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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레저·조선·광통신까지…K-OTC, 4개사 신규 지정 2025-12-19 11:53:14
휘라포토닉스는 평면광도파회로(PLC)기반의 광분배기(Optical Splitter)와 파장분할다중화기(AWG)등 광통신 수동소자를 전문 생산하며, 국내외 초고속 광통신과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적인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금융투자협회는 매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는 법인 중 재무요건 등 지정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을...
디비엘·우성아이비·케이조선·휘라포토닉스 장외시장 지정 2025-12-19 10:36:09
배기(Optical Splitter)와 파장분할다중화기(AWG)등 광통신 수동소자를 전문 생산하며, 국내외 초고속 광통신과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적인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번 지정으로 K-OTC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기업은 총 127개사가 됐다. 신규기업은 오는 23일부터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통해 거래할...
"숨 쉴 곳이 없다"…최악 스모그에 멈춰 선 도시 2025-12-18 16:17:57
했다. 광산 채굴과 쇄석(돌깨기) 작업도 멈췄으며, 차량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도로의 무단 적치물을 제거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있다. 델리 일대는 최근 유독성 스모그에 휩싸여 공기질지수(AQI)가 450선을 넘었고, 지난 14일에는 555까지 치솟았다. 15일에는 항공편 40여편이 취소되고, 열차 50여편도 수 시간씩 지연...
'세계 최악 대기오염' 뉴델리, 절반 재택근무·건설공사 중단 2025-12-18 15:11:44
채굴·쇄석(돌깨기) 작업 등도 중단시켰으며, 차량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도로의 무단 적치물 철거 등을 통해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도록 했다. 3천만명 이상이 사는 델리 일대는 지난 주말부터 짙은 유독성 스모그에 휩싸인 가운데 공기질지수(AQI)가 450선을 웃돌았고 지난 14일에는 555까지 치솟기도 했다. 15일에는...
금보다 싸던데…14년 만에 최고치로 뛰어오른 백금값 얼마 2025-12-17 17:49:30
배기가스 정화 촉매제 등 산업용으로 쓰인다. 백금은 주요 생산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러시아의 생산 차질로 공급 부족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금값이 폭등하자 중국 등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백금을 사두려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도 크다. 2011년만 놓고 봤을 때 금과 백금 최고가는 트로이온스당 1900달러 선으로...
두산에너빌, 가스터빈 6000억 규모 수주 2025-12-17 17:42:52
나오는 고온·고압 배기가스로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 기술 개발 난도가 높아 ‘기계공학의 꽃’으로 불린다. GE버노바와 지멘스에너지, 미쓰비시중공업 등 3사가 세계 시장의 90%를 점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1만7000시간 실증을 완료하며...
멕시코 추락 항공기 10명 전원 사망…마지막 교신 공개돼 2025-12-17 03:22:32
두 살배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 낮 12시 31분께 멕시코 서부 해안 도시인 아카풀코에서 출발해 중부 톨루카로 향하던 전세기 운용 업체 '제트프로' 소유 항공기(세스나 Citation III)가 톨루카 국제공항 인근 산페드로 토톨테펙에서 지면으로 떨어졌다. 항공기는 연료탱크와 가스 저장고 인근으로...
LG전자, 공감지능 '휘센'…AI 에어컨 돌풍 2025-12-16 16:04:54
에어컨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흡기와 배기 호스를 분리한 구조로 기존 단일 호스 방식보다 냉방 효율을 약 35% 향상했으며, 소비 전력은 약 33% 줄여 전기요금 부담을 낮췄다. 장석훈 LG전자 ES사업본부RAC사업부장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최적화된 AI 에어컨으로 냉방 혁신을 이끌며 AI 에어컨...
영풍·MBK, 고려아연 美 제련소 추진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종합) 2025-12-15 20:06:31
부담하면서, 알짜배기 지분 10%를 미국 투자자들에게 헌납하는 것은 기형적인 구조라며 "이사회의 배임 우려는 물론 개정 상법상 이사의 총주주 충실 의무에 반할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영풍·MBK는 "울산제련소의 '쌍둥이 공장'을 미국에 지으면 국내 제련 산업 공동화는 물론 핵심 기술 유출 위험을 초래할...
두산에너빌, GE·지멘스 제쳤다…대형 스팀터빈 시장 첫 '세계 1위' 2025-12-15 17:34:45
가스터빈에서 나온 고온 배기가스의 ‘잔열’을 회수해 증기를 만들고, 이 증기로 스팀터빈을 한 번 더 돌려 전력을 추가 생산하는 방식이다. 같은 연료로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해 효율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계약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3월 카타르에서 약 2900억원 규모의 ‘피킹 유닛’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