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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위해 힘없는 막내 매니저 처벌받아도 되나" 판사의 질책 2024-05-25 00:52:03
임의제출 요구를 거부하다 아이폰 3대가 압수되자 비밀번호도 경찰에 알려주지 않았다. 김호중은 "사생활이 담겨 있어서 비밀번호를 제공할 수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 그는 사고 17시간이 ...
"증거 인멸 우려"…김호중·소속사 대표·본부장 '구속' 2024-05-24 21:11:30
끝내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았다. 또한 김씨는 사고 직후 소속사의 다른 매니저급 직원에게 수차례 전화해 자기 대신 허위로 자수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부장판사는 이날 영장심사에서 "똑같은 사람인데 김호중은 처벌받으면 안 되고, 막내 매니저는 괜찮은 것이냐"고 질책하기도 했다. 영장 발부로 구속이...
[뉴스 한줌]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영장심사 종료…포승줄 묶인 채 유치장으로 2024-05-24 18:34:36
가운데 비밀번호도 경찰에 알려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검찰은 이런 김씨 진술과 태도 등에 비춰 영장이 발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법조계 일각에선 김씨가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한 점과 유명인이라 도주 우려가 크지 않다는 점 등을 고려해 영장이 기각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씨는...
포승줄에 묶인 김호중...구속영장 나올까 2024-05-24 15:25:19
가운데 비밀번호도 경찰에 알려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검찰은 이런 김씨 진술과 태도 등에 비춰 영장이 발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법조계 일각에선 김씨가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한 점과 유명인이라 도주 우려가 크지 않다는 점 등을 고려해 영장이 기각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씨는...
김호중, 휴대폰 제출 끝내 거부…아이폰 비번도 안 알려줬다 2024-05-24 09:52:50
김호중은 압수수색 후에도 아이폰 3대의 비밀번호를 경찰에 제공하지 않았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의자가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수사기관에 제공할 의무는 없다. 하지만 김호중이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한 지난 19일과 경찰 조사를 받은 21일 "경찰 수...
여성 혼자 사는 집에서 음란행위 2024-05-22 13:59:01
가전제품 배송 중 알아낸 비밀번호를 이용해 여성 혼자 사는 집에 몰래 침입한 40대 배송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사하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올해 3월께 혼자 사는 20대 여성 B씨 집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다가 B씨에 발각된 뒤 도주했다. 경찰 추적...
제품 설치 때 알아낸 비번으로…여성 집 들어가 음란행위 2024-05-22 10:02:50
중 알아낸 비밀번호를 이용해 여성 혼자 사는 집에 몰래 들어가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사하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3월 혼자 사는 20대 여성 B씨의 집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당시에는 B씨에게...
버닝썬 때문이었나…故 구하라 자택 휴대전화 절도사건 재조명 2024-05-22 08:59:48
설정해둔 비밀번호를 눌렀으며, 비밀번호가 맞지 않자 2층 베란다를 통해 집에 침입해 고인이 사용하던 개인 금고만 훔쳐 달아났다. 이후 구하라의 오빠 구호인 씨는 정식으로 절도사건에 대해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구하라의 지인들은 남성이 가로·세로 약 30㎝ 크기의 금고만 훔쳐 달아났다는 점, 마치 집 내부 구조에...
애인 폰 몰래 보면 유죄? 법원 판단은... 2024-05-21 17:44:37
애인의 스마트폰에 비밀번호를 입력해 몰래 내용을 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이 1심의 결과를 뒤집고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김용중 김지선 소병진 부장판사)는 최근 전자기록 등 내용탐지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1심의 벌금형 선고유예 판결을 뒤집고...
'축제 꿀알바'라더니...소름끼친 수법 2024-05-20 16:31:14
비밀번호를 변경한 뒤 경찰에 신고하고, 공식 홈페이지·SNS 등을 통해 사건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심지어 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똑같이 만든 가짜 사이트도 개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이트는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도 접속이 가능하며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공고가 게시돼 있다. 여기에는 입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