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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금융, 양적 확대 본격화…세계경제, 녹색 궤도 오를까[2026 ESG 키워드⑥] 2025-12-04 01:18:25
철회하고 있어서다.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COP30 협상에서는 화석연료 단계적 감축 로드맵과 기후금융 확대를 둘러싸고 선진국·개도국 간 간극이 여전히 좁혀지지 않은 채 마무리됐다. 재난에 취약한 국가들이 연간 1200억 달러 수준의 적응 재원 삼중 확대를 요구한 반면, 일부 공여국은 재원 확대를 화석연료 전환...
2025년 12월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12-03 06:00:48
60명이 COP30에 참석하기 위해 브라질 벨렝을 찾았다. 지난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자 수인 50명보다 늘어난 수치다. 일부 기업은 공식 회의 전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사전 행사에도 참여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엑손모빌, 제너럴모터스, 씨티그룹, 펩시코...
COP30서 화석연료 로드맵 무산...한국은 탈석탄동맹 공식 참여 2025-12-03 06:00:45
- COP30 폐막 브라질 아마존 인근 도시 벨렝에서 2주간 개최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막을 내렸다. 외신을 종합하면 당사국들은 예정된 폐막일인 21일을 넘겨 22일(현지 시간)에 200여 개국이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합의문에는 석유·석탄·가스 등 화석연료 감축에 대한 언급이 빠졌고, 2년 전...
[ESG 핫 피플]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2025-12-03 06:00:35
그는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고위급 회의에서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겠다는 새로운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제시했다. 또 기존 2030년 40% 감축목표를 넘어서는 중장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동시에 ‘글로벌 무치랑(Mutirao, 공동 협력)’ 정신을...
2025년 12월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12-03 06:00:11
- 브라질 열대우림 인근 벨렝에서 개최. 각국이 제출한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검토 - 글로벌 석탄 감축 로드맵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발표 - COP30에서 한국의 2035 NDC 국제사회에 발표 - 2018년 대비 53~61% 범위 목표 한국 탄소배출권 위탁거래제 도입 2025년...
AI 전력난에 글로벌 '원전 복귀' 바람…美, 재가동·투자 드라이브 2025-12-01 15:37:12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에너지 데이 행사에서 ‘2025 세계 원자력 전망’을 공개하며, 이 같은 흐름을 공식화했다. WNA는 각국 정부의 공식 목표를 합산할 경우 2050년 글로벌 원전 용량은 총 1363기가와트시(GWe)로 추산되며, 여기에 가동 가능성이 높은 잠재 사업까지 포함하면...
케이팝포플래닛, 저탄소 콘서트 표준화 위한 토론회 개최 2025-11-28 15:35:00
기후운동 플랫폼으로 2021년 출범했다. 이들은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0)에서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주최로 ‘케이팝 팬들의 기후행동’ 패널 토론을 여는 등 기후 행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 토론에서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비니시우스 귀틀러 GFCBCA(Group...
트럼프, 다자회의 불참하고 중일갈등엔 '조용'…中 반사이익? 2025-11-24 06:07:38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는 미국이 불참한 가운데 22일 화석연료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 없는 합의문을 가까스로 도출한 채 막을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외면한 이들 다자회의 가운데 중국의 반사이익이 특히 두드러졌던 것은 G20 회의였다. 미국이 정상선언 채택에 반대하는 와중에...
美 빠진 유엔기후총회 '화석연료' 언급 빠진 선언문 내고 종료 2025-11-23 06:38:20
=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가 예정된 폐막일을 하루 넘긴 22일(현지시간) 화석연료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 없는 합의문을 가까스로 도출하고 막을 내렸다. 일부 참가국은 화석연료 퇴출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이 빠진 합의문에 불만을 표출했지만, 온실가스 주요 배출국인...
베네치아 운하 물길 초록빛으로…기후단체 시위 2025-11-23 01:17:56
주장했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들은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는 제30차 당사국 총회(COP30) 폐회 일정을 연기해가며 화석연료 퇴출 등을 명문화할지 협상 중이다. 기후단체들은 과거에도 이탈리아 관광명소인 베네치아 대운하 주변에 물감을 뿌리며 기후변화 위험성을 환기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dada@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