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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폴리스벤처협회, '2025 대전 중소·벤처기업인의 날' 성료 2025-12-19 13:58:03
이정선 본부장, 이노폴리스벤처협회 이용곤 팀장에게 수여됐다. 한 해동안 올바른 벤처기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힘쓴 공로자에게 시상하는 ‘올해의 대덕人상’에는 카이스트 양자대학원 김은성 원장,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회원기업의 깊은 감사의 뜻을 모은 상패를 전달했다....
과기정통부, 내달 'K-AI' 1차 개발…"세계 톱10 진입" 2025-12-12 14:00:00
벤처 스타트업, 지역AX 등에 우선순위를 고려해 전략적으로 배분한다. AI한계 돌파를 위한 범용AI(1조원 규모)를 개발하고, 국산AI반도체 육성을 위해 K-NPU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이밖에도 AI인력양성과 스타트업 육성에도 힘쓰기로 했다. AI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AI중심대학을 신설하고, AI대학원 지원을 확대한다. 유망...
"정책이 불평등 확대않도록 '中企 영향평가 제도' 도입해야"(종합) 2025-12-08 15:52:37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김준엽 부연구위원은 '고성장기업 지원 이력 및 효과 분석'이란 주제 발표에서 정부지원이 수혜기업이 고성장기업으로 전환할 상대적 확률을 약 50∼100% 증가시키고, 이를 유지할 상대적 확률도 약 20% 높인다고 밝혔다. 김 부연구위원은 이를 근거로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이 고성장기업의...
"韓, 2040년엔 잠재성장률 '제로'…혁신 창업 외에 대안 없다" 2025-12-02 17:20:06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창업 생태계는 어떤가요. “국내 벤처캐피털(VC)은 대부업체나 다름없어요. 투자는 많이 하는데, 기본 8년(4년 투자, 4년 회수)에 불과한 투자 사이클은 너무 짧습니다. 스타트업의 경영, 인맥 등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어려워요. 이스라엘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20년 이상 걸렸고,...
친구들 대기업 들어갈 때 '이곳' 가더니…'300억 부자' 됐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1-30 07:00:04
대학원 박사과정 중 1996년 지도교수가 세운 미국 벤처회사 실리콘이미지에서 사회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대학교 동기들이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대기업을 갈 때 남다른 선택을 한 것이다. 다행인 건 연봉이 7만달러~8만달러로 한국 대기업보다 높았던 것이 위안이다. 실리콘이미지의 기술발명자로 재직하면서 디지털...
AI·반도체 인재 키운다더니…KAIST 리더십 10개월째 공백 2025-11-12 09:40:39
반도체 핵심 기술 선점과 글로벌 표준 주도 등은 현재 정부의 AI 산업 전략과도 맞물린다. 김 교수는 총장에 부임하면 미국 워싱턴DC, 보스턴, 실리콘밸리, 플로리다 등 미 주요 거점 도시에 현지 첨단 기업과 협력해 HBM과 같은 상용 기술을 개발할 KAIST 연구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용훈 전 총장의 경우 UNIST의 도약을...
어윤배 前 숭실대 총장, 세계중소기업학회 공헌자(fellow) 선정 2025-10-26 08:55:37
당시 글로벌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모델의 확산과 기업가정신 생태계 발전, 개발도상국 지원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그는 1983년 한국 최초로 중소기업대학원을 숭실대에 설립해 초대 원장을 맡았다. 중소기업대학원에서는 ‘정주영 창업론’을 정규과목으로 개설하기도 했다. 이후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숭실대...
벤처기업 대표되더니…구혜선 '이것'으로 새출발 [본캐부캐] 2025-10-26 06:49:56
싶다"면서 카이스트 대학원에 진학한 구혜선은 이곳에서 벤처 창업 소식을 알려왔다. 구혜선에게 "완전 새로운 분야의 도전 아니냐"고 묻자, "따로 떨어져 보이지만 다 연결돼 있다"며 "특허는 성대 졸업 요건을 맞추기 위해 낸 거였는데, 카이스트에 오니 바로 사업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전하며 웃었다. 구혜선이 진학한...
UNIST, 글로벌 'AI 혁신 연결점' 꿈꾼다 2025-09-29 17:25:42
왕성한 벤처기업 활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교수와 학생이 창업한 기업이 145개에 이른다. 해마다 특허를 600건 이상 출원하고, 300건 넘게 등록한다. 전체 기업 가치는 1조원을 넘는다. 박 총장은 대학 내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유니스트기술지주’ 주도로 120억원 규모의 공공기술사업화 펀드를 결성했다. 이번...
"대학 연구실이 사무실…교수님이 창업 권합니다" 2025-09-21 17:30:01
박사 과정 동료 김동현 대표와 함께 창업했다. 빈 대표는 “연구실에서 뇌의 세부 영상을 분석하는 ‘뉴로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만들어낸 것이 창업의 출발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벤처기업인을 꿈꾼 그는 학부 시절에도 창업을 시도했지만 전문성을 쌓기 위해 대학원 진학을 선택했다. 연구실을 정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