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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프랑스음반협회 두 번째 골드 인증 획득 2024-06-12 15:52:21
파리(Lollapalooza Paris)' 헤드라이너로 활약하고, 지난 1월 K팝 보이그룹 사상 첫 프랑스 자선 콘서트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eces Jaunes)'에 참석해 현지 팬심을 뜨겁게 달구는 등 맹활약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기세를 몰아 올여름 이탈리아 밀라노...
S&P·나스닥 연이틀 사상 최고...애플, AI 기대에 7% 급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12 06:35:02
경계심을 보이고 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4.87포인트(0.93%) 내린 517.29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소폭 올랐으나 장중 오름폭을 모두 반납하며 하락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24.95포인트(0.68%) 밀린 1만8369.94,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80.67포인트(0.98%)...
조종석 유리창 깨지고…비행중 우박폭풍 만난 오스트리아 여객기 2024-06-11 12:07:57
조종실 승무원에 따르면 여객기 기상 레이더에선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까지 정보에 따르면 앞쪽 조종석 창문 두 개, 여객기 맨 앞부분의 레이돔(레이더의 안테나 덮개)과 패널 일부가 우박으로 인해 손상됐다"고 했다. 이 여객기는 에어버스 A320 기종이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런던발 싱가포르...
빈대가 마크롱을 흔들었다?…"러 가짜뉴스, 反이민정서 자극" 2024-06-11 01:40:24
꾸며내는 데 그치지 않고 지하철에 빈대처럼 보이는 걸 찍은 영상을 가짜 네트워크를 통해 퍼뜨리면서 더 큰 이야기를 만들어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는 서방 사회가 빈대 문제까지 러시아 탓을 하는 집착을 보인다고 반박했다. 허칭스 교수는 "어떻게 해도 이기는 건 러시아"라며 "(빈대 같은)...
"창업은 서울에서"…도쿄 제치고 세계 9위 2024-06-10 20:20:49
보고서는 서울이 창업 생태계에서 강세를 보이는 산업 분야로 AI·빅데이터·애널리틱스, 생명과학, 첨단 제조업·로봇산업을 꼽았다. 글로벌 창업생태계 1위는 미국 실리콘밸리가 차지했고 공동 2위는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 공동 4위는 로스앤젤레스와 이스라엘 텔아비브였다. 글로벌 상위 10위 안에 아시아 도시는...
800년간의 서양미술을 꿰뚫어보다 2024-06-10 17:38:04
런던에 처음 문을 연 이 갤러리는 유럽 미술사를 수놓은 옛 거장들의 회화를 전문적으로 다루면서 런던내셔널갤러리 같은 세계적인 박물관과 거래하는 갤러리로 성장했다. 2009년 이탈리아 밀라노, 2020년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에 차례로 분점을 내면서 미술계 주요 거점에 깃발을 꽂은 ‘큰손’ 갤러리로 자리매김했다....
CPI·FOMC에 애플 콘퍼런스까지...금주 뉴욕증시, 빅이벤트에 출렁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10 06:31:37
미국 경제는 다른 주요국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지난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전월 대비 27만2000명 증가하며 월가의 예상을 훨씬 웃돌았다. 5월 실업률이 4%로 오르긴 했지만, 전문가들은 미국의 고용 시장은 여전히 탄탄하다고 평가했다. Fed가 금리 인하에 나서지 못하는 이유다. 이번...
런던 한복판에 한국의 美 풀어낸 조민석의 '군도의 여백' 2024-06-09 17:37:26
원래 왕실 켄싱턴궁 정원이었다가 공원으로 바뀐 런던 시민들의 휴식처다. 북쪽 공간엔 ‘읽지 않은 책의 도서관’이 들어섰다. 싱가포르 예술가인 허먼 청과 르네 스탈이 2016년부터 진행하는 예술 프로젝트 중 하나다. 누구나 조용히 독서할 수 있는 공간, 집처럼 느낄 수 있고 누구나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英외무장관, '우크라 前대통령 사칭' 전화에 속아 2024-06-08 16:53:11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이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사칭한 이와 통화하고 다수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영국 외무부가 7일(현지시간) 밝혔다. BBC 방송에 따르면 외무부 대변인은 "캐머런 장관은 분명히 포로셴코 전 대통령으로 보이는 사람과 화상 통화를...
컨船 운임 9주째 상승…비철금속 값도 들썩 2024-06-07 18:34:37
글로벌 공급망이 또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정학적 불안으로 해상 물류 운임이 치솟는 데다 기후변화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농작물과 원자재 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해상 운임 1주일 새 4.6% 상승 7일 중국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3184.87로 전주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