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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2026 마케팅 캘린더’ 공개 2025-12-24 18:10:28
발걸음을 옮긴 기념일, 발렌타인데이와 벚꽃 시즌처럼 연례행사로 여겨지는 주요 일정들을 주목하며 제작되었다. 캘린더는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구글 스프레드시트 기반의 온라인 템플릿과 탁상형 달력, 대형 연력으로 총 세가지로 출시되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박윤찬 알바트로스 디렉터는 “마케터들은...
'험지' 호남 찾는 장동혁, 중도 확장 행보 2025-12-24 17:03:04
찾았지만 시민단체가 반발해 발걸음을 돌렸다. 당시 장 대표는 월 1회 이상 호남을 찾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번 호남 방문이 그 후속 조치라는 게 국민의힘 설명이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그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기조 전환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장 대표가 지난 19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당원...
국제 영화제 휩쓴 허준호의 '인간적 AI'…"AI는 요술 방망이가 아냐 2025-12-24 11:00:30
막 발걸음을 뗀 AI 영상 시장. 허 감독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 "기술은 매일 발전합니다. 나노바나나 1이 초등학생 수준이었다면, 프로는 대학원생 수준이죠. 기술적인 장벽은 점점 사라질 겁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화려한 영상미'보다는 '메시지'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대원제약, 임직원 발걸음 모아 굿네이버스에 3천만원 기부 2025-12-24 10:14:33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연섭 대원제약 관리본부 부사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굿워킹 캠페인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뜻깊다"며 "우리의 발걸음이 모여 기후 위기로 신음하는 지구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지금이 가장 싸다"…수지자이 에디시온 견본주택 북새통 2025-12-23 14:41:47
이후 주말까지 3일간 수지자이 에디시온에 내방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개장 첫날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 줄이 건물 밖까지 길게 늘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같은 반응은 ‘우수한 입지’와 수지와 분당 일대 '신축 공급 절벽'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내년부터 2028년까지 향후...
겨울이니 사색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문경의 겨울으로' 2025-12-23 10:26:45
옛길은 한층 차분한 분위기를 더한다. 발걸음을 재촉하지 않아도 되는 길 위에서 문경의 겨울은 자연스럽게 여행자의 속도를 낮춘다. 문경새재, 문경돌리네습지, 문경 윤필암_ 자연과 인문의 향취 눈과 서리가 내려앉은 문경돌리네습지는 석회암 지대 특유의 함몰 지형이 한층 선명하게 드러나며, 고요한 풍경 속에서 땅의...
[포토] 동짓날 매서운 한파 2025-12-22 18:06:46
22일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절기상 동지인 이날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나타났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국립중앙박물관 유료화, 문제는 '누구에게 받을 것인가'다 2025-12-22 16:39:22
서로 다른 목적을 지닌 수많은 시민의 발걸음이 국중박 안에서 자연스럽게 교차했다. 이런 풍경이 가능해진 데에는 국중박이 오랫동안 유지해 온 상설전 무료 정책이 있었다. 관람료가 장벽이 되지 않을 때 사람들은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이 공간을 드나든다. 처음에는 우연히 들렀다가, 다음에는 보고 싶은 전시가 생겨...
해시드·BDAN, '비단주머니' 기반 지역 특화 블록체인 슈퍼앱 논의 2025-12-22 13:29:11
첫 발걸음을 BDAN이 해시드라는 선도자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비단주머니를 시민 플랫폼으로 대중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슈퍼앱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해외 도시로의 수출을 통해 기업과 정부 간(B2G) 플랫폼 사업으로의 사업 모델 확장도 시도할...
伊동계올림픽서 부각된 코르티나담페초는 "부의 대명사" 2025-12-19 19:01:48
거부들의 발걸음은 여전하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 제럴딘 세메기니는 이코노미스트에 "매주 500만∼3천만 유로(87억∼520억원)대 부동산 매물을 문의하는 전화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이탈리아가 동계올림픽을 활용해 초고액 자산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라며 "밀라노에서는 모두가 금을 노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