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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디지털 플래너' 2년 연속 출시…'다꾸' 기능 강화 2025-12-02 10:43:29
스타벅스는 대학생 전용 혜택 프로그램인 '캠퍼스 버디' 회원을 위한 디지털 플래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가 시작된 지난 10월 30일부터 오는 7일까지 e-스티커를 7개 이상 적립한 이력이 있는 캠퍼스 버디를 대상으로 디지털 플래너를 특별 증정한다. 아울러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유튜...
아시아홀딩스 '버디프렌즈' 활용한 생태교육 업무 협약 2025-12-01 13:59:29
‘버디프렌즈’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탄소중립 실천 및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지속가능한 숲생태문화 교육 확장 △버디프렌즈 콘텐츠를 활용한 영·유아 산림교육 활성화 △회원기관 교원의 생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제공 △유아...
통산 67승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내년 日영구 시드 재도전 2025-11-30 18:05:15
연속 버디로 반등하는 듯했지만 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는 등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역전 드라마를 완성하지 못한 신지애는 영구 시드 획득 도전을 내년으로 미뤘다. 우승은 스즈키 아이(일본)의 몫이었다. 이날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그는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이와이...
태국 티띠꾼 독주·日 루키 역습…韓 6승 부활 신호탄 2025-11-24 17:57:08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티띠꾼은 시즌 최종전 2연패를 달성하며 우승 상금 400만달러(약 58억8000만원)를 품에 안았다. 이와 함께 올 시즌 투어 올해의 선수, 상금왕, 최저타수상까지 따냈다.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LPGA투어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은...
'유종의 미' 김시우…PGA 최종전 4위 2025-11-24 17:55:51
2위이던 맥그리비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9m가 넘는 버디 퍼트를 넣는 바람에 단독 3위로 내려가면서 페덱스컵 순위 102위로 시즌을 마쳤다. 김시우는 이 대회 전에 올해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위 이내를 확보했고, 이 대회 공동 25위인 안병훈은 페덱스랭킹 77위로 시즌을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프로도 힘든 겨울스윙…손난로 꼭 챙기세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11-23 18:02:32
약 7m 버디퍼트를 잡고 우승한 황유민은 “해가 지면서 갑자기 추워져 거리를 정확하게 공략하지 못했다”고 했다. 18홀을 모두 야외에서 소화하는 운동이기에 골프는 날씨에 민감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간판스타 임성재는 “추운 날에는 시합 전에 스트레칭에 더 오랜 시간을 투자한다”고 했다. 날씨가...
新 장타퀸 꿈꾸는 이세영 “데뷔 시즌 목표는 1승...신인상도 도전” 2025-11-23 04:52:17
할 홀에서 실수를 줄이니 버디가 쏟아졌다”며 “준비 과정이 좋았기에 자신감은 있었지만, 이렇게 높은 순위는 예상 못 했다”고 웃었다. 그는 지난 14일 전남 무안CC(파72)에서 열린 시드순위전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전날 46위였던 그는 무려 42계단을 끌어올리며 최종...
이소미, LPGA최종전 단독 선두…"리디아 언니 퍼팅그립 따라했어요" 2025-11-21 14:46:50
연속 버디를 잡았고, 8번 홀(파3)과 9번 홀(파4)에서 두 타를 더 줄이면서 전반에만 4언더파를 쳤다. 후반에도 3개의 버디에 이어 17번홀(파5)에서 이글까지 추가하며 한때 9언더파까지 기록했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스리퍼트로 보기를 범했지만 자신의 기존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 8언더파를 다시 한번 만들어냈다....
트럼프 "막 지지율 떨어졌지만 똑똑한 사람들 사이에선 올라" 2025-11-20 04:32:26
머스크에게 '퍼스트 버디'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지만, 이후 감세 법안 등에 대한 이견으로 갈등을 빚고 머스크가 신당 창당 구상까지 밝히면서 한때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실상 휴전 상태를 유지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나는 머스크를 좋아하고, 앞으로도...
머스크, 백악관 만찬 참석…트럼프 관계회복 본격화되나 2025-11-19 14:53:42
머스크는 지난해 대선 이후 머스크에게 '퍼스트 버디'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밀접한 관계였다. 머스크는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서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와 예산 삭감을 주도했다. 그러나 머스크의 워싱턴DC 생활은 트럼프 대통령 측근 일부와의 갈등이 불거지는 등 순조롭지만은 않았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