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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일 북극협력주간서 '지속가능한 북극' 논의 2025-12-09 11:00:04
페어뱅크스대 에너지센터 교수는 극지연구소와 공동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비북극권 국가로서 한국이 북극 연구에 참여하는 의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 북극협력의 역사와 미래를 조망하는 북극협력주간 10주년 기념 대담도 진행된다. 북극이사회 고위관료회의 의장, 덴마크 북극고위대표, 북극 프론티어 사무국장,...
살벌한 AI 경쟁…"아마존·MS, 엔비디아 수출 제한 지지" 2025-11-14 16:04:30
미국에는 이미 칩이 충분하며, AI 산업의 주요 병목은 전력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AI 차르'로 불리는 데이비드 색스와 다른 행정부 관계자들은 법안을 발의한 짐 뱅크스(공화당) 상원의원에게 상무부에 이미 칩 수출 감독 권한이 있는 만큼 법안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미 의회 '첨단 AI칩 중국 수출 제한' 추진…엔비디아, 저지 로비전 2025-09-10 11:37:32
의회가 개입에 나선 셈이다. 개정안을 발의한 짐 뱅크스 상원의원(인디애나·공화)은 이 법안을 '아메리카 퍼스트 수정안'이라며 옹호했다. 뱅크스 의원은 최근 한 팟캐스트에 나와 "누가 이 법안에 반대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적들이 우리를 겨냥해 쓰지 못하도록 우리 칩이 적에게 가지 않게 하는 것보다 더...
푸틴, 알래스카 가는 길에 '미국-소련 협력' 기념탑에 헌화 2025-08-15 21:14:05
의도가 엿보인다. ALSIB 항로는 알래스카 페어뱅크스와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를 잇는 항로로 2차대전 기간인 1942∼1945년에 운영됐다. 당시 미국이 무기대여법에 따라 자국에서 생산한 군용기를 소련에 지원할 때 이 항로를 이용했다. 극지방과 가까운 매우 위험한 항로로 안전을 위해서는 미국과 소련 파일럿의 협력...
트럼프-푸틴 만나는 '엘먼도프-리처드슨 기지'는 어떤 곳? 2025-08-15 05:32:02
한다. 이에 알래스카 내에서 주도(州都)인 주노나 페어뱅크스 등도 후보지로 검토됐다고 한다. 하지만 여름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붐비는 알래스카에서 이번 정상회담에 필요한 보안 조건을 충족할만한 곳이 앵커리지밖에 없었다고 CNN은 보도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준비시간 촉박한 트럼프·푸틴 회담, 결국 앵커리지 미군기지서 2025-08-13 11:35:14
주노나 페어뱅크스 등도 후보지로 검토됐으나 여름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붐비는 알래스카에서 이번 정상회담에 필요한 보안 조건을 충족할만한 곳이 앵커리지밖에 없었다는 행사 준비팀 관계자들의 설명을 전했다. 백악관 측은 미군 기지에 러시아 정상과 수행원들을 부르는 것이 보기 좋지 않다는 점을 들어 가능하면 이...
한때 러시아땅, 미러 담판 장소로…"알래스카 , 복잡한 심경" 2025-08-11 11:46:22
복잡하다고 설명했다.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대학교의 브랜든 보일런 교수도 냉전 뒤 알래스카는 미러 관계를 강화하려는 노력의 중심지가 되기도 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후 알래스카 주민들은 여전히 경각심을 갖고 있고 러시아에 대한 감정도 악화했다고 말했다. 다만 알래스카는 아시아와 북미를 잇는 지리적 위치로,...
트럼프 '에너지 패권' 야심…달아오르는 알래스카 LNG 2025-08-10 17:58:14
니냐는 경계감이 강하다. 하지만 가격이 적절하다면 지정학 리스크가 큰 중동산 LNG 대신 미국산으로 돌리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시각도 있다. 미국이 에너지 패권을 추구할 때 부응하는 게 장기적으로 한국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다. 관건은 가격이다. 니키스키·앵커리지·페어뱅크스=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om
'수십 년째 희망고문' 알래스카 LNG…주지사 "이번엔 다르다" 2025-08-10 17:55:49
있다. 글로벌 LNG 수급도 관건이다. 전기화 수요가 늘어나며 LNG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미국과 카타르를 중심으로 LNG 생산도 빠르게 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2025~2028년 매년 4500만t씩 공급 능력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니키스키·앵커리지·페어뱅크스=이상은 특파원/김리안 기자 selee@hankyung.com
HD현대, 美 안두릴과 손잡고 AI 무인군함 개발한다 2025-08-07 15:49:48
기자재 업체인 ‘페어뱅크스 모스 디펜스’와 각각 MOU를 맺는 등 미국과의 조선 해양 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주원호 HD현대 특수선사업대표는 “무인함정은 미래 해전의 핵심이자 필수요소”라며 “최고 수준의 자율 임무 수행 체계 기술을 갖춘 안두릴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무인 함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