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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OECD 주요국 노인 소득빈곤율 2025-12-26 14:57:41
빈곤율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간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5'에 따르면 한국의 소득 기준 노인 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여전히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여전히 韓 '1위'…"갈수록 더 어렵다" 2025-12-26 12:35:55
빈곤율은 특히 노인층에서 높았다. 66세 이상 노인의 소득 빈곤율은 39.7%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고, OECD 평균(14.8%)의 두 배 이상이었다. 36시간 미만 초단시간근로자의 연령별 비중을 보면 60세 이상 고령자가 69%로 가장 컸다. 초단시간근로자는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받는 비율도 높아...
'아픈데 돈도 없다' 노인 소득빈곤율 OECD 1위 2025-12-26 12:00:00
빈곤율 OECD 1위 75세 이상 공적지원 미비…46%는 만성질환 3개 이상 집값 폭등·소득 정체에…39세 이하 73% 세들어 살아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한국의 소득 기준 노인 빈곤율이 여전히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75세 이상 노인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미비해 빈곤 완화 효과가 낮았으며, 절반 가까이가...
[김정태 칼럼] 노인이 행복하지 않은 나라 2025-12-25 17:35:16
회원국 중 노인 빈곤율이 가장 높은 나라다. 건강수명(65.8세)과 기대수명(82.7세)의 격차도 크다. 인생 막바지 17년을 병마에 시달려야 한다는 얘기다. 노인 돌봄 시스템도 아직은 2% 부족한 게 사실이고 이를 끌어올리려면 상당한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 탈모도 ‘생존의 문제’라는 마당에 노인 돌봄 문제는 ‘국민의...
유로존 문앞서 불가리아 '혼돈'…물가 압박에 반정부 시위까지 2025-12-24 18:34:13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빈곤율도 높은 편이다. 최근 Z세대가 주도하는 반정부 시위는 불가리아 내부의 혼돈을 더 키우는 요인이다. 불가리아 시민들은 내년 예산안에 담긴 사회보장 분담금 인상 계획이 정부 부패를 감추기 위한 세금 인상이라고 의심한다. 시위가 확산하면서 지난 12일 로센 젤랴스코프 불가리아 총리가...
"폐지수거 어르신과 안심 동행"…KB금융의 선물 2025-12-21 18:08:39
이상 인구의 상대적 빈곤율은 40.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다. 생계를 위해 폐지를 수거하는 노인 상당수는 하루 10시간 넘게 일하지만 시간당 평균 수입은 1200원대에 그친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손수레는 ‘차마’로 분류돼 보도가 아니라 차도로 다녀야 한다. 보도에서 손수레를 끌면 범칙금이...
"장원영은 100억 아파트 산다는데…" 2030 앓는다는 '이 병' [트렌드+] 2025-12-18 23:13:21
질 2025 지표'에 따르면 19~34세 청년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2023년 7.6%로, 2012년 11.6%에서 크게 낮아졌다. 국제 비교에서도 한국 청년층의 소득 여건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2022년 기준 한국 청년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8.7%로 OECD 38개국 가운데 9번째로 낮았고, OECD 평균보다도 낮았다. 소득 지표만 놓고 보면...
기업은행, 간판 교체·바닥 그래픽·공공미술…'희망디자인'으로 상권에 활력 2025-12-15 15:28:24
빈곤율 상승과 노인 부양 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취약계층 고령자 생활 안정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준 소득 이하 고령자 및 노부모 부양 중소기업 근로자 가정을 대상으로 시니어 인턴 채용지원, 노부모 돌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르헨 밀레이 '전기톱개혁' 2년…물가안정 성과, 고용·외환 불안 2025-12-08 05:52:50
있다. 빈곤율은 정부 발표 기준으로 2024년 1분기 52.9%에서 2025년 1분기 31.6%로 내려갔으나, 실질 소득 감소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체감 개선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외환보유고는 밀레이 정부 경제정책의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 꼽힌다. 총보유고는 400억 달러(약 59조원)대에 이르지만, 순보유고는 마이너스...
3년만에 분배지표 악화…작년 상하위 20% 소득격차 5.78배로↑ 2025-12-04 12:00:00
소득증가 1.4% '찔끔', 은퇴연령층 상대적빈곤율 역대 최저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지난해 소득 상·하위 20% 가구의 소득 격차가 커지면서 분배 지표가 악화했다. 최근 분배지표가 개선되는 흐름이 3년만에 꺾인 것이다. 다만 은퇴연령층은 취업자 증가, 연금 수급 등에 힘입어 분배 지표가 오히려 개선됐...