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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상상도 못한 미국행…흔들림 없이 내 골프 보여줄 것" 2025-12-11 17:54:43
시즌부터 시원시원한 장타로 존재감을 뽐냈다. 올 시즌엔 방신실(236.5m)을 제치고 장타 부문 1위(238.7m)를 차지하기도 했다. 타고난 피지컬과 재능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이동은이 자신의 잠재력을 터뜨린 건 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다. 그는 한국 여자골프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데뷔 2년 차에 꿈에 그리던 첫 승...
'장타 1위' 이동은, 내년부터 LPGA 뛴다 2025-12-10 18:32:29
비거리 238.7m로 방신실(236.5m)을 제치고 장타 부문 1위에 올랐다. 시원시원한 장타를 앞세워 올해 한국여자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거둔 이동은은 세계랭킹 75위 이내 자격으로 Q 시리즈 최종전에 직행했다. 올해 KLPGA투어에서 3승을 거둔 방신실은 이날 폴스 코스(파71)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했으나...
뒷심 내려던 방신실…미국행 티켓 어쩌나 2025-12-08 18:14:11
수정 계획을 공지했다. 2라운드까지 발걸음이 무거웠던 방신실은 부담이 커졌다. 7일 공동 97위까지 밀린 그는 8일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였으나 경기 중단으로 흐름을 타지 못했다. 현재 순위는 공동 94위(5오버파). 대회가 72홀로 축소돼 커트오프가 사라진 건 긍정적이지만 한 라운드가 줄어...
미국투어 막차 누가 탈까…K골퍼들 '운명의 한 주' 2025-12-07 17:45:00
밝혔다. LPGA투어에 도전하는 이동은과 방신실은 2차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이동은은 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 매그놀리아그로브 크로싱스코스(파72)에서 열린 Q시리즈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방신실은 하루에만 6타를 잃으며 중간합계 6오버파 149타,...
장타퀸 방신실·이동은 "내년엔 미국서 함께 뛰어야죠" 2025-12-04 18:17:54
얻은 116명 중 한국 선수는 방신실과 이동은을 비롯해 올해 LPGA투어 카드를 잃은 이정은과 장효준, 주수빈 등 8명이다. 방신실과 이동은 등 한국 선수들이 Q 시리즈 수석 합격의 계보를 이을지도 관심사다. 한국은 1997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2006년 최혜정과 김인경, 2018년 이정은, 2021년 안나린, 2022년 유해란이 Q...
韓 간판스타 방신실·이동은·김백준…'꿈의 美무대' 출사표 2025-11-27 16:57:21
간판스타들이 세계 무대를 향해 첫발을 내디딘다. 방신실과 이동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시리즈에 나서고, 김백준 배용준 최승빈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을 위해 퀄리파잉(Q)스쿨에 도전한다. 방신실과 이동은은 다음달 4일부터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GC에서 열리는 LPGA투어 Q시...
태국 티띠꾼 독주·日 루키 역습…韓 6승 부활 신호탄 2025-11-24 17:57:08
데뷔하는 가운데 방신실 이동은도 다음달 퀄리파잉(Q)시리즈에서 시드 확보에 도전한다. 황유민 방신실 이동은은 모두 장타와 화려한 플레이를 겸비한 선수들인 만큼 미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루키들을 앞세운 한·일전은 내년에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삼천리 5승·두산건설 4승…여자골프 '명문구단' 시대 열렸다 2025-11-20 18:14:19
기업들도 저력을 드러냈다. CJ는 홍정민이 3승에 상금왕까지 휩쓸며 올 시즌 최강 선수를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여기에 리슈잉(중국)이 외국인 선수로 첫승을 올리며 한국 여자골프에 다양성을 더하는 기여도 했다. KB금융그룹은 ‘간판스타’ 방신실이 3승을 쓸어담으며 후원사 이름을 골프팬들에게 알렸다. 조수영...
346억 역대급 상금…김민솔·고지원 '깜짝스타' 탄생 2025-11-10 18:06:08
치러진 잔치에서는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는 방신실 황유민, 정교한 박현경 노승희 유현조, 몰아치기 달인 홍정민, 슈퍼루키 김민솔 등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빚어냈다. ◇반전 만들어낸 김상열 협회장올 시즌 시작을 앞두고 골프계 안팎에서는 적잖은 우려가 나왔다. SK텔레콤 한화큐셀 등 대기업이 대회 중단을 선언했고 ...
황유민, 4차 연장 혈투…'6.4m 천금 버디'로 끝냈다 2025-11-09 19:51:14
다짐했다. 총상금 314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시즌의 상금왕은 홍정민이 차지했다. 홍정민은 공동 10위에 올라 상금 1470만원을 추가하며 누적 상금 13억4152만원을 기록했다. 또 방신실, 이예원과 나란히 3승을 쌓으며 공동다승왕까지 차지했다. 생애 단 한 번 주어지는 신인왕은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