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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들, 소아암 환아 위한 헌혈증 1004매 기부 2025-12-18 09:13:24
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세 이하의 환아들의 치료와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수혈 비용 경감에 도움이 되는 헌혈증 지원, 치료비, 조혈모세포 이식비용 등 다양한 소아 환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우건설이 전달한 헌혈증 1004매는 치료 과정에서 다량의 혈액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게시판] 대우건설, 소아암 어린이 돕는 헌혈증 1천4장 기부 2025-12-18 09:02:08
12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1천4장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헌혈증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것으로, 치료 과정에서 다량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제때 안정적 치료를 받도록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삼성서울병원, 뉴스위크 선정 '암 치료 세계 3위'…글로벌 톱티어 우뚝 2025-12-16 16:06:20
성과를 내고, 의료질 평가 보고서를 발간해 치료 우수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폐암 등 12개 암종에서 전향적 암 레지스트리 1차 구축을 완료하면서 미래의학의 꽃으로 불리는 ‘정밀의료’를 향한 전환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삼성서울병원은 2020년 폐암을 시작으로 유방암, 간암, 대장암, 림프종 등 12개...
신협, 백혈병·소아암 환우 위해 헌혈증서 1500매·후원금 전달 2025-12-15 14:00:53
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진행됐으며, 박규희 신협행복나눔부문장과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헌혈증서와 후원금은 치료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백혈병·소아암 환우들의 의료비 및 회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규희 신협행복나눔부문장은 “전국 신협 임직원뿐 아니라 조합원들까지...
[K바이오 뉴프런티어 (26)] 진크래프트 "고형암 정밀타격하는 유전자 치료제 세계 최초 개발 도전…빅파마 러브콜 쏟아져" 2025-12-08 14:09:45
이 유전자에 변이가 일어나면 백혈병의 30%를 차지하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이 생긴다. 렁스2는 뼈 생성 과정을 총괄하는 마스터 유전자다. 이 유전자에 변이가 생기면 조골세포 분화, 뼈 매트릭스 생성, 성장판 발달 등이 무너져 뼈 형성 장애 질환이 발생한다. 렁스3은 대표적인 종양 억제 유전자다. 배 대표가 렁스3...
[게시판] 조선호텔앤리조트, 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 기부 2025-12-03 14:32:34
[게시판] 조선호텔앤리조트, 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 기부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소아암 어린이를 격려하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임직원이 직접 만든 인형 100개와 헌혈증서 1천4매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헌혈증서는 임직원들이 지난 2022년부터 모아 온 것으로 혈액 약 35만㎖에 해당한다. 헌혈증서는...
[사이테크+] 獨 60세 남성 조혈모세포 이식 후 HIV 관해 상태…7번째 사례 2025-12-02 05:00:01
"백혈병 치료 위해 조혈모세포 이식 후 6년간 HIV 검출 안돼"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독일 남성(60세)이 2009년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1)에 감염되고 2015년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를 위해 조혈모세포를 이식한 뒤 HIV가 검출되지 않는 관해(remission) 상태를 보이는 사례가 보고됐다. 독일 샤리테 베를린...
큐리언트, 아드릭세티닙 스페인 임상시험계획 승인 2025-11-26 08:39:20
공동 개발한 CSF1R 항체인 ‘닉팀보’가 GVHD 치료의 차세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닉팀보는 정맥주사 제형인 만큼 복약편의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아드릭세티닙은 CSF1R과 함께 Axl과 Mer 등 세 가지 수용체를 동시에 저해하는 기전을 바탕으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로도 개발되고 있다. 지난...
케네디가에 또 비극이...외손녀, 35세에 시한부 진단 2025-11-23 18:56:11
골수성 백혈병(AML) 진단을 받았다고 22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 '뉴요커' 기고를 통해 밝혔다. 슐로스버그에게 나타난 돌연변이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사례에서도 2% 미만에서만 발견될 정도로 희귀하다고 CNN은 전했다. 의료진은 그에게 1년 미만의 시간이 남았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자신이 "임신 9개월...
케네디가 비극 또 되풀이…35세 외손녀 말기암에 시한부 진단 2025-11-23 18:09:09
직후 희귀 돌연변이를 동반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슐로스버그에게 나타난 돌연변이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사례에서도 2% 미만에서만 발견되며, 의료진은 그에게 남은 시간이 1년 미만이라고 예상했다. 슐로스버그는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인 캐럴라인 케네디의 둘째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