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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집념의 컴백'…스윙하려 나사로 발목 뼈까지 고정 2023-11-30 18:59:16
20명의 선수를 초청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여는 이벤트 대회다. 세계 톱랭커들이 출전하기 때문에 공식 대회가 아닌데도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다. 선수들은 카트를 탈 수 없다. 우즈도 마찬가지다. 우즈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다시 한번 스포츠 역사에 남을 ‘위대한 부활’을 꿈꾸고 있다. 그는 연골이...
골프족에 '러브콜'…브랜드 알리고 럭셔리 이미지 높인다 2023-05-30 17:04:40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유일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대회 처음으로 수도권인 경기도 파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금 규모는 220만달러에 달한다.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는 ‘제9회 교촌 1991...
"여성 골퍼 잡아라"…합리적 가격 '풀세트'로 女心 공략 2022-09-20 16:21:44
백, 보스턴백, 헤드커버 등이 모두 포함해 구성됐다. 특히 퍼터로는 캘러웨이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의 걸작으로 불리는 ‘스트로크 랩 7번’을 꽂아놔 인기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스트로크 랩 7번 퍼터는 그래파이트와 스틸을 결합한 ‘멀티 소재’ 샤프트를 사용해 안정성이 높다”며 “이미 프로 투어에서도...
볼빅, VS4 골프공 출시 기념 SNS 이벤트 2021-11-25 10:19:48
백(1명), 마블 레인지파인더(2명), 캐주얼 보스턴백(3명), 볼캡(8명) 등이 준비되어 있다. 볼빅 브랜드 관계자는 "V-포커스 라인이란, VS4 골프공에 새겨진 `5선`의 퍼팅 라인으로 볼 구매 시 퍼터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5선)를 함께 받을 수 있다"며 "골프공의 5선과 퍼터에 붙인 스티커의 5선을 서로 일치시켜 보면...
"눈으로 퍼터 헤드 따라가며 볼이 굴러가는 궤도 확인을" 2021-01-01 17:44:44
퍼팅 매트를 사용해 스트로크의 궤도를 확인하는 정도다. 매트와 실제 그린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실내에서 거리감을 익히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 라인이 그려진 매트가 없으면 아이언이나 ‘일(ㅡ)’자로 된 연습용 스틱을 놓고 해도 된다. 빈 스윙으로 공 없이 퍼터 헤드의 스트로크 궤도만 관찰해도 도움이 된다는 게...
손안에 펼쳐진 그린서 프로들 '꿀팁 레슨'…비거리가 쭉쭉 느네 2020-09-22 15:32:48
퍼팅스트로크 모양이 결정되고, 방향과 거리도 좌우된다는 이유에서다. 우선 두 손바닥으로 물건을 받아들 듯 몸 앞 쪽으로 펼친 뒤 그대로 내려 그립을 잡으면 견고해진다는 게 그의 첫 번째 팁이다. 아기를 양팔에 안는 듯한 자세를 연상케 한다. 퍼터헤드의 바닥면이 그린 지면과 밀착되게 했을 때의 모양 그대로 퍼터...
최민경 "퍼팅 스피드에 집중하라는 절친 박성현의 조언 덕 봤어요" 2020-05-28 18:04:17
스트로크에 연연하지 말고 스피드에 집중하라는 (박)성현이의 조언 덕분에 퍼트가 잘 떨어졌어요.” 최민경(27·사진)은 28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50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E1채리티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67타를 적어냈다. 공동 2위. 2018년...
박성현의 '남다른 절친' 최민경 "세계 최강의 기 받았더니 한방 터졌네요" 2020-05-28 15:07:29
“스트로크에 연연하지 말고 스피드에 집중하라는 (박)성현이의 조언 덕분에 퍼트가 잘 떨어졌어요.” 최민경(27)은 28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50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E1채리티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67타를 적어냈다. 공동 2위. 2018년...
테이크 백을 길게 하더라도 스트로크는 짧게 끊어줘야 2020-05-11 18:05:02
했다. 또 그는 “퍼터 헤드가 스트로크 때 움직이는 범위를 줄였다”며 “테이크 백 거리가 멀어도 ‘릴리스’ 거리는 짧게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백스윙이 얼마나 크든 간에 피니시 동작에선 항상 같은 위치에서 퍼터 헤드를 세운다는 뜻이다. 장하나의 새로운 퍼팅 스트로크를 살펴보면 공을 굴리기보다 때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