12-10 18:16:01
민정수석, 이성훈 국토교통비서관, 이정도 관리비서관, 이태형 민정비서관, 조성주 인사수석이 강남 3구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비강남 지역에는 5명이 6채를,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는 10명이 10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에는 7명이 7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분석 대상 공직자들의...
내란특검 "황교안, 김주현과 계엄 당일 연락…지지글 작성" 2025-12-09 16:09:38
민정수석과 연락하며 내란 선동에 나선 것으로 파악했다. 9일 황 전 총리 공소장에 따르면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조사 결과 황 전 총리는 지난해 12월 3일 오후 11시1분께 김 전 수석으로부터 첫 문자 메시지를 받고, 6분 뒤 김 전 수석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또 같은 날 오후 11시25분께에는 김 전 수석과...
"국민 분노 사법부 향할 것"…與, 추경호 영장 기각에 '격앙' 2025-12-03 11:09:52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통화하면서 계엄의 선포 경위와 위법성을 파악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윤석열 전 대통령과 통화에서 비상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받은 뒤, 의도적으로 국회의원들의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고 봤다. 특검팀은 법원 결정을 수긍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불구속...
"국민이 독재 이겼다"…장동혁, 추경호 영장 기각에 반격 예고 2025-12-03 07:17:23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통화하면서 계엄의 선포 경위와 위법성을 파악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윤석열 전 대통령과 통화에서 비상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받은 뒤, 의도적으로 국회의원들의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고 봤다. 특검팀은 법원 결정을 수긍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불구속...
추경호 구속영장도 기각…법원 "혐의·법리에 다툼 여지" 2025-12-03 06:40:05
대통령실 민정수석,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통화하면서 계엄의 선포 경위와 위법성을 파악했다고 판단했다.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비상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받은 뒤, 의도적으로 국회의원들의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고 본다. 특검팀은 구속영장에 한동훈 당시 대표가 '계엄을 막기 위해...
내란특검, '헌법재판관 졸속 지명 의혹 연루' 정진석 소환 2025-11-30 16:57:32
재판관의 후임자로 이완규 당시 법제처장과 함상훈 당시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특검팀은 당시 충분한 인사검증 없이 졸속으로 이뤄진 지명이 직권남용에 해당한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정진석 전 실장 등 대통령실 인사들이 개입했는지도 살펴보는 중이다....
조국 '토지공개념' 추진에…野 "정경심 꿈, 강남 건물주라더니" 2025-11-24 15:50:31
김 대변인은 "조 대표는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가족 단체 대화방에서 '종부세 물릴 모양이네, 경남 선경아파트 소유권 빨리 이전해야, 우리 보유세 폭탄 맞게 생겼다'라고 말하며 보유세를 '폭탄'이라 부르고, 실제로 해당 아파트 소유권을 동생의 전처에게 넘긴 의혹까지 받고 있다"고 했다. 김 대변인이...
[속보] 내란특검, 한덕수 전 총리 소환…'헌법재판관 미임명 의혹' 2025-11-21 10:51:56
등은 한 전 총리를 직무 유기 등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특검팀은 한 전 총리를 상대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와 논의 내용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또 특검팀은 당시 의사결정 과정에 김주현 천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이 연루된 정황도 파악해 전날 김 전 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보수단체, '대장동 항소 포기' 검찰총장 대행·법무장관 고발 2025-11-09 18:21:43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봉욱 민정수석비서관 등을 직권남용·업무방해·명예훼손 등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항소 포기에 법무부와 대통령실이 개입한 의혹도 있다고 이 단체는 주장했다. 서민위는 검찰 항소 포기 과정에서 헌법과 법률에 따라 해야 할 업무를 해태했고, 직권이 남용됐다고 고발장을 통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