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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력시험 성별란에 ‘제3의 선택지’ 추가한다 2025-12-05 18:01:21
국제적 기준에 맞추기 위한 조치다. 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전문가 회의에서 일본 전국 학력테스트 성별란에 '어느 쪽에도 해당하지 않는다'와 '응답하지 않겠다'는 선택지를 추가한다고 보고했다. 문부성은 국제 학력평가에서도 성별 선택지를 다양화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KCA한국소비자평가,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우수 애플리케이션’ 명단 발표 2025-12-05 16:56:47
평가 기준에 따른 종합 평가를 통해 우수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하였다. 최종 평가 기준은 △애플리케이션 이용 편리성 △소비자 경험 만족도 △소비자 불편사항 응대 △콘텐츠 유용성 △종합적 평가 총 5가지 항목으로 평가하여 선정하였으며 최종 애플리케이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
[토요칼럼] 경쟁 현실 맞닥뜨린 유럽의 AI 이상주의 2025-12-05 16:49:56
높은 기준을 유지하려 한다. 다음달 시행될 AI 기본법에서 두 가치가 충돌한다. 정부는 모든 AI 서비스를 규제하지 않는다. 대신 생명·신체·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을 고영향 AI로 분류하기로 했다. 사업자 스스로 해당 여부를 판단해 위험 관리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 최종 책임은 기업에 있다. 나중에...
하루 평균 임금 31만원…단가 1위는 '이 직업' 2025-12-05 13:46:40
20.3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6월 말 기준 엔지니어링사 7천985곳 가운데 표본을 선정해 조사·분석한 결과다. 엔지니어링 회사는 주로 설계에 특화해 공장 설계와 같은 산업 기반 시설 건설에 중점을 두며, 시공에 특화해 고층 아파트나 대형 시설물 건설에 중점을 두는 일반 건설사와는 사업 수행에 초점이 다르다....
英대학들, 파키스탄·방글라 학생 모집 중단…"비자 악용 우려" 2025-12-05 11:50:03
국가'로 분류된 지역에서 신입생 모집을 제한했다. 체스터대는 "예상치 못한 비자 거절 증가"를 이유로 2026년 가을까지 파키스탄 출신 학생 모집을 중단했다. 울버햄프턴대는 파키스탄·방글라데시 출신 학부 지원자를 받지 않는다. 선덜랜드대와 코벤트리대도 두 나라 출신 학생 모집을 중단했으며, 이스트런던대는...
엔지니어링 기술자 하루 평균 31만원 벌어…작년보다 4% 올라 2025-12-05 09:49:06
기술자, 초·중·고·특급 기술자, 기술사로 분류한다. 엔지니어링 기술 부문은 기계·설비, 전기, 정보통신, 건설, 환경, 원자력, 기타(선박·항공우주·금속·화학·광업·농림·산업·해양수산)로 나뉜다. 올해 기술 부문별 기술자 1일 기준 노임 단가는 원자력 기술사가 58만4천19원으로 가장 높았고, 환경 초급 숙련...
역사가 담긴 예술품…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얼리 착용해볼까 [최지웅의 컬렉터 가이드] 2025-12-05 07:00:08
두 가지는 시간적 기준과 예술적 가치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다. 앤티크 주얼리는 최소 100년 이상 된 작품을 의미하는데, 이 기준은 1930년대 미국 세관 정책에서 비롯됐다. 당시 대량 생산 이전의 수공예 작품들에 면세 혜택을 부여하며 예술적 가치를 공식화한 역사적 배경이 있다. 반면 빈티지 주얼리는 대체로 20년에서...
"반도체만큼 중요"…글로벌 식량시장 흔드는 '큰손'의 정체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5 07:00:02
우려에도 방어적 성장주'로 분류한다. 식량 수요는 경기에 비탄력적이기 때문이다. 기후 위기로 고품질 종자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코르테바의 주가는 지난 3일 기준 65.3달러를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인다. 올해 들어 15% 이상 올랐다. 한국은 식량 안보 측면에서 취약하다는 평가다....
"이자 조금이라도 더"…개미들 몰린 안전지대는 2025-12-04 20:48:22
0.10~0.35%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개인투자자용 기준으로 1년 만기 금리는 연 2.70%에서 3.05%로 올렸다. 9개월 만기(연 2.65%→3.0%), 6개월 만기(연 2.60%→2.90%), 3개월 만기(연 2.55%→2.70%), 1개월 만기(연 2.20%→2.30%) 상품 등도 마찬가지다.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수시형 발행어음 금리는 기존 연 2.15%를...
[사설] 집값 격차로 자산 양극화 최악,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2025-12-04 17:48:19
기준 상위 10% 가구의 순자산 점유율은 46.1%로, 전년 대비 1.6%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12년 조사 시작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반면 순자산 하위 50%의 점유율은 0.7%포인트 하락한 9.1%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순자산 지니계수는 역대 최고치인 0.625를 기록했다. 지니계수는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 심화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