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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부 "고용평등임금공시제 2027년 도입" 2025-12-19 23:55:52
성범죄 피해 통합 지원단’을 설치해 불법 촬영물 유포 현황을 심층 분석하고, 신속한 유통 차단과 수사 연계가 가능한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상시 협력 체계를 갖추고, 내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원 장관은 “그동안 축소된...
'황의조 수사정보 유출' 경찰관, 2심서 징역 1년 2025-12-18 12:27:31
신뢰를 심히 훼손한 것으로 엄중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며 "수사 정보 유출로 인해 황의조 관련 수사팀은 황의조 측으로부터 기피 신청을 당하는 등 수개월가량 힘들게 수사해 온 수사의 신뢰성과 공정성에 타격을 받았다"고 꼬집었다. 조씨는 지난해 1월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근무하면서 황씨의 수사 정보를 ...
학원 여자화장실 몰래 들어가 불법촬영한 남학생 소년부 송치 2025-12-17 11:11:18
몰래 들어가 불법촬영을 한 혐의를 받는 남학생에게 소년부 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1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이정희 부장판사)는 청소년성호보법 위반(성착취물 제작 등) 혐의로 기소된 A(17)군을 서울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동기와 경위, 수법과 횟수 등에 비춰보면 죄책이...
디즈니 700억 프로젝트, '메이드 인 코리아' 우민호·정우성·현빈 자신감 [종합] 2025-12-15 12:05:47
눈치 볼 것이 없었다"며 "즐겁게, 거침없이 대화하며 촬영했다"고 했다. 현빈은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중앙정보부 과장 '백기태'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백기태는 '황국평'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 권력의 심장부인 중앙정보부 정보과 과장이 된다.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오로지 돈과...
태권도장 여성 탈의실 불법 촬영, 피해자 29명…피의자는 관장 2025-12-13 17:48:49
다만 A씨의 불법 촬영물 양이 방대하고, 아직 분석이 끝나지 않았음을 감안할 때 피해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A씨의 불법 촬영물 중 일부는 해외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해당 촬영물이 게시된 웹사이트에 대해 접속 차단 조치를 취했다. 경찰이 A씨가 설치한 초소형 카메라와 휴대전화 및...
방미통위 내년 예산 2천631억 확정…안전·이용자 보호 강화 2025-12-04 16:06:20
재난상황실 운영 등에 32억 원을 편성했다. 불법스팸 대응 예산 1억 원과 불법촬영물 등 유통 방지를 위한 예산 2억 원도 증액 편성했다. 활력있는 방송미디어통신 생태계 구축 예산으로는 유아·어린이 프로그램,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고품질 교육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시청자 권익 증진을 향상하기 위한 예산을 3억...
IP 카메라 12만대 해킹…성착취물 사이트에 팔려 2025-11-30 18:05:15
카메라는 자녀·노약자·반려동물 모니터링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인터넷 기반 장비 특성상 보안이 취약하다는 평가다. 피의자들은 ‘1234’ ‘abcd’ 등 단순 숫자 또는 문자 조합으로 비밀번호가 설정된 IP 카메라에 주로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 장소 58곳에 연락해 피해 사실을 통지하고 보안 수칙을...
해킹당한 가정집 '홈캠' 12만대 영상, 성착취물 사이트에 팔렸다 2025-11-30 10:58:32
상담 △불법 촬영물 등 성 착취물 삭제·차단 지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연계 등을 도울 방침이다. 2차 가해에 대해서도 상시 점검 및 엄정 수사한다. 경찰은 C 사이트에 대한 조치에도 나섰다.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접속 차단을 요청했고, 외국 법집행기관과 협력해 폐쇄를 추진 중이다. 외국...
[속보] 텔레그램 성착취 '목사방 총책' 김녹완 1심 무기징역 2025-11-24 14:44:16
착취물과 불법 촬영물 제작·유포, 불법촬영물 이용 강요 및 유사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또 김씨에 대한 정보를 10년간 정보통신망에 고지할 것과 취업제한 10년, 전자장치 부착명령 30년을 명령했다. 검찰은 앞서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김씨는 2020년 5월부터 지난 1월까지...
경찰, 사이버 성폭력 집중단속 3000여명 검거…절반이 10대 2025-11-16 19:20:01
가장 많았고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이 1513건, 불법촬영물이 857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경찰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 및 유통이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피의자를 연령별로 보면 10대가 47.6%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김유진 기자 magiclam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