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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공의 복귀 압박…비상진료 유지 2024-05-27 09:49:59
촉구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전공의들의) 동료들이 지쳐가고 있고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이 커져가고 있다"며 "전공의들은 수련병원으로 조속히 복귀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의대교수 단체가 기존에 예고했던 1주일간...
정부 "내년도 의대 입학생 본과 가는 3년 시간적 여유" 2024-05-26 06:16:44
높이고 전문의 수련을 내실화하는 데 쓰인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최근 브리핑에서 "특별회계나 기금은 한시적으로 두는 것은 아니고 제도화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특별 재원을 따로 마련해서 의료 분야에 투자할 필요성이 없어질 때까지 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부가 시간적 여유와 재원을 내세우며 '수...
결국 면허정지 유예…정부, 마지막 전공의 복귀책 고심 2024-05-26 06:00:32
같지는 않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지난 24일 브리핑에서 "현재까지는 유연한 처분이라는 기조에 따라 행정처분 절차가 중지된 상태에서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 의협에 대한 '감독권 행사' 거론…"법 테두리 안 공익 활동 인정 여부 검토" 정부 내에서는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대해 강도 높은 감사 등으로...
의대 증원 '쐐기'…내년 1509명 더 뽑는다 2024-05-24 18:44:13
요청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공의 여러분이 근무지로 조속히 복귀하시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시작점”이라고 호소했다. 강경책도 검토되고 있다. 박 차관은 미복귀 전공의 징계와 관련해 “현재까지는 기존의 유연한 처분 기조에 따라 절차가 중지된 상태”라며 “처분 시기와 수위, 방법...
10주 간 '비대면 진료' 38만5000건…정부 "환자 분산 효과" 2024-05-24 15:22:02
병의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후 열린 브리핑에서 의료기관 청구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정부는 비대면 진료를 의원급 의료기관과 재진 환자를 중심으로 일부 허용하고 있었지만, 전공의의 이탈을 계기로 전면 허용했다....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후 하루 평균 1000건 늘었다 2024-05-24 13:17:04
질환으로 분석됐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비대면 진료가 경증 외래환자를 동네 병·의원으로 분산했다”며 “상급종합병원도 외래 부담이 완화되면서 중증·응급 환자 진료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전공의 이탈이 장기화하면서 대형병원 입원환자는 꾸준히 늘고...
[속보] 정부 "전공의 복귀가 문제해결 시작…의사들 대화 나서달라" 2024-05-24 11:08:12
촉구했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전공의가 수련생으로서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주저하지 말고, 정부를 믿고, 근무지로 조속히 복귀하시기를...
"대화하자"만 반복…의정갈등 '평행선' 2024-05-23 05:57:44
브리핑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도 "정부는 형식과 논제에 구애 없이 언제든지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서로 대화하자면서도 좀처럼 논의가 진전되지 않는 데에는 전제 조건에서 차이가 벌어져서다. 의협 등 의료계는 대화에 앞서 의대 증원이 백지화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부 "의사 국시 연기 있을 수 없어" 2024-05-22 21:47:19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전공의 여러분들이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는 상황에서는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수 없다"며 "복귀를 희망하는 전공의들의 불이익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필요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전공의 징계 앞두고…의협 "대화준비 됐다" 정부 "환영, 조건 없어야" 2024-05-22 18:33:08
이뤄지기 전 복귀한다면 충분히 상황을 고려할 수 있다”고 했다. 늦게라도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에겐 최대한 마지막까지 선처하겠지만 미복귀 전공의에겐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겠다는 의미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동맹휴학’ 중인 의대생들의 의사 국가시험 연기 요구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