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 트윈스 우승과 강팀의 조건 [EDITOR's LETTER] 2025-11-09 10:54:30
주장 박해민과 팀의 리더 김현수는 다른 팀에서 온 이적 선수지만 헌신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다른 주전 선수들은 LG가 직접 키워냈습니다. 야수 홍창기, 신민재, 문성주, 문보경, 구본혁과 투수 송승기는 프로 입단 때 무명에 가까웠습니다. 타 구단에서 방출된 40세 투수 김진성은 올해도 수호신 역할을 했습니다. LG는...
LG, 9회초 역전 드라마…한국시리즈 우승까지 ‘1승’ 2025-10-30 22:06:51
후 박해민 볼넷, 홍창기의 우전 안타로 1, 2루 기회를 이어갔고 신민재의 내야 땅볼 때 주자들은 2, 3루로 한 칸씩 진루했다. 결정적 순간 김현수가 빛났다. 김현수는 LG가 3-4로 끌려가던 9회초 2사 2, 3루에서 한화 오른손 불펜 박상원의 시속 148㎞ 직구를 공략해 우익수 앞으로 빠르게 날아가는 2타점 역전 적시타를...
"26년의 기다림" vs "통합우승 한번더"…한국시리즈 막 올랐다 2025-10-26 17:44:02
KBO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LG가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의 호투와 박해민의 솔로홈런 등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8-2로 제압했다. 홈구장을 가득 메운 팬들 앞에서 한국시리즈 첫판을 승리로 장식한 LG는 1990년과 1994년, 2023년에 이어 팀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2만3750석 전석이...
[포토] 박해민,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야구선수 부문 수상 2025-05-20 10:54:45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수상자로 선정된 LG트윈스 박해민(오른쪽)이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위원장(가운데), 차명석 단장(왼쪽)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와 한국소비자포럼이 대한민국 브랜드의 충성도를 조...
LG트윈스, PO 진출…한국시리즈 티켓 놓고 삼성과 맞대결 2024-10-11 21:45:33
이후 7회 말 LG는 1사 후 우전 안타를 친 박해민이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포수 악송구로 3루까지 진출했다. 이후 문성주의 좌전 안타에 홈을 밟아 4-1로 점수 차를 벌렸다. 지난 2차전에 이어 5차전에도 승리투수가 된 임찬규는 준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SR, LG 트윈스와 'SRT 패밀리데이'…박해민 선수 홍보대사 위촉 2024-07-17 14:51:12
LG 트윈스와 'SRT 패밀리데이'…박해민 선수 홍보대사 위촉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오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홈경기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SRT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종국 SR 대표이사가 시구자로...
수비에 무너진 류현진 조기강판…복귀전 3⅔이닝 5실점 2024-03-23 15:51:38
공으로 삼자범퇴 처리하며 깔끔하게 시작했다. 박해민과 홍창기를 연속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김현수를 공 2개로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문제는 2회였다. 오지환에게 볼넷을 내주고 흔들렸다. 박동원에게 좌전 안타, 문성주에게 유격수 내야 안타를 허용했다. 2사 만루에서 신민재에게 안타를 맞고 2실점 했다. 2-...
안방 돌아온 김하성…LG전 홈런포 '쾅 쾅' 2024-03-18 19:03:28
넘겼다. LG는 6회말 박해민이 2루 땅볼로 선두 타자 신민재를 홈에 불러들여 2-4로 추격했다. 샌디에이고는 7회초 무사 1, 3루에서 터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중전 적시타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지난해까지 LG 마무리로 활약한 샌디에이고 불펜 고우석은 9회말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2실점으로 고전했다. 고우석은...
29년만에 우승한 LG…유광점퍼 2배 더 팔려 2023-12-21 18:43:37
홍창기(18%)와 박해민(14%)이 뒤를 이었다. LG 구단은 유니폼 판매 수량과 매출을 밝히진 않았지만 오지환 유니폼이 1만 장 넘게 팔렸다는 추정이 나온다. 팀 순위가 떨어진 구단도 유니폼은 작년보다 더 많이 팔았다. 지난해 정규시즌 3위였다가 올해 최하위로 밀려난 키움 히어로즈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LG 유광점퍼' 판매 급증…유니폼 장사 '쏠쏠' 2023-12-21 07:11:39
책임졌다. 홍창기(18%)와 박해민(14%) 순으로 많았다. LG 구단은 유니폼 판매 수량과 매출액을 밝히진 않았지만, 오지환 유니폼은 최소 1만장 이상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팀 순위가 떨어진 구단도 유니폼 판매는 증가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