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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로의 '대선승리' 부정한 베네수엘라 정치범 일부 석방 2025-12-27 01:23:40
발생한 폭력 선동 및 증오 유발 사건에 가담한 시민'이라는 부연 설명을 달았다. 마두로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에서의 부정 개표 논란 속에 올해 1월 3선 임기를 개시했다.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를 중심으로 한 베네수엘라 야권은 그러나 실제 득표에서 야권 후보였던 에드문도 곤살레스가...
트럼프, '성탄절 D-데이' 나이지리아內 IS 공습 배경은 2025-12-26 23:50:30
발생하는 기독교인 살해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왔다. 국내 정치적으로 복음주의 기독교계를 주요 지지기반으로 두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성탄절에 '기독교인 박해 세력'을 공습하면 지지층을 만족시키고 결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을 수 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SNS를 통해 "내...
갈루치 "中 핵무기 개발 가속화…美 NSS에 인식 없어 우려"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2-26 23:11:51
이어 “단기 목표는 대화를 개선하고 긴정을 완화할 영역을 찾는 것이되, 장기적으로는 한반도의 비핵화라는 목표를 포기해선 안 된다”면서 이것을 “군비통제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군비통제는 “갈등의 가능성을 줄이고, 갈등이 발생했을 때 파괴력을 줄이며, 갈등 준비 비용을 줄이는 메커니즘”이라고...
신세계, 직원·협력사 8만명 개인정보 유출 2025-12-26 22:47:38
직원의 사번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세계는 “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및 일부 협력사 직원 8만여 명의 사번이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출된 정보에는 직원 이름, 소속 부서, 인터넷 주소(IP) 등이 포함됐다. 정보가 유출된 대상은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등...
주차장서 후진하던 벤츠, 차량 5대 '쾅쾅'…포르쉐·BMW 등 파손 2025-12-26 20:35:14
차량이 주차된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연합뉴스는 전날 오후 8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후진하던 중 주차된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벤츠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었고, A씨 ...
충남 아산 육용종계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2025-12-26 20:31:59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이번 동절기 23번째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이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또 아산시와 인접 5개 지역 육용종계 및 육계 관련 농장과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아울러 대설·한파에 대비해...
신세계 "임직원 등 8만여명 정보유출…고객정보 유출은 없어"(종합2보) 2025-12-26 19:48:35
발생했다. 신세계I&C[035510]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공지문에서 "신세계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및 일부 협력사 직원의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보가 유출된 대상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대부분이고, 정보기술(IT) 계열사인 신세계I&C의 아웃소싱 협력업체...
이번 달에만 14조 날아갔다…또다시 '대형 악재' 비명 2025-12-26 19:42:17
반영해 전용 라인을 구축하지만, 이번 계약은 기존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는 표준 제품을 공급하기로 해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용 설비 투자나 맞춤형 연구개발(R&D) 비용이 투입되지 않아 계약 해지에 따른 투자 손실과 추가 비용 발생은 없다”며 “불확실한 고객사를 정리하고 더 탄탄한 수요처를 발굴하는 기회로...
신세계 임직원 8만여명 사번 등 노출…"고객정보 유출 없어" 2025-12-26 19:06:21
사번을 포함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26일 발생했다. 신세계I&C[035510]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공지문에서 "신세계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및 일부 협력사 직원의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정보는 8만여명의 사번과 이 중 일부의 이름, 소속 부서, IP주소가...
수하물 부탁에 '철컹'…마약운반 한국인 10여명 2025-12-26 18:31:24
따르면, 외국인이 한국인에게 수하물 운반을 부탁하며 항공권과 여행경비, 수백만원대의 사례금을 제안한 경우가 다수 확인됐다. 외교부는 "체포된 후 마약이 은닉된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더라도 현지 당국에서 마약 운반죄로 엄하게 처벌받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기사 내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