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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77% "한국 첨단·신산업 기업규제 美·日·中보다 심해" 2025-12-23 13:45:36
이유(복수 응답)는 '불합리하고 불필요한 규제 합리화라는 목표 설정'(57%), '규제혁신에 대한 대통령의 강한 의지'(53.1%), '수요자 중심, 성과 지향, 속도감 있는 규제혁신 지향'(39.8%) 순이었다. 최근 민주노총 택배노조가 요구한 '새벽배송 금지' 규제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8.5%가...
"환율 급등으로 피해…적정환율 1,363원" 2025-12-22 12:54:08
증가분을 판매가격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중소기업의 87.9%는 환율 변동 대비 환리스크 관리 수단을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이유로는 '필요성 부족'(55.9%·복수응답), '전문인력·관련 지식 부족'(33.9%), '적합한 상품 부재'(13.8%) 등이 꼽혔다. 고환율에...
"중소기업 41%, 환율 급등으로 피해…적정환율 1천363원" 2025-12-22 12:00:10
증가분을 판매가격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중소기업의 87.9%는 환율 변동 대비 환리스크 관리 수단을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이유로는 '필요성 부족'(55.9%·복수응답), '전문인력·관련 지식 부족'(33.9%), '적합한 상품 부재'(13.8%) 등이 꼽혔다. 고환율에...
수출입 중소기업 10곳 중 4곳 "환율 급등으로 피해" 2025-12-22 12:00:03
40.7%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익이 발생했다(13.9%)는 응답의 약 세 배다. 환율 급등에 따른 피해 유형(복수응답)으로는 △수입 원부자재 가격 상승(81.6%) △외화결제 비용 증가(41.8%) △해상·항공 운임 상승(36.2%) 순으로 나타났다.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 원재료 비용 증가는 작년 대비 ‘6~10% 상승’했다는...
'수출감소' 중소기업 절반은 "中 저가공세가 문제" 2025-12-22 06:31:01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유(복수응답)는 ‘신제품 출시, 품질 개선 등 제품경쟁력 상승’으로 응답한 기업이 47.1%로 가장 많았다. 수출시장 다변화(29.8%) 환율 상승 등으로 가격 경쟁력 상승(21.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수출 감소 전망 중소기업의 49.3%(복수응답)는 수출 애로사항...
"중소기업 69%, 내년 수출 증가…화장품·바이오 긍정적" 2025-12-21 12:00:03
것이라고 전망한 이유로는 '제품경쟁력 개선'이 47.1%(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수출시장 다변화'(29.8%), '환율 상승에 따른 가격 경쟁력 개선'(21.6%) 등이 뒤를 이었다. 수출 중소기업들이 새로 진출하거나 확대하고 싶은 시장은 '미국'이라는 응답이 21.0%(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국민 10명 중 8명 "배달앱 규제 필요" 2025-12-21 11:55:42
가운데 '규제 필요성을 가장 많이 체감하느냐'는 질문에 62.5%(복수응답)가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 배달앱을 선택했다. 응답자 중 91.5%는 배달앱 이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가장 큰 불만 요인으로 "너무 비싼 배달비"를 꼽은 응답률이 58.3%로 가장 높았다. '배달앱'에 이어 쿠팡...
"배달비 너무 비싸"…국민 10명 중 8명 '규제 찬성' 2025-12-21 08:01:02
체감하느냐'는 질문에 62.5%(복수응답)가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 배달앱을 선택했다. 응답자 중 91.5%는 배달앱 이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가장 큰 불만 요인으로 "너무 비싼 배달비"를 꼽은 응답률이 58.3%로 가장 높았다. '배달앱'에 이어 쿠팡 등 온라인 직접판매·배송형 플랫폼을 우선 규제해야...
배달앱 향한 민심…"수수료·배달비 너무 비싸" 2025-12-21 07:13:00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 10명 중 6명은 온라인 플랫폼 가운데 배달앱을 가장 먼저 규제해야 할 대상으로 꼽아, 배달 플랫폼을 둘러싼 비용 구조와 시장 질서에 대한 불만이 여론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2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티브릿지코퍼레이션이 지난달 25일∼26일 전국 18세 이상...
日 도호쿠 기업 10곳 중 3곳 "곰 출몰로 기업활동 영향받았다" 2025-12-17 15:24:21
영향(복수 응답)으로는 '직원들에게 주의 환기를 해야 했다'가 47.0%로 가장 많았다. '피해 방지를 위한 투자가 필요했다'가 27.5%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종업원이 습격당했다'(군마현 운송업체), '벼농사 작업이 늦어졌다'(후쿠시마현 농업업체), '근무 시간 중에 직원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