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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내 '동상이몽'…"곧 비대위" vs "장동혁 체제 굳건" [정치 인사이드] 2025-12-18 19:28:03
비대위 전환론이 다시 공론화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아예 구체적인 비대위원장 후보까지 거론된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YTN 라디오에 나와 자신이 다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에 대해 "나는 별로 그럴 생각이 없다"며 "당 내부가 아주 극단적인 분열 모습을...
한동훈 놓고 쪼개진 국힘…"우리당 보배" vs "尹 정부 김현지" 2025-12-18 10:53:28
전 대표에 대해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장예찬 부위원장은 전날 SNS에 "한동훈씨 하나만 물어 보자. 비대위원장은 누구덕에 됐냐"며 "따지고 보면 윤석열 정부의 김현지가 바로 한동훈"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20년 끌어준 선배 부부가 감옥에 있는데 침을 뱉고 모욕하는 것은 정치를 떠나 인간으로 할 짓이 아니다"라며 ...
'래커칠' 1년 만에…"공학전환 반대" 다시 '긴장' 2025-12-09 17:26:14
주장했다. 이수빈 총학생회 비대위원장은 "공론화위에서 의견이 일대일로 반영되면서 실제 학생 수에 비해 의견이 축소·왜곡됐다"고 비판하며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의 구성 자체가 공정성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공론화위는 올해 6월 교원·직원·학생·동문 등 4개 단위에서 각각 3명씩 위원을 임명해 꾸려졌다. 모든...
김재섭, 의원 20여명 집단행동 예고…"장동혁, 계엄 사과하라" 2025-11-28 11:00:59
이미 우리가 (김용태) 비대위원장 시절에 사과를 아주 세게 했고, 지금이 또 사과할 만큼의 상황이냐"며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1년이 됐다고 사과하고 과거를 부정하는 모습까지 보여줬을 때 지금 우리 당을 구성하고 있는 분들, 지지하고 있는 많은 분이 어떻게 생각할지도 봐야 한다"고 했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계엄 사과 놓고 격론…"민심이냐 당심이냐" 2025-11-27 10:54:58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초선 김용태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은 계엄 1년 시점에서 마땅히 당의 총의를 모아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며 "제가 지난 비대위원장 시절 국민께 사과를 드렸지만, 다수 국민들은 여전히 계엄 문제에 대한 국민의힘 입장에 의구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도권...
김재원 "계엄 사과 이미 세게 했다…또 하면 내부 분열" 2025-11-26 10:33:03
뉴스쇼'에서 "사과는 이미 우리가 (김용태) 비대위원장 시절에 사과를 아주 세게 했고, 지금이 또 사과할 만큼의 상황이냐"며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부 분열이 또 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그거(사과)보다는 국민께 '우리가 이런 정치를 하겠다', '좀 더 기회를...
'탈당' 강미정, 조국혁신당 새 지도부 출범하자 '직격' 2025-11-25 10:11:36
"비대위는 중간보고와 종합보고에서 '조직문화 개선', '피해자 치유', '충실한 조치 이행'을 강조했지만 피해자들의 경험은 전혀 달랐다"면서 "피해자의 목소리는 보고서에 반영되지 않았고, 사실관계는 부분적으로 축소되었으며, 조력자의 피해는 언급되지 않았고, 이행되지 않은 조치들이 마치...
진중권 "조국 득표율 98.6%, 박정희 이후 47년만의 장면" 2025-11-24 10:27:21
당내 성 비위 사건이 불거지자 이를 수습할 비대위원장을 맡았다가, 이번 전대에 단독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해 출소 100일만인 23일 당 대표로 복귀했다. 다만 특사 이후 조 대표의 귀환은 기정사실로 여겨져 온 데다 비대위원장으로 조기 등판까지 한터라 전당대회를 통한 컨벤션 효과는 크지 않았다는 평가다. 조 대표는...
조국, 다시 조국혁신당 대표로...찬성 98.6% 2025-11-23 17:29:39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에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특별 사면·복권됐다. 이후 당에서 성 비위 사건이 불거져 수습 차원에서 비대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이번 전대에 당 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했다. 최고위원 선거에는 신장식, 정춘생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차기 지도부는 조 대표와 서왕진 원내대표,...
조국 "김영삼 정치는 조국혁신당 DNA…개혁정신 이어가겠다" 2025-11-22 12:42:00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인 22일 “‘김영삼의 정치’는 조국혁신당의 DNA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조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 전 대통령께서는 군사독재의 시대를 끝내고 문민정부의 시대를 열었습니다”며 “4·19 혁명과 광주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복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