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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EU 전 집행위원 등 5명 입국금지…"美빅테크 표현 검열"(종합) 2025-12-24 19:51:52
내수담당 집행위원과 비영리단체 관계자 등 총 5명을 비자 발급 제한 대상 명단에 올렸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들은 미국 온라인 플랫폼 기업을 검열하고, 수익 창출을 제한하는 등 조직적 압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브르통 전 집행위원은 지난 2022년 EU가 제정한 디지털서비스법(DSA) 제정을 주도...
美 'H-1B' 추첨제 결국 사라진다…"고임금자 우대" 2025-12-24 16:45:56
비자 제도를 대대적으로 손본다. 내년 2월부터는 지금까지 유지돼 온 무작위 추첨 방식을 폐지하고, 고임금과 고숙련 인력을 우대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미 국토안보부(DHS)는 2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월 27일부터 H-1B 비자 신청 시 고임금·고숙련 근로자에게 유리한 가중치 기반 선발 제도를 도입한다"고...
130억짜리 아파트 사면서 부친 돈 106억 무이자로 빌려 2025-12-24 16:30:00
▲ 무자격비자 임대업 영위 2건이었다. 실제 사례를 보면, A씨는 서울 소재 아파트를 130억원에 매수하면서 106억원을 아버지로부터 무이자로 차입해 조달했다가 특수관계인 차입금 과다로 적발돼 국세청에 통보됐다. 신고가 거래 후 계약을 해제하는 등 가격 띄우기 조사에서는 161건의 위법 의심거래를 적발해 이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H-1B비자 추첨 내년 2월 폐지…고임금 인력 우대 2025-12-24 15:46:44
27일부터 H-1B 비자에 고임금·고숙련 신청자에게 유리하도록 설계된 가중치 기반 선발 방식을 시행한다고 23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그동안 H-1B 비자 신청 기회는 무작위 추첨으로 배정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 제도가 저임금·저숙련 해외 인력을 들여오는 통로로 악용된다고 비판해왔다. 국토안보부 산하...
유엔 인권대표 "미얀마 군정, 폭력·협박 동원해 총선투표 강요" 2025-12-24 14:41:07
최고대표는 "난민들에게 안전하지 않은 비자발적 귀향을 강요하는 행위는 인권 침해"라면서도 일부 유권자는 군정에 반대해 투표를 막는 무장단체의 위협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명백하게 폭력과 탄압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국민이 자유롭고 의미 있게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표현의 자유와...
美연방법원, 전문직 비자 '10만달러 수수료' 이의 소송 기각 2025-12-24 12:00:49
전문직 비자 '10만달러 수수료' 이의 소송 기각 "법에 부합한다면 포고문 따라야"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 연방법원이 전문직 비자인 H-1B 신청 수수료를 10만달러(약 1억4천600만원)로 인상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조치에 반발해 미 재계와 대학협회가 제기한 소송을 23일(현지시간) 기각했다....
美, EU 전 집행위원 등 5명 입국금지…"미국 빅테크 표현 검열" 2025-12-24 09:20:47
내수담당 집행위원과 비영리단체 관계자 등 총 5명을 비자 발급 제한 대상 명단에 올렸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들은 미국 온라인 플랫폼 기업을 검열하고, 수익 창출을 제한하는 등 조직적 압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브르통 전 집행위원은 지난 2022년 EU가 제정한 디지털서비스법(DSA) 제정을 주도...
아프간 보건장관 "국민들 매우 가난…95% 제대로 치료 못 받아" 2025-12-23 14:23:09
비자를 얻기 힘든 데다 인도에서 치료받을 경우 비용 부담이 크다면서 인도가 아프간 의료부문에 투자를 늘려달라고 했다. 아프간 현지 의사들은 시의적절한 치료를 위해선 고품질 의약품 수입이 필요하고 국민과 의료시스템 간 신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톨로뉴스는 전했다. 아프가니스탄은 현재 안정적인 의약품 확보...
[인터뷰] '발레 아이돌' 전민철 "마린스키서 백조의호수 왕자…꿈 이뤘어요" 2025-12-23 07:24:50
들었는데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다. 비자 문제로 한동안 게스트 신분으로 활동하다가 10월 정식 입단할 때 퍼스트 솔리스트가 적힌 계약서를 주셨다. 너무 놀랐고 감사했다. 사실은 러시아어로 된 계약서를 제대로 안 보고 사인해서 퍼스트 솔리스트로 입단하는 줄 모르고 있었다. 그다음 날 마린스키 극장 웹사이트에...
"디지털자산법 너무 늦다"…'내년 상반기 샌드박스 시행' 한 목소리 2025-12-22 20:44:14
비자산 요건 강화 방안을 제시한 상태다. 다만 최소 자본금을 50억원으로 할지, 또는 은행이 51% 이상 지분을 갖는 컨소시엄만 허용할지를 두고 의견이 엇갈렸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자가 충분한 준비자산과 부채·리스크 한도를 투명하게 입증하고 분리 보관하는 구조를 갖춰야 한다는 데에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