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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따라 우크라 입국한 30대, 2심도 벌금형 2024-05-10 20:24:18
이근 전 대위를 따라 우크라이나에 불법 입국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정영하)는 여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 받은 A 씨(39)에 대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3월 전직 군인 이근 씨와 함께 폴란드를 거쳐...
이근 따라 우크라 간 30대, "전쟁은 안해" 2024-05-10 17:44:34
중인 우크라이나에 불법 입국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0일 광주지법 형사4부(정영하 부장판사)는 여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9)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2년 3월 전직 군인 이근 씨 등과 함께 폴란드를 거쳐 우크라이나 입국해 14일간 체류한 혐의로 재판에...
"셔츠룸, 무한 초이스"…경찰 앞에서 대놓고 전단지 뿌린 男 2024-04-03 15:15:06
서울 샤로수길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불법전단지를 배포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3일 서울대입구역(서울 지하철 2호선) 인근 음식점 밀접 지역인 ‘샤로수길’ 일대에서 무등록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불법전단지를 길거리에 뿌리던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샤...
올해도 꽃게 불법 외국어선 "꼼짝마" 2024-03-25 15:18:02
해양경찰청, 해군, 해양수산부는 25일 '불법 외국어선 단속전담 기동전단'을 구성하고 오전 합동훈련을 시작했다. 오늘부터 약 1주일간 서해 전역에서 진행된다. 이번 단속은 서해 접경해역의 불법 조업과 무허가 범장망과 쌍끌이 저인망 어선 단속에 초점을 맞춘다. 해양경찰청은 2개 기동전단을 구성했다. A전...
파리 곳곳의 '다윗의 별'…"러시아 정보기관 작전"(종합) 2024-02-24 00:43:19
별을 그리던 몰도바 출신의 불법 체류자 2명을 체포했다. 며칠 뒤 또 다른 몰도바인 2명이 파리와 파리 외곽 지역에 다윗의 별을 그린 것으로 포착됐으나 이들은 수사망을 피해 프랑스를 떠났다. 체포된 불법체류자들에게 스프레이 페인트를 제공하고 벽에 그려진 다윗의 별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유포한 또 다른 남성도...
파리 곳곳의 '다윗의 별'…"러시아 정보기관 작전" 2024-02-23 20:39:13
별을 그리던 몰도바 출신의 불법 체류자 2명을 체포했다. 며칠 뒤 또 다른 몰도바인 2명이 파리와 파리 외곽 지역에 다윗의 별을 그린 것으로 포착됐으나 이들은 수사망을 피해 프랑스를 떠났다. 체포된 불법체류자들에게 스프레이 페인트를 제공하고 벽에 그려진 다윗의 별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유포한 또 다른 남성도...
"불법광고물 가져오면 현금 드려요"…최고 100만원 2024-02-20 11:35:50
용인시가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온 시민에게 연간 최고 100만원의 '수거 보상제'를 실시한다. 수거 보상제는 지정 게시대가 아닌 곳에 설치된 현수막, 전신주나 건물 외벽 등에 무단으로 부착된 벽보, 주택가나 도로변에 살포된 전단·명함 등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온 시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20일...
[르포] "꽃만 두고 가시오"…'침묵의 헌화' 나발니 추모현장 2024-02-18 20:42:03
온라인에서 유포되자 모스크바 검찰은 즉시 불법 시위라고 경고했다. 경찰은 나발니 추모와 관련된 집회를 승인하지 않았지만 기념비 앞에 꽃을 놓는 것 정도는 허용했다. 말 그대로 꽃만 놓아야 한다. 그러곤 즉시 자리를 떠나야 한다. 현지 인권단체 OVD-인포는 러시아 32개 도시에 마련된 나발니 추모 장소에서 총...
이웃 에콰도르 무법천지에 놀랐나…콜롬비아, 교도소 비상선포 2024-02-13 04:59:45
한편 수감자 간 약탈을 비롯한 불법 행위 차단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콜롬비아 정부의 이번 조처는 갱단들에 의해 약화한 교도소 통제권을 회복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앞서 지난 10일 카르타헤나에 있는 산세바스티안 데 테르네라 교도소 인근에서는 교도관이 오토바이를 탄 2명의 괴한에게 총격을 받아 숨졌다. 또...
"무서워서 땅만 보고 걸어"…일본 여행 온 관광객들 '화들짝' [여기잇슈] 2023-12-27 20:00:01
하고 나란히 서서 남성들에게 전단을 나눠줬다. 학생으로 보이는 또 다른 사람들도 거리에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음주와 흡연을 즐겼다. 일본의 주요 번화가로 꼽히는 신주쿠가 가출 청소년을 지칭하는 토요코 키즈로 몸살을 앓고 있다. 토요코 키즈란 신주쿠 가부키초의 유명 영화관 '토호 시네마'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