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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최악 총격 테러로 16명 사망…범인들 IS 관련 수사(종합2보) 2025-12-15 19:45:12
유대인들을 겨냥한 방화 공격 2건을 지시한 것으로 보고 호주 주재 이란 대사를 추방한 바 있다. ◇ 앨버니지 총리, 총기 규제 강화 예고 이번 사건은 1996년 4월 남부 태즈메이니아주 포트아서에서 총기 난사 사건으로 35명이 숨진 이후 29년 만에 호주 최악의 총기 참사다. 특히 테러 공격으로는 호주 역사상 가장 많은...
'시드니 총격' 이란 연계 가능성 이스라엘서 제기 2025-12-15 18:57:15
방화 사건, 올해 7월 독일에서 유대인 거주지와 인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 작년 호주 방화 사건 등이 모두 아마르의 조직과 연계됐다는 것이 모사드의 주장이다. 미국도 이번 사건에 이란이 연관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한 고위 관료는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이 공격을...
울산 中企 '삼각동맹'…"ESS로 유럽 공략" 2025-12-15 17:45:37
평가받는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내화·방화 소재를 국산화하고 건축물 내화채움소재와 전기차용 배터리 열폭주 방지 및 내화·차열 소재 등을 생산 중이다. ◇“신뢰할 수 있는 ‘K-ESS’로 승부”3사는 삼각 동맹을 통해 유럽 시장에 최적화된 ESS 제품을 개발하고 공동 영업 및 기술 표준화 등에 나설 방침이다....
시드니 총격 사망자 16명…총격범 IS 관련성 등 수사(종합) 2025-12-15 12:15:23
내 유대인들을 겨냥한 방화 공격 2건을 지시한 것으로 보고 호주 주재 이란 대사를 추방한 바 있다.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어제 우리가 목격한 것은 순수한 악행이자 반유대주의 행위였으며, 기쁨과 가족 모임, 축하 행사로 유명한 호주의 상징적인 장소인 본다이 비치에서 벌어진 테러 행위였다"고...
시드니 해변 총격참사에 각국 애도…유대인 행사 보안 강화도 2025-12-15 10:23:49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발생한 반유대주의 방화 사건의 배후로 이란 정부를 지목하고, 주호주 이란 대사를 추방한 바 있다. 최소 16명의 사망자를 낸 이번 총격 사건은 전날 오후 시드니 동부 본다이 비치에서 발생했다. 유대인 전통 명절인 하누카의 시작을 기념하는 '해변 하누카' 행사 중 무장 괴한들이 나타나...
[주목! 이 책] 동기의 해부 2025-12-12 16:40:20
세계적 범죄 프로파일러가 다양한 살인·방화·폭탄 사건 사례를 통해 범죄의 ‘동기’를 해부한다. 연쇄살인범에서 대량살인범까지 범죄자가 어떤 내면과 환경에서 폭력으로 향하는지 분석한다. (글항아리, 472쪽, 2만5000원)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부문에 유은영·조영선·김연진 2025-12-11 11:30:00
방화 기능을 가진 맨홀 관로구 안전 기술을 적용해 높은 기밀성과 방재 기능을 갖는 복합재료를 개발했다. 차세대 리더 성장 지원을 위해 지난해 처음 만들어진 영 엔지니어상에는 이강수 제일연마[001560]공업 팀장과 이정빈 코모텍 선임연구원이 선정됐다. 이 팀장은 대형 절단휠과 철도 레일연마 공구, 베어링 연삭 및...
전자발찌 차고 거리 활보…4777명의 조두순 잡아넣는 법 2025-12-10 15:25:08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흉기 소지·방화 시도…추가 범행 막았다조두순이 최초 범행인 아동 성폭행에 대한 죗값을 치르고도 계속해서 법정을 드나드는 건 전자장치부착법 때문이다. 법원이 일정 기간 전자발찌 등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내린 범죄자는 이 법에서 정하는 외출 제한, 음주 금지 등 준수 사항을 어기면 재차...
美교통당국 "시카고 대중교통 치안개선 못하면 연방지원 중단" 2025-12-10 04:16:49
전철에서 한 26세 여성이 신체에 불을 붙이는 방화 공격을 받고 화상을 입은 바 있다. 체포된 용의자는 72건의 체포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었다. 연방당국은 시카고시에 오는 15일까지 대중교통 안전 강화 계획을 제출하고 이를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존슨 시카고 시장은 이날 연방 당국의 대중교통 안...
조진웅 '소년범 논란'에 정준도 가세…"죗값 이미 치러" 2025-12-08 13:30:48
의원은 "소년법의 취지인 교화와 재사회화를 존중하면서도 국가 최고위 공직과 최고 영예만큼은 보다 높은 도덕성과 책임성을 보여줘야한다는 요구가 크다"며 "살인·강도·성폭력·방화·납치·중상해·중대 마약범죄와 같은 흉악범에 대해서까지 '소년범'이라는 이유만으로 영구 사각지대를 남겨두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