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차장서 후진하던 벤츠, 차량 5대 '쾅쾅'…포르쉐·BMW 등 파손 2025-12-26 20:35:14
차량이 주차된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연합뉴스는 전날 오후 8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후진하던 중 주차된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벤츠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었고, A씨 ...
충남 아산 육용종계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2025-12-26 20:31:59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이번 동절기 23번째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이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또 아산시와 인접 5개 지역 육용종계 및 육계 관련 농장과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아울러 대설·한파에 대비해...
신세계 "임직원 등 8만여명 정보유출…고객정보 유출은 없어"(종합2보) 2025-12-26 19:48:35
발생했다. 신세계I&C[035510]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공지문에서 "신세계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및 일부 협력사 직원의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보가 유출된 대상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대부분이고, 정보기술(IT) 계열사인 신세계I&C의 아웃소싱 협력업체...
이번 달에만 14조 날아갔다…또다시 '대형 악재' 비명 2025-12-26 19:42:17
반영해 전용 라인을 구축하지만, 이번 계약은 기존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는 표준 제품을 공급하기로 해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용 설비 투자나 맞춤형 연구개발(R&D) 비용이 투입되지 않아 계약 해지에 따른 투자 손실과 추가 비용 발생은 없다”며 “불확실한 고객사를 정리하고 더 탄탄한 수요처를 발굴하는 기회로...
신세계 임직원 8만여명 사번 등 노출…"고객정보 유출 없어" 2025-12-26 19:06:21
사번을 포함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26일 발생했다. 신세계I&C[035510]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공지문에서 "신세계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및 일부 협력사 직원의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정보는 8만여명의 사번과 이 중 일부의 이름, 소속 부서, IP주소가...
수하물 부탁에 '철컹'…마약운반 한국인 10여명 2025-12-26 18:31:24
따르면, 외국인이 한국인에게 수하물 운반을 부탁하며 항공권과 여행경비, 수백만원대의 사례금을 제안한 경우가 다수 확인됐다. 외교부는 "체포된 후 마약이 은닉된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더라도 현지 당국에서 마약 운반죄로 엄하게 처벌받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기사 내용과...
신세계, 임직원 8만명 개인정보 유출…"고객 정보는 무사" 2025-12-26 18:30:52
발생했다. 신세계그룹은 26일 "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8만여명의 사번이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에는 일부 직원의 이름, 소속 부서, IP 주소도 포함됐다. 다만,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세계그룹의 정보기술(IT) 계열사 신세계I&C는 사고를 인지한...
'서해 피격 은폐' 서훈·박지원 무죄 2025-12-26 18:21:23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주요 인사들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6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박지원 전...
시총 상위 100위 대형주 '투자경고' 대상서 제외 2025-12-26 17:59:57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앞서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와 11위 SK스퀘어가 지난 11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면서 해당 규정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지정 사유는 두 종목의 종가가 1년 전 대비 200% 이상 상승하고, 최근 15일 종가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는 것이었다. 거래소는...
시총 상위 100위 종목, '투자경고' 지정 대상서 제외 2025-12-26 17:44:25
초장기 상승 및 불건전요건 유형의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는 상황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11일 국내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000660]와 11위 SK스퀘어[402340]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면서 해당 규정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지정 사유는 두 종목의 종가가 1년 전(2024년 12월 10일) 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