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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표 소화하며 美 증시 혼조 마감…실업률 4년래 최고 - [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5-12-17 06:38:31
주로 부유층이 이끌었습니다. 한편, 외신들은 최근 투자자들의 고민은 ‘내년을 앞두고 AI 거품에 대비해 비중을 줄일지 아니면 판을 바꿀 기술이라고 보고 투자를 더 늘릴지’라고 짚었습니다. 최근 시장의 우려에도 월가에서는 여전히 긍정론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UBS는 “AI 컴퓨팅 수요가 여전히 강세를 보인다”고...
美 10월 자동차·휘발유 판매 감소로 정체 2025-12-16 23:08:07
증가했다. 소매 보고서에서 유일한 서비스 부문인 레스토랑과 바의 판매는 0.4% 줄었다. 통계에 따르면 많은 소비자들이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과 높은 생활비에 대한 불만으로 할인 상품을 찾으면서 소비 지출을 신중하게 하고 있다. 최근 소비 증가세는 주로 부유층 가구가 이끌고 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시리아 옛 독재자 아사드 러시아 망명해 호화생활" 2025-12-15 23:38:07
전 대통령이 모스크바 일대의 부유층을 상대로 진료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한다. 아사드 전 대통령은 1980년대 다마스쿠스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1990년대 영국 런던에서 안과 과정을 밟았다. 당시만 해도 그는 정치와 거리를 뒀는데 형 바셀이 부친인 하페즈 알아사드 대통령의 후계자로 낙점돼있었기 때문이다....
"자녀가 100명"…중국 부자들의 기이한 '제국 건설' 2025-12-15 11:04:13
부유층 사이에서 미국 대리모 제도를 활용해 대규모 가족을 구성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쉬보와 연관된 웨이보 계정들에는 "아이를 많이 낳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50명의 우수한 아들을 원한다"는 글이 반복적으로 게시됐다. 논란은 2023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법원 비공개 심리에서 본격화됐다. 법원...
"투자하면 세금 깎아줄게"…日, 파격 승부수 던진 까닭은 2025-12-11 17:57:11
초부유층 대상 과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지금은 연소득 30억엔 이상을 대상으로 추가 세금을 부과하는데, 추가 과세 대상 연 소득 기준을 6억엔으로 낮출 계획이다. 연 소득 6억엔 이상이면 초부유층 과세 대상이 되는 것이다. 부자 증세로 늘어난 세금은 휘발유세 인하로 부족한 재원을 메우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부자는 세금 더 내라"…세제 개편 논의 '시끌' 2025-12-11 11:44:21
소득세가 20%로 고정돼 있다. 따라서 금융소득이 많은 부유층은 소득세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된다. 정부와 여당은 이러한 과세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세제 개편안에 초부유층 대상 강화 방침을 포함하고, 2027년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추가로 확보되는 세수는...
까르띠에 안경에 샤넬 화장품도?…北 부자 쇼핑 일상 '깜짝' 2025-12-11 11:36:45
불리는 신흥 부유층이 등장했고 정권 차원에서도 민심 이반 방지 등을 위해 주민들의 고급 소비재 향유를 적극 선전·독려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북한 상점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가 심심치 않게 목격돼 왔다. 평양 대성백화점에 샤넬 화장품 등이 진열된 사실이 공개된 바 있고 2023년 개장한 복합쇼핑센터...
日, 초부유층 소득세 늘린다…기업 설비투자 감세도 추진 2025-12-11 11:03:58
日, 초부유층 소득세 늘린다…기업 설비투자 감세도 추진 정부·여당, 세제 개편안 논의…도쿄 법인세 지방 분배도 검토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정부와 여당이 초부유층 대상 과세를 강화한다고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1일 보도했다. 현행 일본 과세 체계에서는 연간 소득이 1억엔(약...
K자형 양극화에 '발목'…결국 "발등의 불" 2025-12-08 18:10:59
K자형 경제라는 용어는 2020년 팬데믹 이후 부유층은 빠르게 회복한 반면 저소득층은 경제난이 심화한 미국의 경제 양극화를 상징한다. 블룸버그통신도 최근 "소비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상위 10% 부유층의 지출이 전체 소비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식시장 상승과 부동산 가격 강세가 고소득층 소비를 지탱...
미국 경제 'K자 양극화', 트럼프 발목 잡나 2025-12-08 17:11:22
K자형 경제라는 용어는 2020년 미국의 부유층과 빈곤층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 회복을 다르게 경험하는 현상을 설명하며 주목받았다. 고소득층은 가파른 회복세를 보인 반면 저소득층의 경우 오히려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했다는 것이다. 블룸버그 통신도 최근 기사에서 미국에서 소득계층 간 '소비 양극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