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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과 부산, 이용훈의 유럽 일정표를 흔들었다 2025-12-19 14:41:53
내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건너가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1부, ‘팔리아치’를 2부로 선보이는 공연에도 출연한다. 독일 뮌헨에서 오페라 ‘투란도트’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아이다’를 공연하는 일정도 잡혀 있다. 모두 주연을 맡는 무대다. “한국은 오페라나 클래식 음악에선 변방이지만...
에어비앤비 "내년 Z세대가 주목하는 여행지에 부산 포함" 2025-12-18 15:09:40
= 에어비앤비는 내년 부산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태국 코사무이 등이 Z세대(GenZ·1997년 이후 출생) 사이에서 인기 여행지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어비앤비는 18일 '2026년 여행 트렌드 전망'에서 Z세대 사이에서 떠오르는 인기 여행지로 세계 도시 10곳을 꼽았다. 에어비앤비는 인기 여행지 10곳...
칠레, 아르헨과 '정상 브로맨스' 예고…마두로엔 "마약 독재자" 2025-12-17 07:54:46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에서 카스트 칠레 대통령 당선인과 만나 경제 교류 증진과 이민·국경 안보 분야 파트너십을 늘리기 위한 정기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고 아르헨티나 일간 라나시온과 칠레 일간 엘메르쿠리오가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정부 공식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동영상 게시물을...
아르헨 대통령관저서 병사 총상입고 사망…사인 수사 착수 2025-12-17 06:08:34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 대통령 관저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하던 21세 병사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현지 언론 클라린, 인포바에, 페르필 등이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대통령 관저 내부 경비 초소 중 한 곳에서...
[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정열적인 건반 위 호랑이…마르타 아르헤리치 2025-12-14 18:45:20
1941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그는 이탈리아 부소니 국제 콩쿠르,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에서 우승해 전 세계 음악인의 이목을 끌었다. 아르헤리치는 1955년 오스트리아로 이민을 떠나 당시 피아노 연주의 대가이던 프리드리히 굴다에게 음악을 배웠다. 1965년 쇼팽...
인도 투어 나선 축구스타 메시…경기장 조기 퇴장에 팬들 난동 2025-12-14 03:45:58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인도 콜카타에서 열린 리오넬 메시의 경기장 방문 행사가 소동과 난동 사태로 마무리됐다고 아르헨티나 일간 클라린, 라나시온, 인포바에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세계적인 축구 스타 메시가 인도 관중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예정보다 일찍 경기장을...
아르헨 1월 채무상환용 달러 확보 난항…시장 긴장감 지속 2025-12-14 01:41:59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 정부가 내년 1월 초 도래하는 대규모 국채 상환을 앞두고 달러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지 매체 페르필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경제부는 기술적 디폴트를 피하기 위해 국제 금융시장과 국영 자산 매각, 외화보유액 활용 등 복수의 방안을...
[imazine]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 ④ 탱고로 느낀 남미 2025-12-11 08:00:10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남미의 파리'로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는, 탱고 무희의 심장 박동과 땀 냄새, 그리고 애잔한 선율로 상징된다. 19세기 말, 항구 주변의 거리와 선술집에서 하층민·이민자·노동자들의 삶 속에서 태어난 탱고는 유럽 상류층 문화와 대중 예술로...
외국인 관광객, 서울 말고 '부산' 간다더니…뜻밖의 이유 있었다 [트렌드+] 2025-12-09 08:40:02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부산(한국) △코사무이(태국) △마라케시(모로코) △멕시코시티(멕시코) △나카노(일본) △산후안(푸에르토리코) △스톡홀름(스웨덴)을 꼽았다.‘자연 속 체류’에 더 많은 시간 원해에어비앤비는 “자연을 받아들이는 여행은 이미 2025년의 주요 트렌드였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아르헨 밀레이 '전기톱개혁' 2년…물가안정 성과, 고용·외환 불안 2025-12-08 05:52:50
안정화 시급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2023년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고강도 개혁을 상징하는 '전기톱'을 들고 혜성처럼 등장해 '기득권·포퓰리즘'을 잘라내겠다고 선언하며 집권한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오는 10일(현지시간) 집권 2주년을 맞이한다. 자칭 극단적 '자유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