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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경 범죄단지 기습 작전…'코리아 전담반' 1명 구출·26명 검거 2025-12-21 18:22:30
전담반’을 통해 캄보디아 몬돌끼리 지역 범죄단지에 감금돼 있던 한국인 1명을 구출하고 피싱 범죄 혐의자 26명을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작전은 코리아 전담반 출범 이후 한·캄보디아 경찰이 함께한 세 번째 작전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 수사는 2일 국내 실종 신고를 계기로 한국인 감금 피해...
범죄단지서 한국인 '우르르'…또 캄보디아서 26명 검거 2025-12-21 10:02:05
전담반'을 통해 캄보디아 몬돌끼리 지역 범죄단지에서 감금돼 있던 한국인 1명을 구출하고 피싱 범죄 혐의자 26명을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작전은 코리아 전담반 출범 이후 한·캄보디아 경찰이 함께 진행한 세 번째 합동 작전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국내 실종 신고를 계기로 한국인의 감금...
민생특사경 도입에 인지수사권까지…이찬진號 금감원 역할키우나 2025-12-21 05:57:01
쟁점화 올해도 보이스피싱·불법 사금융 신고 역대 최대…피해센터 규모 키워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감독원이 내년 상반기 민생금융범죄 특별사법경찰(특사경) 협의체를 추진하기로 하면서 자본시장 특사경에 이은 별도의 특사경 조직 신설이 '속도전'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대통령의...
"아빠 부탁을 거절해?"…화가 나 딸 포르쉐 부순 50대 실형 2025-12-20 19:30:44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적대적이었다. 자신을 체포하려는 경찰관의 턱을 머리로 들이받았다. 순찰차 내부에 설치된 격벽을 발로 걷어차 25만8500원 상당의 수리비가 나오도록 손괴했다. 이 부장판사는 "A 씨는 과거에도 딸을 폭행하거나 딸 소유 신발을 손괴해 두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며 "폭력...
뇌물로 받은 샤넬백, 세금 내야할까?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12-19 08:25:56
될까. 성실하게 땀 흘려 번 돈에는 세금을 물리고, 범죄로 손쉽게 챙긴 돈에는 세금을 안 물린다면 형평성에 어긋난다. 소득세법 역시 이를 명확히 규정한다. 과세 대상인 '기타소득'의 한 항목으로 '뇌물'을 명시하고 있다. 뇌물을 받으면 기타소득으로 분류돼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 의무를 진다. 물론...
'쿠팡사태' 피싱 1천만원 피해사례도…금감원, 소비자경보 높여(종합) 2025-12-18 21:16:53
따른 명의도용 범죄 발생이나 피해 보상 등을 언급하며 금융소비자의 불안감과 피해보상 심리를 자극하는 것이 최근 수법의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사기범들은 검·경찰,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기관을 사칭해 정보유출 사태 대응업무를 수행하는 척하면서, 피싱사이트에 접속시키기 위해 '피해 여부 확인'이나...
"불륜 아니라 성폭력"…'정희원 스토킹' 피소女 정면 반박 2025-12-18 21:15:20
유사했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의 스토킹 신고와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A씨 측은 "문제가 된 방문은 저작권 침해 협의를 위한 단발적인 방문"이었고, "반복적·지속적 접근이나 추적 행위는 없었다"면서 "연락이 차단된 상황에서 협의 의사를 전달하려 한 방문을 스토킹으로 신고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스토킹...
'악취 신고'로 드러난 과거…동거녀 살해범 최후 2025-12-18 20:09:14
범죄 혐의로 구속되면서 시신을 더 이상 관리하지 못하게 됐고, 이 과정에서 사건이 드러났다. 지난해 7월 건물 관리인이 "거주자와 연락이 닿지 않고 방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고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서 B씨 시신이 나왔다. A씨는 일본에서 알게 된 B씨와 한국에서 함께 살기 시작했고, 사건 당일 B씨가 "일본으로 다시...
"'주사이모' 신고하면 최대 1000만원" 2025-12-18 17:45:37
의료법에 무면허 의료행위 신고제도가 규정돼 있지 않다 보니 ‘주사이모’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적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가중처벌을 위해 보건범죄 단속 관련 조항을 뒀지만 신고 상금이 최대 50만원 수준이어서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많았다. 구 의원은 “무면허 의료행위 신고에 대한 상금...
日 청소년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절반 이상이 중학생 2025-12-18 14:53:14
성범죄 피해 절반 이상이 중학생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일본에서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성범죄가 확산하는 가운데 청소년 피해의 절반 이상이 중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NHK 등에 따르면 올 1∼9월 경찰에 접수된 18세 미만 청소년의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상담이나 신고는 79건으로 집계됐다. 중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