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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면 망신살 " 연기 감지되면 투명해지는 中 화장실 문 '화제' 2025-12-25 22:21:50
화장실 흡연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불투명 유리창이 오작동할 가능성을 염려했다. 쇼핑센터 측은 "사생활 침해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연기 감지기가 연기에만 작동하도록 설정했다. 센서가 실수로 작동할 경우를 대비해 유리창 근처에 리셋 버튼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국제 영화제 휩쓴 허준호의 '인간적 AI'…"AI는 요술 방망이가 아냐 2025-12-24 11:00:30
2,000개의 영상을 뽑아냅니다. 밤을 새우며 수없이 생성 버튼을 누르고, 그중에서 가장 완벽한 컷 하나를 골라내는 과정이죠.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AI가 99개를 만들어줘도,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1개를 선택하는 건 결국 감독의 몫입니다.” 그는 AI가 만든 영상이 주는 특유의 '불쾌한 골짜기'나 뻔한 클리...
"3배로 벌어서 집 사자"…서학개미들, 무려 '23조' 올인 2025-12-23 17:23:52
집 사죠"…오늘밤도 '2~3배 레버리지' 버튼 누른다 부동산 등 자산가치 급등 불안…"상승장서 바짝 안 벌면 뒤처져"2021년 삼성전자 주식을 시작으로 투자에 입문한 은행원 장모씨(34)는 올해 들어 포트폴리오의 80% 이상을 나스닥100지수 3배 상장지수펀드(ETF) 등 미국 레버리지 상품으로 채웠다. 그는 “요새...
에어컨 이어 휴대폰 장식도 '순금'…15만원 벌어간 손님 2025-12-23 11:18:07
SK텔레콤 전용으로 3만대 한정 출시됐다. 금속 버튼과 금색 로고 등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당시에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링링언니는 영상에서 "엑스캔버스 TV, 휘센, 그리고 이제 듀퐁폰까지"라며 "보관 잘하셔서 15만원 가까이 벌었다. 이게 어디냐"라고 말했고, 의뢰인은 "너무 좋다"며 기뻐했다. 앞서 지난 11일에도...
"테슬라 손잡이 왜 이래?" 논란 폭발…머스크 고집 때문이었다 [종목+] 2025-12-23 08:34:54
손잡이를 포함한 주요 기능을 버튼이나 터치스크린으로 제어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애플의 소프트웨어 중심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높이 평가하며, 모델 3 역시 미래지향적이고 단순한 설계를 갖추길 원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당시 회의에서 머스크는 “가장 좋은 부품은 아예 없는 부품”이라는 말로...
포마컴퍼니, 기록 남지 않는 '시큐릿 퀀텀 스마트 TV' 렌탈 출시 2025-12-22 16:34:53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버튼 조작이 원클릭(one-click)으로 단순해 부모님 혼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과정이 없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효도 TV’, ‘안부 TV’ 등으로 불리고 있다....
"요즘 누가 싸다고 무조건 사요"…짠테크족들 돌변한 까닭 2025-12-22 11:25:26
구매 버튼을 누르기 전 망설이는 모든 심리적 장벽을 브랜드가 먼저 제거해주는 전략이다. 반품·교환을 '예외'가 아닌 구매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소비자 인식에 맞춘 것이다. 무료 반품·무료 체험, 정책의 명확한 고지, 사이즈·사용감 정보 강화 등으로 구매 장벽을 낮추는 것이 골자다. '초개인화...
"잘 나가도 내일은 모른다"…'억대 연봉' 축구감독의 세계 [권용훈의 직업불만족(族)] 2025-12-21 11:00:32
'직업불만족(族)'은 직업의 겉모습보다 그 안에 담긴 목소리를 기록합니다. 당신의 평범한 이야기가 또 다른 누군가에겐 깊은 위로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일하며 살아가는 세상 속 모든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하단 구독 버튼을 눌러주시면 직접 보고 들은 현직자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370만원 사우나에 갇혀 숨진 부부…탈출 못한 이유 '충격' 2025-12-19 16:22:50
데스크를 연결하는 비상 버튼은 꺼져 있었다. 업체 직원들은 경찰 조사에서 “2023년쯤부터 해당 장치의 전원을 켜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검 결과 구체적인 사인은 불명으로 판정됐다. 경찰은 고체온증으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경찰은 사우나 운영사에 업무상 과실치사 등...
불편함 속의 온기…하콘 라디오가 건네는 위로 2025-12-19 14:07:11
넣고 재빠르게 녹음 버튼을 눌렀고, 테이프가 늘어지면 냉동실에 넣어 되살려보기도 했다. 편지를 쓰면 우표를 붙여 빨간 우체통에 넣고 친구의 답장을 하염없이 기다리던, 그런 느린 시대를 살아간 것을 나는 무척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돌이켜보면 결코 편리하지 않았지만, 거기에는 언제나 그 불편함 속에서만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