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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딸 상황 알기 어려워"…조국, 자녀 입시비리 공모 부인 2023-07-17 20:12:15
전 장관은 민정수석 발령 초기라 청와대에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업무 외적으로 연락할 상황이 아니었다"며 "조 전 장관이 주체적으로 입시에 관여했다는 증거는 없다"고 주장했다. 조 전 장관이 입시비리 혐의에 명확한 입장 변화를 보이지 않은 만큼 검찰이 딸 조민씨의 기소를 판단하는데에도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조국 항소심 오늘 첫 재판…조민 기소는? 2023-07-17 09:27:22
혐의 등으로 2019년 12월 기소됐다.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당시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신고한 혐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감찰을 무마한 혐의 등도 받았다. 올해 2월 1심은 자녀 입시비리 관련 혐의 대부분과 유 전 부시장 감찰 무마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조 전 장관에게 ...
'쿠데타로 9년 통치' 태국 쁘라윳 총리, 정계 은퇴 선언 2023-07-11 20:27:34
올랐다. 군부는 쿠데타 이후 약 5년 만인 2019년 3월 민정 이양을 위한 총선을 실시했고, 쁘라윳이 팔랑쁘라차랏당(PPRP) 후보로 직접 나서서 총리로 선출됐다. 군부는 총선에 앞서 2017년 개헌으로 군부가 임명한 상원의원 250명이 총리 선출에 참여하도록 했다. 쁘라윳 총리는 지난해 임기 논란으로 총리직을 잃을 위기...
'입시비리 혐의' 조민, 기소 되나…검찰 선택에 이목 집중 2023-06-25 14:18:40
장관은 일국의 민정수석, 장관을 지낸 사람으로 좀 더 엄격하게 법 적용을 하는 것이 맞는다"고 언급했다. 다만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지낸 김현 변호사는 "원칙적으로 보면 기소하는 게 맞는다"면서도 "(일가족을 한꺼번에 기소하지 않는) 형사사법적 전통을 고려해 불기소한다고 해도 검찰이 크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친박계 귀환' 달갑지 않은 여당…"총선 앞두고 악영향" 2023-06-20 18:09:33
청와대 민정수석이 총선 출마 채비에 나선 데 이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20일 대규모 심포지엄을 열었다. 당 내부에선 중도층 이탈을 우려해 이들의 활동 재개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류가 강하다. 정치권에선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이들의 출마설이 파다하다. 친박계 핵심이었던 최 전 부총리는 자신이 4선을...
"누구 라인이냐"…공무원 인사 검증에 등장한 '뒷배 조사' [관가 포커스] 2023-06-18 11:32:18
인사 검증 업무를 맡았던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실은 폐지됐다. 대신 공직자 검증 업무를 전담할 인사정보관리단이 법무부 산하에 신설됐다. 인사혁신처 출신인 박행렬 단장이 맡은 관리단 정원은 20명이다. 현직 검사와 경정급 경찰 간부 외에도 국가정보원, 감사원 소속 공무원도 배치할 수 있다. 관리단이 1차로 인사...
과거 정부 인사들, 내년 총선 뒤흔들 변수로 2023-06-14 18:21:56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출마 채비를 하고 있어서다. 양쪽 다 전직 대통령의 후광을 등에 업고 경합지보다는 텃밭에서 출마를 노리고 있다. 자신과 자신이 속했던 정권의 명예 회복을 위한 출마지만, 중도층 표심에는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 양당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조국 우병우, 어디서 출마하나조 전...
조국 출마설에 '술렁'…여권선 "우병우 출마보다 100배 땡큐" 2023-06-14 11:02:33
전 청와대 민정수석 나오면 땡큐)의 100배"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반기는 분위기다. 친명계로 분류되고 있는 장경태 최고위원은 14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조국 장관이 본인과 관련된 여러 가지에 대해 국민들께 평가받을 과정은 결국 정치밖에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일회용컵 쓰다 딱 걸린 文…평산책방 과태료 처분 2023-06-08 16:34:02
문 전 대통령과 임종석 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등 참모들이 텀블러나 머그컵을 든 사진을 홍보하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 환경부 장관을 지낸 조명래 전 장관은 지난달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일회용품 사용을 두고 "지난 정부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문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방통위 신임 사무처장에 조성은 2023-06-01 20:45:44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일하기도 했다. 방통위는 조 처장의 발령에 긴장하는 분위기다. 한상혁 전 위원장이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점수 조작 의혹과 관련돼 면직되는 등 안팎으로 어수선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방통위 감사팀이 확대 개편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장봉진 방통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