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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형 불법 홀덤펍 경찰에 적발... 단속 시 적용되는 법률은? 2024-04-29 11:14:06
형사전문변호사는 “최근 홀덤펍 운영자에 대해서는 단순 도박공간개설죄가 아닌 관광진흥법위반죄가 적용되어 처벌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범행 가담 기간이나 수익금이 큰 경우에는 업주가 구속될 수도 있으며, 또 수익금에 대해서는 피의자의 재산에 적극적으로 추징보전조치를 진행하기에 기존...
"직원이 사색이 돼서 왔습니다"…퇴사한 팀원 만행에 '부글부글'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4-29 08:25:24
있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사직 의사를 밝혔을 때 인수인계 때문에 접근 권한을 살려두는데 자료 삭제와 같은 일부 권한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퇴사 후 컴퓨터나 업무용 노트북을 곧바로 포맷하는 기업들이 많은데 그러면 포렌식을 돌려도 복구가 안 될 수도 있어서 일정 기간 보유할...
한국戰 때 박힌 파편과 평생동행 美노병에 뒤늦게 퍼플하트 훈장 2024-04-29 08:08:10
육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의 변호사는 과거 유사한 경우에 퍼플하트를 수여한 사례가 있으며, 수훈 결정을 의무기록에만 의존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마이어 씨의 소송 제기 사연이 AP통신 등의 보도로 알려진 가운데, 미네소타주의 연방 상원의원인 에이미 클로버샤 의원 등이 목소리를 내자...
"민희진 '파이팅 스피릿' 배워라"…국힘에 조언한 전여옥 2024-04-29 07:51:52
이어 "낯 뜨거운 욕설과 눈물, 두서없는 말을 쏟아냈다. 같이 앉은 변호사들도 '아이 왜 그러세요', '아이코 이걸 어째'하며 눈을 질끈 감았다"며 "그런데 여론은 반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73년생 한동훈'의 저자 심규진 스페인 IE대 교수가 이번에 민 대표 기자회견을 분석한 페이스북 글도...
금값된 구리, 광산 쟁탈전에 엘리엇과 중국도 '분탕' [원자재 이슈탐구] 2024-04-29 00:36:03
로펌 안지브로드의 독과점규제 전문가인 송잉 파트너 변호사는 지난 26일 블룸버그통신에 "구리의 경우 중국이 글로벌 공급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이 사건은 이른바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면밀히 조사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과거에도 BHP의 1500억달러 규모 리오틴토 인수를 무산시킨 전례가 있다. 구리 6...
13명 배지 단 '친명' 혁신회의…29일 간담회서 활동전략 공유 2024-04-28 19:05:33
임명했다. 이른바 ‘대장동 변호사’인 김기표(경기 부천을)·이건태(부천병)·김동아(서울 서대문갑) 당선인도 혁신회의 소속이다. 이재명 대표의 특별보좌관을 지낸 안태준 당선인(경기 광주을)과 정준호 당선인(광주 북갑)을 비롯해 김준혁(경기 수원정) 당선인 등도 혁신회의 출신이다. 혁신회의 관계자는 “오는 6월...
"1억 사기 피해땐 400만원도 못받아"…구제방안 지지부진 2024-04-28 19:04:46
파산관재인을 맡은 임창기 변호사는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금액에 더해 파산 절차를 밟으면서 김성훈 IDS홀딩스 대표와 상위 포식자들의 개인 재산에 대한 소송을 벌여 피해금 회수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기 범죄 조직 수사가 진행될 때 피해자도 파산 신청을 하면 숨어 있는 자산을 좀 더...
[사설] 재판 지연·감형 수단 된 국민참여 재판, 제도 정비 필요하다 2024-04-28 18:37:59
변호사들이 이런 부분을 집중 공략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국민참여재판이 재판 지연을 위한 ‘꼼수’로 활용되는 것도 문제다. 다른 사건으로 집행유예를 받은 피고인이 형의 가중을 피하려고 집행유예 종료 이후로 선고를 늦추기 위해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국민참여재판의 첫 공판 기일이 잡히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795억원' 전세사기 겨우 징역 10년, 미국이었다면…? 2024-04-28 18:27:09
것도 문제로 꼽힌다. 한 형사 전문 변호사는 “다중 사기 범행을 근절하기 위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며 “특경법상 사기 범죄가 지니는 사회적 파급력을 고려해 피해자가 많으면 양형 가중 요소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절반만 가중’ 경합범 규정도 손봐야한 사람이 2개 이상 범죄를 저지른 경우 여러 혐의 중...
"李 체제 공고화"…국회서 목소리 키우는 '강성 친명' 2024-04-28 17:06:58
변호인 출신인 이른바 ‘대장동 변호사’인 김기표(부천을)·이건태(부천병)·김동아(서대문갑) 당선자도 혁신회의 소속이다. 김기표, 김동아 당선인은 민주당이 최근 구성한 정치검찰사건조작 특별대책단에 합류했다. 이 대표의 특별보좌관을 보낸 안태준 당선자(경기 광주을)와 대선 캠프에서 일한 정준호 당선자(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