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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윤'도 돌아섰다…"尹절연하고 사과해야" 2025-12-05 11:29:39
배신자' 소리 들어도 된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윤석열 후보는 당시 내로남불 문재인 정권 연장을 막기 위해서 외부에서 스카우트돼 온 사람"이라며 "당시 우리와 큰 연결고리도 없었고, 우리 당과 계엄을 사전에 논의한 적도 없다. 우리가 계엄을 벗어던지면 내란 프레임은 더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조 친윤들까지 "계엄 사과해야"…코너 몰린 장동혁 2025-12-05 11:28:42
'배신자' 소리 들어도 된다"라고도 했다. 그는 "사실상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우리가 계엄을 사과하고 윤 대통령과 절연하는 것을 제일 싫어할 것"이라며 "그렇게 해야만 국민이 우리에게 마음을 주고 이재명 정부가 국정 분탕질을 마음 놓고 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윤석열 후보는 당시...
민희진 "하이브, 날 마녀로 만들어…왜 뉴진스 갈라치기 하냐" 2025-12-04 14:12:31
묶어서 배신자처럼 언플했다. 그때 나온 기사만 해도 1700여건이다. 그렇게 매도해놓고"라면서 "자기가 불이익을 당하면 항의하는 건 권리다. 인권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사 재판은 잘잘못을 가리는 재판이 아니다. 손해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둘, 셋으로 나눴다. 너무 이상하다. 법원에서는 '돌아오기만 하면...
[취재수첩] 조로증 빠진 국민의힘 초선의원들 2025-12-03 17:39:20
이유를 묻자 “그렇게 목소리 내면 배신자 된다”, “지방선거 참패하면 당도 알아서 바뀔 텐데 굳이 먼저 나설 필요가 뭐가 있나”라는 답이 돌아왔다. “마음 같아선 사과하고 싶은데, 지역구 주민들 눈치가 보인다”는 속내를 드러낸 영남 지역 초선 의원도 있었다. 계엄 사과에 초선들이 대거 빠진 현실에 대해 한 재선...
"계엄은 악몽, 우리 당 잘못"…野 최고위서 지도부 첫 공개 사과 2025-12-01 18:17:27
양 최고위원은 “몇몇은 우리 안의 배신자를 만들어 낙인찍고 돌 던지고 심지어 목을 매달려 한다”며 “이런 반(反)지성과 울분을 진정시키긴커녕 자신의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려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천벌 받을 일”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혹여 아직도 1년 전 12월 3일에 머물고 있지 않은지, 미래로 나아가고 싶은...
장동혁 "감옥 갈 사람은 추경호 아닌 이재명"…여론전 가열 2025-12-01 16:43:06
고스란히 노출됐다. 현장에서는 "한동훈 배신자", "한동훈 쫓아내십쇼", "윤석열 영원하라", "윤어게인" 등 구호가 나왔다. '불법 계엄 반성'을 언급한 양향자 최고위원을 향해선 "빨갱이"라는 모욕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추 의원의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일 오후 3시부터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
"계엄은 계몽 아닌 악몽"…국힘 최고위서 첫 공개 사과 2025-12-01 14:46:35
놓지 못하고 있다"며 "급기야 몇몇은 우리 안의 배신자를 만들어 낙인찍고 돌 던지고 심지어 목을 매달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반(反)지성과 울분을 진정시키긴커녕 자신의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려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천벌 받을 일"이라고 꼬집었다. 또 "혹여 아직도 1년 전 12월 3일에 머물고 있지 않은...
안철수 "비상계엄에 시민 삶 무너져…죄송하고 사과드린다" 2025-12-01 10:35:22
말해야 한다. 내란, 반국가 세력, 배신자, 척결과 같은 언어보다는, 환율, 물가, 집값, 이자, 대출과 같은 평범한 국민의 삶을 나타내는 언어가 우리 정치에서 더 많이 언급돼야 한다"며 "국민의 하루와 함께하는 정치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의힘도 민생의 무게를 나누어 짊어질 때 국민의 신뢰도...
"美하원, 의원 대상 위협 증가에 경호강화…월 3천만원 지원" 2025-11-26 04:39:17
TV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자기를 '배신자'로 낙인찍은 것이 "사람들을 나에 대해 극단적이 되도록 하고 내 생명을 위험에 빠지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 재러드 골든(메인) 하원의원 역시 최근 자신과 가족들에 대한 위협이 빈번해졌다면서 내년 중간선거에서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트럼프, 측근이었다 등돌린 의원 사임 발표에 "지지율 급락 탓" 2025-11-23 01:01:49
자신의 오랜 측근이었다가 비판자로 돌아서면서 '배신자'로 낙인찍은 마조리 테일러 그린(공화·조지아) 연방 하원의원이 사임을 발표하자 그 이유를 "지지율 급락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그린 의원의 이름을 '마조리 배신자(Trai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