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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 불가"라는 정부 입장에…의협 "황당한 법 적용" 2024-03-15 15:39:43
1월이 경과하면 해지 효력이 생긴다. 이에 대해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전날 열린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은 약정이 있는 근로계약을 했기 때문에 민법의 관련 조항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4년 기준인 '다년 약정'이 있는 근로계약을 하는 전공의들은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의협은...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하나…"전공의·의대생 지지" 2024-03-15 08:50:12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의사로서의 직업적, 윤리적 소명이자 법적 책무로, 환자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것은 제자를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의대 교수가 병원을 이탈할 경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과 마찬가지로 업무개시명령과 진료유지명령을 내릴...
뉴욕증시도, 비트코인도 '휘청'…의대 교수도 파업 동참하나 [모닝브리핑] 2024-03-15 06:59:02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의사로서의 직업적, 윤리적 소명이자 법적 책무로, 환자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것은 제자를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日 후쿠시마현 앞바다 규모 5.8 지진 일본 동부 후쿠시마현에서 15일 오전 0시14분께 규모 5.8의...
의대 교수 집단사직, 오늘 결정된다 2024-03-15 05:25:16
곁을 떠나지 말 것을 호소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의사로서의 직업적, 윤리적 소명이자 법적 책무로, 환자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것은 제자를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전공의들이 떠난 자리를 교수들로 메워온 대학·종합병원은 환자가 줄면서 비상경영체제에...
정부 '사직 전공의' 병원 개원에 "불허" 2024-03-14 21:44:56
있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주장은 민법 제660조를 근거로 하고 있다"라며 "이 조항은 약정이 없는 근로계약을 한 경우에 해당하는데, 전공의들은 4년 등 다년으로 약정이 있는 근로계약을 한 만큼 이 조항의 적용 대상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지역 거점병원 '빅5' 수준으로 키운다…소아·중증진료에 1.3조원 지원 2024-03-14 18:47:25
지역의료발전기금 신설도 검토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일본은 2014년부터 지역의료개호 종합확보기금을 운영해 지역의료 인력과 재가 서비스 확충에 활용하고 있다”며 “이런 사례를 참고해 도입 방안을 마련하고 재정당국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대병원 등 지역 거점병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병원서 도망 다녀라"…군의관·공보의 '태업 매뉴얼' 논란 2024-03-14 13:56:46
공유됐다. 정부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병원의 정상적인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확인을 통해 수사 의뢰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담배 피우러 간다며 도망가라"…의사 업무거부 종용 2024-03-14 13:45:22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해당 글과 관련 "확인을 통해 수사 의뢰 등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온라인 사이트 '메디스태프'에는 '군의관 공보의 지침 다시...
한덕수 "의료계와 대화 원해…필수의료 재정 확대 논의하자" 2024-03-13 18:43:19
최소한의 수치”라고 덧붙였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13일 브리핑에서 집단사직 등을 예고한 의대 교수들을 향해 “제자들의 불이익은 면허에 관한 것이지만, 환자들에겐 생명이 걸린 일”이라며 의료 현장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정부는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이달 상급종합병원 등이 의료인력을 채용하면 의사는...
"증원 불가피" vs "수가 인상·부담 완화부터"…또 '평행선'(종합) 2024-03-13 18:31:35
나선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정부가 내걸고 있는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공정 보상 등 의료 개혁 4대 과제를 발표하며 내년부터 2천 명을 늘려야 수요를 감당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한국의 의사 1인당 진료 건수가 2021년 6천113건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