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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0.9%p 오른 31.5%…국민의힘 34.5%·민주당 35.6%"[리얼미터] 2024-06-10 08:17:40
성향별로는 중도층(3.2%포인트↑), 진보층(3.1%포인트↑)에서 상승, 보수층(2.5%포인트↓)에서 하락했다. 5~7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는 전주 대비 국민의힘은 1.4%포인트 오른 34.5%, 더불어민주당은 1.8%포인트 상승한 35.6%를 기록했다....
尹대통령 지지율 30.6%…국민의힘 33.1% 민주당 33.8% [리얼미터] 2024-06-03 08:12:51
광주·전라(1.4%p↓), 20대(5.2%p↓), 60대(2.5%p↓), 보수층(4.2%p↑)에서 상승, 진보층(1.9%p↓)에서 하락했다. 지난달 30~31일 전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 33.1%, 더불어민주당 33.8%, 조국혁신당 14.5%, 개혁신당 5.3%, 새로운미래 1.4%,...
훈련병 영결식날 尹 술자리…野 "진정한 보수면 이럴 수 있나" 2024-06-01 15:31:51
사망사건 수사 방해. 진정한 보수라면 이럴 수 있나"라고 썼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생때같은 자식을 가슴에 묻고 피눈물을 흘리는 부모에게 사과는 못 할망정 술을 돌리고 어퍼컷 세리머니를 했다"며 "누구를 향한 어퍼컷인가. 윤 대통령이 맥주를 따라주자 좋다고 웃는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준석 "돈 많이 번다고 일타강사 세무조사?…어느 보수가 그러나" [당선인 인터뷰] 2024-05-30 14:00:58
굳이 보수와 진보 분류를 나누면 우스워진다. 진보의 경우도 이번에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앞두고 '장외 집회'에 참여하라는 압박이 많았다. 지금까지 민주당이 민주화 때부터 가져왔던 그들의 문제해결 방식이 효율적인 수단으로 보이지 않았다. 결국 큰 틀에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지적하는 야당의 입장인 것은...
개혁신당, '보수의 심장' 대구 찾아 "국민의힘, 보수 맞나" 2024-05-29 14:37:18
재표결이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부결되자, 개혁신당은 국민의힘이 보수가 맞느냐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29일, 첫 지역 일정으로 '보수의 심장' TK(대구·경북) 찾아 "세상에 어떤 보수가 병사의 죽음 앞에 감히 반대표를 던지냐"고 호소했다. 허 대표는 이날 대구에서 현장...
이준석 "어리석은 사람이 의대생 늘려 한국 과학계 위협" 2024-05-28 09:14:14
이준석 개혁신당 당선인이 서울대 강연을 통해 "어떤 어리석은 사람(some stupid person)이 의대생을 늘리기 시작해, 한국 과학계를 위태롭게 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 당선인은 27일 오후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거부할 수 없는 미래'라는 주제로 영어 강연을 했다. 이 당선인은 한 학생으로부터...
[다산칼럼] 충돌 정치, 이래도 되는 건가 2024-05-26 17:58:05
개혁신당과의 보수 연대가 첫째다. 연대는 정치적 책임 분산 효과가 있고, 탄핵 저지선 8석과 11석은 결이 다르다. 제1당과 제3당의 ‘진보연대’에 대응하는 제2당과 제4당의 ‘보수연대’는 자연스럽다. 곧 제22대 국회가 시작된다. 토론보다는 피켓이, 타협보다는 다수결 처리가, 입법 활동보다는 정권 투쟁이 주도할...
'천바오' 천하람 "국민, 개혁신당을 '동물원'에 살려 두셨다" [당선인 인터뷰] 2024-05-26 07:49:01
만들 것이냐는 앞으로 하기에 달렸다" "개혁신당은 중도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포괄하는 정당이다" Q. 개혁신당이 '여권'인지 '야권'이지 여전히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 "당연히 범야권이다. 저는 보수 정당이라는 표현도 별로 안 좋아한다. 전략적으로도 보수 정당이라는 표현이 좋지 않은 게,...
"대통령께서 이렇게 큰 걸"…허은아 화환에 담긴 의미는 [정치 인사이드] 2024-05-25 06:56:01
관계자는 "반윤의 개혁신당을 범보수 진영으로 보는 건 안일한 시각"이라며 "굉장한 공을 들이지 않는다면 개혁신당이 국민의힘에 협조적이긴 어려울 것 같다. 그렇다고 또 너무 공을 들이다 보면 주도권을 뺏길 수도 있다"고 했다.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이어지는 여소야대 정국에서 3석의 개혁신당은 막강한...
김종인 "尹-韓 관계, 너무 멀어져 되돌릴 수 없어" 2024-05-24 10:31:28
3년 동안 잘 발전을 할 것 같으면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본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씨 혼자서 지금 독불장군처럼 나와 있는데 과연 이재명에 대항하려고 하는 소위 지금 얘기하는 보수 진영의 후보가 누가 될 거냐"며 "그런 측면에 봤을 때, (보수 진영이) 승리하려면 가장 효과적인 게 세대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