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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VIG파트너스, 유영산업 인수 8년만에 판다 2025-12-04 14:27:48
VIG는 배당과 유상감자 등으로 투자금 일부를 회수한 상태다. VIG는 2016년 9월 7000억원 규모로 세 번째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했다. 내년 해당 펀드의 만기를 앞두고 포트폴리오 기업들을 잇따라 매각하고 있다. 3호 펀드로 투자한 기업 7개사 중 프리드라이프와 푸디스트, 스타비젼은 모두 투자원금 대비 수익률(MoIC)...
바닥 모를 비트코인 폭락세…'크립토 윈터' 온다 2025-12-02 17:27:45
BNB 플러스의 패트릭 호스먼 CIO는 "비트코인이 6만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고, 아크인베스트의 전 크립토 책임자인 크리스 버니스키는 "아직 저가 매수국면으로 볼 수 없다. 7만5천달러 아래까지 내려가야 매력이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단기 조정이 있을 수 있으나, 거대한 흐름엔 변화가 없다는 분석도...
결국 고장 난 돈 복사기…'30% 폭락' 지옥문 열렸다 2025-12-02 09:33:11
플러스의 패트릭 호스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비트코인이 6만 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며 “아직 고통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WSJ은 “과거 ‘크립토 윈터’ 국면에서는 비트코인 등 주요 디지털 자산이 고점 대비 80%가량 폭락한 뒤에야 반등 조짐이 나타나곤 했다”며 “2022년 혹한기를...
친구들 대기업 들어갈 때 '이곳' 가더니…'300억 부자' 됐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1-30 07:00:04
작년 6월에 판매를 시작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플러스 PC 탑재 노트북 대부분은 OLED 패널을 선택했다. 이경호 대표 “AI PC 시장 급성장 … 2027년 매출 최소 5000억 도전”이 대표는 “AI PC는 전력 소모와 반응 속도가 중요하기에 OLED 패널이 머잖아 대세가 될 것이다”며 “티콘이 글로벌 1위 패널 제조사에...
국민연금 9월 국장 수익률 보니…또 '잭팟' 터졌다 2025-11-28 15:07:09
채권 투자에서도 플러스 수익을 냈다. 국내채권은 2.51% 수익률을 기록했다. 상반기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 이후 경기 회복 기대와 함께 금리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금리 수준이 낮아지며 채권 가격이 올라 평가이익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해외채권 수익률은 0.27%로 집계됐다. 경기 둔화 우려 속에 주요국...
'민생쿠폰' 3분기 실질소득 1.5%↑…근로·사업소득은 뒷걸음 2025-11-27 12:00:06
'2025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실질소득 플러스 회복…'공적' 이전소득 40% 안팎 급증 지난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43만9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5% 증가했다. 근로소득은 1.1%, 사업소득은 0.2% 각각 늘고 재산소득은 0.8% 줄었다. 물가상승률 영향을 제거한 3분기...
"변동성 극심…개별 종목보다 ETF로 대응할때" 2025-11-24 17:30:58
올 들어 플러스 수익률을 내고 있는 종목은 절반 이하인 207개에 불과하다. S&P500지수 상승률을 밑도는 기업도 339개에 이른다. 국내 유가증권시장도 비슷하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기업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지수에 포함된 기업 중 올 들어 지수 상승률을 웃도는 기업 비율은 약 13%에 불과하다....
"은퇴시점까지 자율주행"…연금 고민 줄여주는 TDF [미다스의 손] 2025-11-21 16:24:30
시점이 도래하는 2030 빈티지의 경우는 예금 플러스 알파의 수익률이 원래 목표이긴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2배 이상의 수익률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이 랠리를 했을 때, 주식 편입 비율이 높은 빈티지의 경우 특히 수익률이 조금 더 폭발적으로 나올 수 있다고 봐주시면 됩니다. Q. 내년 시장 전망과 포트폴...
'행동주의' 얼라인, 에이플러스에셋 공개매수 택한 까닭은 2025-11-18 11:49:59
총 24.9%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 30.19%)을 이은 2대 주주다. 곽 회장이 단독으로 보유한 지분(20.06%)은 앞선다. 얼라인파트너스 측은 JB금융지주를 상대로 한 주주행동 사례를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2022년 앵커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지분을...
저조한 수익률로 외면받는 '한국판 SCHD' 2025-11-14 17:50:50
고배당 기업을 60% 이상 편입한 펀드에 분리과세를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되면 더 주목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PLUS 고배당주’엔 최근 한 달간 138억원의 개인 자금이 순유입됐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104억원) ‘KODEX 고배당주’(65억원)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153억원)에도 뭉칫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