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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없는 사무실?…그럼, 폐지 재활용기계 만들자 2024-06-05 18:25:38
A4용지 약 720장이 나온다. 가로 2.85m, 높이 2.01m, 무게 1750㎏의 페이퍼랩은 폐지를 잘게 뜯어 결합하는 과정을 반복해 깨끗한 종이를 만든다. 복사 용지는 물론 명함과 팸플릿 용지도 생산할 수 있다. 종이의 색상과 두께도 조절 가능하다. 대당 2500만엔(약 2억2000만원)가량인 이 제품은 일본 롯데, 미즈호, SMBC,...
CU, CJ제일제당과 친환경 코팅 용기 상품 출시…PHA 기술 적용 2024-06-05 06:00:38
시리즈는 인쇄·복사·스캔이 가능한 올인원 잉크젯 복합기 제품으로, A4 용지 출력 가능한 블랙(TS3690), 화이트(TS3691)이며 약 435×327×145mm 사이즈다. 지문이나 흠집에 강한 격자 디자인 패턴을 채택했으며, 흑백 문서는 분당 7.7장, 컬러 문서는 분당 4.0장 출력할 수 있다. USB와 2.4/5GHz 와이파이(802.11ax)로...
복사 용지 '스마트'하게 채우세요 2024-06-02 18:05:09
기기에 채워주는 방식이다. 관리자는 용지 충전 시 발생하는 종이·비닐 쓰레기를 모두 처리해준다. 대형 병원과 공공기관 등 용지 사용량이 많은 업체가 A4 하우스의 주요 소비자다. 국립중앙의료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에도 이 제품이 설치돼 있다. 에이포하우스는 연내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은행 한국산업단지공단 ...
은행권, 사무실 불 끄고 복사용지 아끼고…ESG 안간힘 2024-03-21 06:15:01
복사용지 아끼고…ESG 안간힘 4대 은행 중 신한만 녹색경영 악화…"데이터센터 증설 때문"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신한은행의 녹색경영 지표가 국내 주요 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악화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각 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지난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총...
혈세로 국외 연수 가놓고…보고서 오타까지 베껴 낸 공무원들 2024-01-26 10:12:53
A4용지 13장 분량의 보고서를 작성했는데, 이중 표지·목차·국가 소개·출장 일정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보고서는 9장에 그친다. 이들의 방문 일정은 매일 두 군데씩 방문 기간만 적시돼 있었다. 시간별 일정 정리는 없었다. 싱가포르는 서울시와 면적이 비슷해 이동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다. 이에 싱가포르 방문 시 이런...
에이포하우스, A4용지 재고 등 자동관리시스템 2023-10-17 17:28:06
기존 복사용지 관리의 전체 과정인 주문, 배송, 검수, 관리, 부산물 처리 등 일련의 과정을 구독경제로 풀어냈다. 복사용지 고객은 에이포하우스 장비를 연중 내내 사용할 수 있다. 관리자는 시스템을 통해 복사용지 관련 자동 재고 관리, 자동 결제, 데이터 분석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에이포하우스 관계자는 “복지...
종이·일회용품 '아웃'…로펌들도 ESG 바람 2023-10-08 17:56:18
출력·복사용 A4용지 구매량을 지난해 478만 매(1912박스)로 대폭 줄였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광장, 화우, 바른 등도 비슷한 시기 이 같은 내용의 페이퍼리스 제도를 시작해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광장은 지난해부터 임직원 전원에게 업무 기록(타임시트)을 전자 방식으로 기재하도록 했다. 사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이복진 제지연합회장 "종이빨대도 재활용…제지산업이 진짜 친환경"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3-09-17 13:50:54
▷복사용지는 국내 제조사가 딱 한 곳 남았습니다. 복사용지에 이어 위생용지까지 국내 기반이 무너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제지 산업도 국제 경쟁력을 갖춰야 합니다. 그런데 국내 제조 기반이 무너지면 결국은 수입품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제지산업이 굉장히...
"폐지 넣으니 새 종이 나오네"…프린터 명가 日 엡손의 도전 2023-05-25 17:47:03
새 A4용지 약 720장을 생산한다. 가로 2.85m, 높이 2.01m, 무게 1750㎏의 페이퍼랩은 폐지를 잘게 뜯어 결합하는 과정을 반복해 깨끗한 종이를 만들어냈다. 복사 용지는 물론 명함과 팸플릿 용지도 생산이 가능하다. 만들어 내는 종이 색상·두께도 조절할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종이를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목재·물...
메밀국수 팔던 시골서…'몸값 8조' 회사 배출한 사연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05-25 09:00:03
A4용지 720장가량을 생산한다. 복사 용지는 물론, 명함과 팸플릿 용지 생산이 가능하고 종이 색상 및 두께도 조절 가능하다. 2500억엔(약 3억원)가량인 이 제품을 일본 롯데, 미즈호, SMBC, 산요 등 72개 기업이 사용 중이다. 엡손은 한국에서 2024년 페이퍼랩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세이코 시계 등을 제조하면서 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